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입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어모면교회연합회(회장 한진희 목사)는 지난 8일~10일까지 아천제일교회당에서 조경호 목사(여수 감도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년부흥성회’를 열었다. ‘신바람나는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조 목사는 “은혜받는 자리에 나오는 것이 중요하며, 끈질기게 기도하며 매달리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예장(통합) 영주노회 교역자회가 주관한 제24회 영주노회(영주, 봉화, 예천지역 160개 교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오전 9시 영주생활체육관에서 교역자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1부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류조희 목사 인도, 김주섭 목사(전노회장) ‘신앙생활의 경주’(고전9:24~27)란 제목의 설교, 김기태 목사(부노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대회장 천정명 목사 대회사, 영주노회장 김성하 장로와 장욱현 영주시장의 축사, 영주노회장로회 회장 송인화 장로의 격려사...
경북 칠곡군 지역교회 가운데 1904년 4월 27일 설립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복노회 숭오교회 113년 약사 1962년 1월 12일 칠곡군 시찰 사경회 기념사진 1950년대의 숭오교회 정경 2017년 현재의 교회정경- 우측에 증축된 모습(엘리베이터 4층 운행 및 화장실 2개 층)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진 1906년도 당시 사진(숭오동 715번지) 건평 18평 토관 예배당 여성도 두 사람이 찬송 부르는 모습과 둘러앉은 당시 성도들 정경 ‘행복과 미래가 있는 공동체’ ...
목록 본문 국내 자비량 목회자 김경환 목사 취재·정리: 편집부장 최영열 장로 사도 바울처럼 선교사역을 자비량(장막업-Tent maker)으로 감당하는 해외 선교사들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 목회에 있어 자비량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는 많지 않아 보인다. 목회라면 당연히 풀타임 사역이라는 인식이 자리매김한 탓인가? 뭔가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이 땅엔 아직도 많은 수의 미(未)자립교회들이 존재하고 시골 벽지...
지난 10년 우리 선교회에서 C국 M족들에게 13개의 예배당을 지어주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러나 갈수록 출입의 위험을 느껴 촛대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나만 어떻게 되고 마는 것이 아니고, 1번부터 13번까지 내가 관계된 곳도 온전치 못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2017년도 11월에 V국으로 옮겨서 선교 사역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손자하고 둘이 들어가 14, 15, 16호를 착공하고 돌아왔고, 이후 방송출연, 간증집회, 광고, 지인들의 후원 등으로 올해에는 5개 교회의 착공 준...
제암리 순국 23인을 상징하는 조형물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화성시(당시 수원군) 제암리 발안 지역에서도 주민 천여 명이 참여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일본 경찰의 무력 진압에도 제암교회를 중심으로 연일 만세운동과 항일시위가 끊이지 않자 일제는 결국 제암리 학살 사건을 자행한다. 4월 15일, 일본군 아리타 중위는 ‘만세운동의 심한 진압을 사과하려고 왔다’고 말하며 제암리 주민들 중 15세 이상 남자를 제암교회에 모이게 했다. 그리고는 출입문...
경북 유일 6.25전쟁 순교자 ▷ 엄주선 강도사 순교 이야기 엄주선 강도사는 1919년 5월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봉정동에서 출생했으며, 1935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부친과 함께 고향 다인면 봉정동에서 예천 상락교회까지 걸어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일제의 수탈로 부친과 함께 만주 봉천(현, 심양)으로 건너가 봉천에 있는 서탑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섬기다가 해방을 맞아 귀국했다. 엄 강도사는 대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복음을 위한 소명감에 불타 1949년 12월 장로회신학...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1887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출생한 이대영 목사는 시대를 앞서간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 믿기 힘든 유학이 강한 마을과 가정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도 혹독했다. 그는 더 이상 고향 땅에서 살지 못하고 객지로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일정한 훈련을 거친 후 하나님께서는 그를 고향으로 보내셨고, 뛰어난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 후 전도인, 조사로 활동하면서 평양신학교의 신학교육...
김 승 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영옥 목사 (金泳玉, 1871-1952) 9. 한국교회의 목사 대가족 · 명문가문을 이룬 사람, 김영옥 김영옥 목사의 아들 故 김은석 목사 김영옥 목사의 손자 故 김형태 목사 김영옥 목사 가문은 목사 대가족과 명문가문을 이루었다. 1대 김영옥 목사로부터 4대에 걸쳐 무려 9명의 목사가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1대 김영옥 목사, 2대 김영옥 목사의 장남 김은석 목사, 3대 김은석 목사의 자녀인 김형칠 목사, 김형일 ...
김 승 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영옥 목사(金泳玉, 1871-1952) 4. 안동지역에 복음의 씨를 뿌린 교회개척자, 김영옥 안동에 복음이 처음으로 전해진 것은 부산을 거점으로 선교하던 배위량(W.M.Baird) 선교사에 의해서다. 그는 1893년 4월 17일 부산 동래를 출발하여 밀양, 청도, 대구, 낙동, 안동. 의성, 영천, 경주, 울산을 거처 5월 20일 부산으로 돌아가는 무려 1,240 리(里)나 되는 전도여행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5월 5일, 그의 역사적인 안...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