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반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종이 포항남노회 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으로 점점 물들어 가고 있고, 종교계도 다시 종교개혁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어두워져 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정치세력들은 차별금지법, 종교세 등으로 기독교를 위축시키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해오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열심 할 때에 성령님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모든 교회가 비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여, 침묵이 죄다. 지금 침묵하면 영원히 침묵해야 할 상황이 오고 말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 목사는 지난 6일 국민일보 '시온의 소리'에 '침묵이 죄다'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소 목사는 지난 4일 새에덴교회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를 초청해 ‘교회가 나라의 심장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 것을 언급하며 글을 시작했다. 한때 이정훈 교수는 종교자유정책연구...
지난 23일(토)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는 성소수자들이 주최한 ‘대구퀴어집회’가 열렸다. 그러나 그들의 행사 하이라이트인 대구 중심가 동성로 일대 카퍼레이드는 무산됐다.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과 시민단체 회원 7,000여 명이 그들을 막아섰기 때문이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2·28 기념공원에서 ‘가족사랑 콘서트’를 개최하고 바른 성문화와 행복한 가정의 가치를 제시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퀴어집회의 실체를 홍보하며 ...
대구경북CE협의회(회장 윤경화 집사)는 지난 6월 2일(토) 오후 6시 30분 서현교회(담임목사 박해근)당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를 초청, “대구경북이여, 께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청장년 연합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대구를 비롯한 상주, 구미, 성주, 청도, 영천 등 경북 여러 지역의 성도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엇보다 10대~5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위미션 찬양팀의...
한국 교회는 오래전부터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해 왔다. 왜냐하면,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도 공개적으로 못할뿐더러 만약 이를 거역할 시 법을 위반한 죄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영국 교회가 침묵한 결과 ‘평등법’이 통과되었고, 미국 교회도 침묵하자 그 결과 ‘혐오범죄 방지법’이 통과되었다. 그 이후로는 동성애를 넘어서 동물 수간도 허용한 유럽의 사례를 볼 때 이 사회가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
“도의원님들이 하는 일을 경험해보니 재미있었어요.” “조례안에 대해서 찬성 반대 의견을 나누고 투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체험이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해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내년도는 후배들도 참여했으면 좋겠고, 다음에 한번 더 오고 싶어요.” “경상북도의회가 이런 일을 해서 우리가 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경상북도의회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의회교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문 중에 일부 내용이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
“갈라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소망하며!” 이 장 희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할렐루야!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 교회들과 온 누리에 산재한 주의 백성들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때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난제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우리가 기도해오던 관심사 두 가지만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문제입니다.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이 각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를 반대하는 기...
2019년 새해가 밝았다. 그간 한국 교회를 향한 질타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에 거는 기대가 있다. 연초는 부정적인 요소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함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지난 해 말미에도 해결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긴 많은 과제를 어떻게 새해에는 풀어 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이다. 그동안 곪았던 잘못된 일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교회를 살릴 방도를 깊이 생각해 보자. 선결과제가 교회 내부의 분열이다. 이것부터 처리함이 시급해 보인다. 얼마 전 장로회 통합 소속 목...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상주시 외남면 곶감 축제에 대해 기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에서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따고 깎고 말리고 먹고ing”이라는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열렸다. 예종실록에 따르면 상주곶감이 ‘천상의 선물’로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750년의 수령을 지닌 ‘하늘 아래 첫 감나무’에서 감을 따서 임금님께 진상한 것을 표현한 ‘상주곶감진상 퍼레이드’가 예술 공연으로 표현되어 특히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
김승학 목사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안동교회 담임목사 박상동 목사 (朴尙東, 1894~1949) 6. 아버지 박상동 박상동은 결혼 후 늦은 나이에 대구계성학교를 졸업하였다. 장남 박상동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날 때 부친 박영화 목사가 한 말은 유명한 일화로 전해진다. 부친은 아들에게 “내가 줄 돈도 없고 재물도 없지만 네게는 성경책이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고만 했다는 것이다. 식구들을 고향인 의성에 두고 유학을 떠난 박상동이 방학에 잠시 집에 들렸을 때 여섯 살 ...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 ‘자장면 나눔 봉사’.(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목사 오주엽)는23일 지곡1리 지곡교...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