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열방과 함께하는 2019 다니엘기도회”를 앞두고 영남권 5개 지구(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협력교회 협약식 및 워크샵이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다니엘기도회는 2018년에 총 90개 교단 11,212개 교회(해외 117개국 398개 교회)가 참여하였다.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한 교회에서는 사랑의 헌금을 통하여 주변의 어려운 교회와 이웃들을 섬기고 있으며, 다니엘기도회를 주관하고 섬기는...
경상북도는 오는 20일(수) 저녁 7시30분 포항시 효자아트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대화합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멸의 꽃 무궁화’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3.1운동이 활발했던 포항에서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난 지진 여파 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백진현 상임지휘자의 총괄지휘에 맞춰 소프라노 이윤경과 도립국악단 민요팀, 포항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민족의 혼과 리듬이 실린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8년 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동족상잔의 전쟁이 이 땅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지금까지도 남북은 대치상태에 있다. 올해는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평화의 기류가 느껴지지만 6월을 맞는 우리 국민의 마음은 여전히 숙연하기만 하다. 참전용사들과 그 유족들, 그리고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아직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한 것은 한국교회가 이러한 국가의 아픔들을 같이하고 어느 종교보다도 적극적으로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경북 교계에서도 각 지역 교회와 연합회가 중심이...
올해는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부르짖은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교회들은 앞다투어 “한국 교회 이대로는 안 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강한 어조로 교회와 목회자를 비판해 왔다. 또한, 낡은 제도를 새롭게 고치며 개혁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도 어찌 된 일인지 좋아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부끄러운 일만 부각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교회가 교회를, 목사가 목사를 서로 비방하고 정죄하며 자신만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다. 몇몇 기득권자들은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함은 물론, 즉...
5주간의 아버지학교 강의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된 부부간의 아픔들을 잔잔한 목소리로 함께 나눌 때, 그동안 상처주고 무심했던 남편도, 치유 받은 아내도 울고 함께한 이들 모두가 공감하며 울었다. 치유와 회복의 시간, 부부는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 용서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 두란노아버지학교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이대성) 제41기 아버지학교 수료식이 지난 24일 오후 4시 구미제일교회(담임목사 김경택) 비전센터에서 수료자와 가족,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8월20일부터 5주 과정으로 ...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두란노부부학교 경북서부 1기(제192차 두란노부부학교)가 지난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김성동)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남편’을 꿈꾸며 진행되고 있는 이번 부부학교에는 구미와 문경, 의성, 부산지역 지원자 17가정 34명이 신청, ‘결혼의 성경적 원리와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배우고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비해 경북서부지부 부부학교가 ...
최영조 경산시장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부와 복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대와 설렘, 꿈과 희망을 품고 맞이하는 2019년 새해에는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대한 28만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예장(통합) 제44회 전국장로수련회(회장 안옥섭 장로)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주제로 지난 4일(수)~6일(금) 더케이경주호텔에서 5,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예장(통합)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가 민족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먼저 한국교회에 영적 부흥과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림 목사는 “영적 부흥은 우리 자신에게서 시작한다”고 강조...
예장(통합) 안강평강교회(담임목사 유영직, 경주시 안강읍 소재)는 지난달 28일~31일 본교회당에서 김성태 목사(인천본향교회 담임)를 강사로 2박 3일 동안 심령부흥성회를 열었다. ‘기도의 능력,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하루 세 번씩 총 10번에 걸쳐 열렸으며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 타 지역의 성도들도 참석해 은혜를 체험했다. 유영직 목사는 “이번 집회 기간 중 김성태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고 질병의 치유되고 방언이 터지는 등 많은 체험들이 나타났다며 ”개척한 지 5개월 밖에 안된 작...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
▲경북도, ‘2024 찾아가는 농촌돌봄서비스’ 개최.(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17일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농촌돌봄농장...
▲김광열 영덕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행안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과 면담하고 있다.(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 김광열 군수와 ...
▲이병환 성주군수가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 개막식에 참여해 전시된 참외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