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형 구 장로 본지 발행인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고, 모두 저마다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길에는 많은 길이 있는 것 같지만, 인생을 마감할 때는 천국 아니면 지옥, 이 두 갈래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삶의 모습은 아주 중요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인가? 지옥으로 가는 길인가?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가? 마귀에게 속아가며 살아가고 있는가? 성령의 삶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5:22)라고 했...
윤 형 구 장로 본지 발행인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 우리는 날마다 두렵고 떨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결코 내 생각으로 어떤 일을 진행해서는 안 되고, 내 판단이 앞서도 안 되고, 무엇보다 나를 핍박하고 힘들게 하는 내 형제까지도 사랑으로 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으로 교회의 목사요, 장로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지도자들의 경우, 그 직책의 무게만큼 책임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지도자의 위치는 늘 존중을 받는 자리이기에 자칫 교만해지기가 쉽다. 교만한 마...
윤 형 구 장로 본지 발행인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아모스 5:14~24) 아모스 선지자가 전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북 왕국 이스라엘 백성을 철저하게 심판하시겠다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심판의 날에는 “사람이 모...
윤 형 구 장로 본지 발행인 누가복음에 보면 “선생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라고 묻는 율법교사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면서 강도 만난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강도 만난 사람은 옷이 벗겨지고 때려 맞아 거의 죽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길을 지나가던 한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를 보고도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다만 한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그 상처를 치료해주고 주막에 데려가서 돌보아 줍니다. ...
윤형구 장로 본지 발행인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는 우리는 항상 소망을 주님께 두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상황은 만만치 않을 때가 많습니다. 포기하고 싶고 주저앉고 싶을 때가 여러 번 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상황이 바울보다 더 힘들까요? 예수님보다 더 힘들까요? 바울이 남긴 위 말씀은 믿음의 훈련으로 단단해진 신앙의 선배가 남긴 권면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용기를 얻게 됩니다. 누구나 주님 ...
윤 형 구 장로 본지발행인 사도바울은 마귀를 대적하는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공격용으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육신으로 세상에 오셨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욕구와 욕망,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기를 바라는 열망, 하나님의 길 보다 자신의 길을 가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체의 욕망에 지배 당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을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
윤 형 구 장로 경북하나신문발행인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3)고 말할 때 ‘구원의 투구를 쓰라’(엡 6:17)고 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투구’란 군인에게 있어서 머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군인의 위용을 드러내는 기능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 군병된 우리가 구원의 투구를 쓴다는 것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확신을 가지라는 것이다. 또한 그로 인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는 뜻으로 보면 될 것이다. 특별히 우리가 “구원”의 투구를 써...
윤형구 장로 경북하나신문 발행인 믿음의 방패는 마귀가 어떤 공격을 해오더라도 다 막아내는 방어 무기이다.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공격한다. 의심하고 믿지 못하게 하여 넘어지게 한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는 믿음을 의심하게 만든다. 믿음을 흔들어서 마음이 약해지도록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한다. 옛날에는 잘 믿던 사람이 지금은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마귀의 공격에 무너진 사람들이다. 마귀의 주 무기는 거짓말이다. 거짓말쟁이, 속이는자, 이간자, 파괴자가 마귀의 이름이다. 마귀는 ...
윤형구 장로 경북하나신문 발행인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평안하게 사는 것일까?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평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물이 많으면, 건강하면, 출세를 하면, 권력을 잡으면, 인기가 많으면 평안할까? 재벌가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사이비종교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영혼이 좋은 곳에 가게 해 달라고 돈을 쓰는 경우를 매스컴을 통해서 종종 보게 된다. 인기가 많았던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소식도 자주 듣게 된다. 어떤 이들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서 자연과 더불...
윤형구 장로 본지 발행인 우리는 영적 싸움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엡 6장14절)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의의 호심경”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함을 받은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23~24) 하나님은 우리에게 벌써 예수로...
▲ 한교총은 2월 25일(주일) 연세중앙교회에서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3.1운동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하는 기념 성명서를 발표했다...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서순자 권사) 제41회 정기총회가 2월 22일 신영주교회에서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들 외에도 영...
▲ 김지연 약사(한가협 대표)가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
청도지역 복음화와 영적 부흥을 위한 ‘복음화 대성회’가 지난 2월 19일~21일, 청도대성교회(방인용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이란 주제로 열린 ...
(사진=인터넷 캡쳐) 정부가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하고자 의대 정원을 늘린다는 계획이 포함된 의료개혁안이 지난...
▲ 철파교회는 2월 18일, 청소년 32명에게 총 525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의성 철파교회(담임목사 추성환)는 2월 18...
▲영덕군청 전경.(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군민의 난방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LPG 소형...
▲3월 직원 만남의 날 사진.(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도지사는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
▲일상 속 건강 생활 실천, 상주시 보건소 건강위원회 개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와 모동면 건강위원회...
▲‘2025 APEC 경주, 완벽한 경주해’ 슬로건이 랩핑된 경주시 시내버스.(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벚꽃 시즌을 앞두고 ...
▲특별교통수단(부름콜).(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시민 복지 향상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영양군, K-U시티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 개최.(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