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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새로운 시즌 대비를 위한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각지의 카누와 테니스팀들이 안동으로 몰린 것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테니스 5개 팀 51명이 전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안동에서 마치고 돌아갔으며, 카누는 8개 팀 47명이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일부 선수는 아직까지 카누·조정 훈련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처럼 안동이 전지 훈련장으로 주목받는 데는 그동안 구축해 놓은 체육 인프라가 큰 몫을 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부선 형태인 안동호 카누·조정...
▲안동을 방문한 대만관광객들이 안동 한자마을에서 한복체험을 하고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 특화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대만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해 2월 17일(일)부터 18일(월)까지 경주, 안동, 포항을 중심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경북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여행상품을 개발해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및 대규모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인센티브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대만 현지 여행사 및 국내 여행사 관계자 등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을 담은 시민 4만3000여명의 범시민 서명부를 지난 18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다. 영주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달 10일 장욱현 영주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직접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문화의 거리, 가흥신도시,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영주종합터미널 등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시내전역에 100여개의 현수막을 게첨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영주시민들의 유치 염원을 한곳에 모으는데 많은 노력을 기...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설계검토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주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했으며, 법령 개정 등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재해위험지역 관리 및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관련 공무원들과 포항․경주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각 사업장의 공정이행상황 및 안전수칙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살피고 ...
상주시의 전략 작목인 ‘햇순나물’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상주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2009 ~ 2017년에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추진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403곳을 대상으로 지역농업특성화 우수사례를 조사했다. 농촌진흥청은 서면 검토와 현장 방문 등 4차에 걸친 평가 결과 경북 상주와 김천 등 전국 19개소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상주시는 2009 ~ 2010년 두릅․음나무․오가피․참죽나무 묘목을 농가에 보급하고 저온저장고 설치를 지원했다. 이후 봄철마다 햇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적정 의료이용 안내를 통해 잠재적 과다 이용 예방 및 지속적인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의료급여 집중사례관리 대상자 700명에게 건강달력 700부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행복더함 「건강캘린더」란 대상자 스스로가 일일 자신의 의료이용을 확인하고 달력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병·의원 이용을 자가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달력 제작은 다수 질환을 앓거나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높아 다양한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적절한 약물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필요한 병·의원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경상북도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11,216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안전대진단’은 과거 전체시설 중 일부를 자체점검 방식으로 진행하여 전문성에 문제가 되었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사고가 빈발한 분야 및 노후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집중 합동점검을 전수 실시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안전관련 시민단체(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의 참여도를 확대해 투명성을...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여 2019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11일(월) 열릴 제30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토 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를 포함한 수도권 투자집중과 지방경제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 및 규제완화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다. 또한, 20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취임 후 6개월간 자동차와 KTX로 총 7만5천여km를 달렸다”면서 “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주, 영덕, 울진 등 동해안지역 방문만 모두 45회나 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지사는 “도청의 북부지역 이전으로 동해안 주민들의 소외감과 박탈감이 크다”고 언급하고 “포항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의 발전없이는 경북에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없다는 각오로 동해안 개발을 도정의 주요 공약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포항에 있는 환동해지역본부를 경북도 제2청사로...
경상북도는 30일(수) 구미 국가 5산업단지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생존권 확보를 위해 대구․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했다.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인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와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유치를 대·내외에 표방해 지방 경제위기, 지방소멸의 절박한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