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지역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었던 4월 9일부터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예천7번~예천44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554명의 자가격리가 지난 8일 24시를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다. 이로써 예천군 지역사회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어 일생생활을 보장하면서 감염예방 및 차단활동을 함께 전개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어가게 됐다. 예천군은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월 7일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32일간 추가 확진 없이 멈추는 듯 했으나 4월 9일 7번째 확진자 발생부터 4월 30일까지 총 3...
관내 유·초·중 등교수업 및 방역 준비 상황 점검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순차적 등교 개학을 앞두고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등교수업 및 방역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점섭 교육장은 5월 7일 풍기중학교를 방문해 등교 개학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학교와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교개학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역할 분담과 행동 요령 숙지를 당부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영주지역 모든 유·초·중학교의 교육과정, 학교 방역...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9일까지 진행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하여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모임과 외출, 행사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되, 불가피한 경우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종교시설, 학원 등은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자제 권고로 변경하는 형태이다. 하지만 시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긴장감과 경각심은 지속해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김천시는 22개 읍...
정부, ‘집회 중단 권고’ 해제 … 5월 5일 이후 완전한 정상화 기대 ▲현장 예배 재개를 앞두고 안전좌석을 준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인터넷 캡처)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한국교회의 현장 예배를 사실상 허용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수일 째 매일 10명대에 머무르자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 동안 종전보다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교시설, 학원 등 4대 밀집시설에 내렸던 감염병 행정명령을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제한 ...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사회적거리두기 계속 추진 포항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 평균 하루 열 명 안팎으로 줄었지만,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 다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것을 막기 위하여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인․장애인시설 생활방역 컨설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황금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총괄본부’를 설치하고, 시설 자체의 생활방역 정착 유도를 위하여 7개 반 3인 1조로 104개소의 시설에 (노인 8...
확진자 감소로 입소자 줄어… 미완치자 43명은 중앙교육연수원(대구)으로 이송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2일(수)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LG디스플레이 기숙사)를 4월 22일(수) 기준으로 종료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종료에 따라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치료센터를 방문해 근무자 70명(의료진, 공무원, 경찰, 소방관, 군인 등)을 격려했다. 구미시는 대구·경북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른 ‘경증환자 격리시설’ 확보를 위해 LG그룹 관계자와 협의하여 3월 9일...
역경 속에 피어난 이웃사랑 4월 21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에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재확진자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을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어려움에 처한 재확진자 가정에 작은 선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지역 마트에서 구매한 5만 원에 상당하는 식료품과 직접 쓴 편지를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기부받은 식료품은 자가 격리자 전담 모니터링 공무원을 통해 21일 오후 전달되었으며, 전달받은 격리자는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이웃의 아픔을...
안동교회, 안동서부교회, 안동동부교회 등 방역수칙 지키며 부활절 예배 드려 ▲예배 장소에 들어가는 신도 수를 제한하고 예방수칙을 따르고 있는 안동교회. 안동시 종교계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모범을 보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주말 시에서 점검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교회 총 204개소 중 부활절 예배를 한 교회는 113개소, 55.4%였으며, 예년마다 진행했던 연합예배는 하지 않았다. 부활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교회에서 예배를 자제했으며,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
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마음의 거리는 좁히고 자가격리자 대상 심리패키지 등기 배송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부터 지역 내 해외입국자 및 확진자 접촉자 등의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재난심리방역을 위한 심리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불편감을 경험하고 사회적 활동 및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답답함과 우울감 등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며 격리해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적 위축,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심리 지원이 필요하다....
“교회가 감염 온상인 것처럼 기독교인 명예 훼손” “강요와 처벌 앞세운 독재적 방식” 우려 ▲한국교회총연합이 지난달 2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 사태 속에 취해진 정부의 예배 중단 관련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사진=인터넷 캡처) 개신교의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한교총)이 최근 예배 중단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에 크게 반발하며 정세균 총리의 사과와 행정지도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교총은 지난 25일 성명서를 내고, “지...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 ‘자장면 나눔 봉사’.(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목사 오주엽)는23일 지곡1리 지곡교...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