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랑으로 형제의 허물을 덮고 나가야 할 교회에서 “징계”와 “고소”로 서로 팽팽히 맞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가 있다. 지난해 12월 해당 지방회 인사위원회에서 “파송유보 요청”이 결정됨으로 시무 장로직에서 물러나야했던 부산 모 감리교회의 P장로는 이 모든 과정이 담임목사의 전횡에 의해 부당하게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사건의 발단은 2016년 P장로가 교회 감사로 있을 당시, 과거 수년 간 교회 재정이 L장로(前 재정부장)의 개인 통장을 통해 수시로 유용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시작했다. P장로는 이후 12월 ...
‘정의’와 ‘공의’가 살아 숨쉬는 ‘위대한 경북’ 만들고 싶다 지난해 연말,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에 출마 선언 이후 바쁘게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과 최근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다. ‘신동해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연세대학교 정법대학 학생회장 출신이며, 대학 4학년 때 7개월 만에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또한 청와대 행정비서관, 경북 행정부지사를 거쳐 제9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35년의 행정공무원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큰 기대감으로 다가왔던 2017년은 이제 그 무게만큼의 아쉬움만 남겨둔 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기념행사들을 치렀지만 과연 무엇을 얻고자 하는 행사였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본질이 회복되어져가는 징후들은 찾아내기가 힘들다. 오히려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사회의 눈은 더 차가워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 통합을 기필코 이루어내겠다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한기총과 한교연 두 연합회를 통합하려고 새로 구성한 기구(한기연)는 ‘재편’과 ‘분열’ 속에서 결국 한교총, 한기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28회 경북서지방여전도회 연합회(회장 전경숙 권사)는 지난 12일 김천남산교회당(담임목사 진형민)에서 ‘2018 연합회 세미나 및 찬양대회’를 열고 신앙증진과 친목을 도모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 명의 여전도회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세미나 강사로 나섰다. 안희환 목사는 ‘승리에는 비...
이정우목사 안동서부교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말하기를 “산이 나를 받아 주었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지 산이 나를 거부하면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절대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산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히말라야 8,OOOm급 16좌를 모두 오른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또 말하기를 “산은 정복하는 게 아니라 정상을 잠시 빌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산이 자신을 거부하면 결코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탁월한 기술과 장비가 있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
▲김제 만경교회 순교기념비 ▷만경교회 순교 이야기 1913년 외서리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만경교회는 한국전쟁 당시 김종한 목사와 강성진 장로를 비롯한 15명의 성도들이 교회를 지키고 탄압에 항거하기 위해 ‘반공혁명단’을 만들고 인민군에 저항하다 순교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한국전쟁 발발 후 인민군과 좌익세력들은 김제와 만경 일대를 장악했으며 예배당을 점거하고 예배를 방해했다. 1950년 9월, 이들의 탄압에 맞서기 위해 만경교회 최정렬 성도를 주축으로 기독청년들은 비밀결사대 ‘반공혁명단’을 조직했다....
목록 본문 국내 자비량 목회자 김경환 목사 취재·정리: 편집부장 최영열 장로 사도 바울처럼 선교사역을 자비량(장막업-Tent maker)으로 감당하는 해외 선교사들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 목회에 있어 자비량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는 많지 않아 보인다. 목회라면 당연히 풀타임 사역이라는 인식이 자리매김한 탓인가? 뭔가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이 땅엔 아직도 많은 수의 미(未)자립교회들이 존재하고 시골 벽지...
신훈식 교장 상주동부초등학교 얼마 전의 일이다. 한 선생님께서 수업을 마치고 1층의 교무실로 가기 위해서 계단을 내려가던 중, 아이들 역시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 가서 조금이라도 더 놀기 위하여 계단을 뛰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선생님은 “얘들아~! 넘어지면 다친다. 천천히 내려와!”를 연신 반복했다.하지만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채 만 채하고는 계속 뛰어 내려왔다.그중 한 학생은 친구들의 몸통을 손으로 다다다 치면서 내려오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다행히도 1층 가까이 내려와서 넘어졌기에 크게 다치지는 ...
윤 형 구 장로 본지발행인 사도바울은 마귀를 대적하는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공격용으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육신으로 세상에 오셨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욕구와 욕망,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기를 바라는 열망, 하나님의 길 보다 자신의 길을 가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체의 욕망에 지배 당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을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