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시는 6일 ‘11.15 지진 그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자체 제작한 백서를 발간하고 책자와 e-book 형태로 전국에 홍보하기로 했다. 이 백서는 2017년 11.15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현황과 현장의 신속한 초기대응, 피해복구 및 극복과정, 지열발전소·액상화 등 주요이슈는 물론, 지진 전담조직 운영과 방재정책, 피해지역 특별재생, 이재민 주거안정과 기관협업 과정을 총망라해 담았다. 지난해 행안부에서 지진백서를 발간한 바 있으나, 포항시는 시의 지진대응과 극복과정, 현재의 상황과 개선점을 상세하게 기록...
상주시 (시장 황천모)는 2018년 7월 중순에 착공해 건립 중인 「상주 상징문」명칭을 ‘경상제일문(慶尙第一門)’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명칭을 공모했으며, 최종 접수된 51건에 대해 최근 명칭 공모작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경상제일문(慶尙第一門) "이 상주가 조선시대 교통의 요지였고 조선 초기에는 경상도 감영이 있었던 경상도 중심도시라는 점을 잘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경상도’ 명칭은 경주와 상주의 머리글자를 딴 것인 만큼 상주의 옛 위...
경북 소방본부는 올해 설 연휴기간 119출동 건수가 총 1,949건으로 지난해 1,753건에 비해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177건의 화재가 발생해 6억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각종 사고현장(구조)에 231건 출동으로 50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구급활동은 1,541건 출동해 1,310명의 환자를 응급 처치하고 병원에 이송했다. 연휴기간 중 119신고접수 건수는 10,696건으로 전년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재발생은 177건...
경북 영주시와 영주소방서는 24일 오후 2시부터 관내일원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유관기관 합동 훈련과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 동원되는 장비는 소방진화차량 및 구급차량 등 차량 7대이며, 훈련구간은 영주소방서를 출발해 영주역, 종합시장, 벨리나웨딩홀, 세무서사거리, 성누가병원, 남산초등학교, 남산육교 등을 통과하는 시내구간이다.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은 소방차 진입로 및 활동공간 확보를 통한 초기 화재진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은 긴급차량에 대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여, 침묵이 죄다. 지금 침묵하면 영원히 침묵해야 할 상황이 오고 말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 목사는 지난 6일 국민일보 '시온의 소리'에 '침묵이 죄다'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소 목사는 지난 4일 새에덴교회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를 초청해 ‘교회가 나라의 심장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 것을 언급하며 글을 시작했다. 한때 이정훈 교수는 종교자유정책연구...
규모 5.4 강진 발생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2:49분, 포항시 북구 북쪽 7km(흥해읍 망천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 9.12 경주 지진(규모 5.8)보다 작었으나, 포항시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일으켜서 충격을 던져주었다. 포항시의 집계(12월 4일 현재)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90여 명(중·경상), 재산 피해는 97,167백만원(잠정 집계),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
하나님의 개입 박은숙 기자 신문 발행 날짜가 잡히면 ‘마감 시간’이라는 틀이 주는 중압감에 기자들은 일 분 일 초가 아까울 때가 있다. 그런데 이번 139호는 12월 마지막 주로 일정이 잡혔고, 연말이 가까울수록 행사와 취재가 많아 심적인 부담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 그러나 내 마음 한 켠에는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상황 속에 개입하셔서 그분의 뜻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경북도청(예천 소재) 청사에 취재가 잡힌 날 아침이었다. 갑자기 여러 상황이 맞물리면서 출발이 힘들게...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8개 지자체 중 3분의 1 이상은 30년 후 없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리고 그 가능성이 큰 지자체 TOP10 안에 경북이 6곳이나 속해 있다. 저출산은 인구절벽으로 이어지며 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14% 이상)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장래를 더욱 어둡게 한다. 따라서 출산의 문제는 이제 개인의 일로 치부할 수 없는 국가적으로 중대 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출산의 주된 원인은 젊은층의 일자리와 소득문제로 인한 결혼연령의 지체이다....
2019년 신년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지사에 취임해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
이승률 청도군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 해가 저물고 우리의 원대한 꿈이 담긴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5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600여 공직자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어떠한 시련과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청도의 미래와 자...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