'용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고의 호칭은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교회에서 아주 흔하게 부르는 호칭 가운데 ‘성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룩한 무리’라는 뜻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도(聖徒)는 성인(聖人), 혹은 성자(聖者)의 집합인 복수 명사입니다. 그리고 성자를 영어로 ‘Saint’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알고 보면 성도라고 불림을 당하거나 개인적으로 성자라고 불림을 당할 때는 심히 거북스러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쉽게 부르긴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보통 말이 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요한복음 3장 14~18절) 장 재 효 목사 서울성은장로교회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4~16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
환난 때의 내 신앙(다니엘 12장 1~13절) 장 재 효 목사 서울성은장로교회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7절)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매일 드리는 ...
박 민 성 대표 경북하나신문 교회 안에는 신앙 윤리가 있고,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더욱 엄격한 신앙적·도덕적 윤리의 잣대가 요구된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성도 앞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도 지도자의 부정과 부패는 더 큰 책임을 묻는다. 한동안 이 나라를 심히 혼란스럽게 했던 모 권력자의 자녀 부정 입학 문제를 보더라도, 사법부는 그것을 가벼이 넘기지 않고 표창장을 위조한 사실 등을 추적하며 그 책임을 묻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교회에서...
베드로의 사명과 순교에 대한 예고(요한복음 21장 15~22절) 장 재 효 목사 서울성은장로교회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15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1...
이집트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대다수가 이슬람인 이슬람 문화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크리스천들이 박해받는 가장 큰 원인이다. 크리스천들은 2류 국민으로 여겨지며 차별을 받는다. 크리스천들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근본주의 이슬람인들로 인해 사회적 불관용과 적대감이 고조된다. 이슬람 무장 단체들은 지난 몇 년간 크리스천들을 폭력으로 공격했다. 특히 크리스천들이 교회 건물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려고 할 때 폭도들의 공격이 많이 일어난다. 경찰과 당국자들은 질서유지를 위해 고발자와 공격자들 편에 서는 경우가 많...
장로 6인 ‘1년 정직’에서 해벌 되나··· 8월 10일 경청노회 임시노회에서 다뤄 예장합동 경청노회가 2020년 8월 9일 재판국(국장 S목사)을 열어 청도 D교회(담임 B목사) 장로 10인에 대해 출교, 무기정직, 1년 정직, 권계 등의 중징계 판결을 내린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당시 ‘1년 정직’을 받았던 장로 6인에 대한 해벌 시점이 다가오면서, D교회 내의 갈등이 재조명되고 원인 치유가 이뤄짐으로써 갈등이 봉합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D교회 B목사는 당회를 열...
사람을 외롭게 한 아픔 조병우목사 김천제일교회 어떤 부부가 오랜 세월을 살아온 뒤에 서로에게 질문을 했다.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이 나와 결혼을 해서 살아오면서 가장 용서하기 어려운 일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이때 남편이 아내를 향해서 이렇게 대답을 했다. 당신에게 가장 용서하기 어려운 상처는 나를 외롭게 한 잘못이라고 했다고 한다. 사람이 살면서 함께 하는 것으로 가장 큰 감사가 되는 것은 외롭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사람에게 외로움은 가장 두려움을 주는 공포의 대상과 같은 것이다. 그래...
코로나19와 교회 – 가정예배(2‧끝) 김승학목사 안동교회 더욱이 안동교회는 2021년에 접어들면서 매주 목요일마다 개선(upgrade)된 온라인 가정예배를 추진하였다. 예배를 위해 정해진 시간과 형식을 지켜나가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시작하여 30분 동안 온라인으로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다. 준비과정으로 목요가정예배의 이름(Title)과 가정예배 사행시를 공모하였는데, 많은 교인이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관심의 정도를 깨달을 수 있었다. 우선 목요가정예배의 공식 ...
지역 내 유일의 산업데이터센터 공공 주도로 구축 데이터 저장, AI솔루션 등 제공, 저렴한 비용은 보너스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 개소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청) 경상북도는 7일 지역 최초로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에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경북도와 경산시 관계자와 센터 이용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기업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경북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2020년~2022년까지 3년간 총 ...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생산기반의 에그태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비 확보.(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
▲축산면 영덕물가자미축제 행사장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활동 모습.(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
▲경상북도 ⇔ 구미시 ⇔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8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
▲울진군청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일까지 휴가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다량의 생활폐기물 발생을 ...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거래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업...
▲보문단지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천년고도 경주는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다.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