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교단통합(예장 고신·고려) 기념교회가 두 교단이 통합한 지 3년여 만에 가시화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5년 9월 예장고신 제65회 정기총회에서 교단통합을 결의한 지 2년6개월만이다. 예장고신(총회장 김상석 목사)과 예장고려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안양 만안구 박달동 933 소재 기념교회 건축현장에서 통합 기념교회 건축 기공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건축 준비에 들어갔다. 4월 착공해서 8월 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기공예배 설교에서 김상석 목사는 “통합기념교회 건축기공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오직 하...
지난 6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기감 목회자 모임인 ‘새물결’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열린 입법의회에서 입법된 재판법 개정안 가운데 ‘출교조항’이 무효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 조항은 ‘교회재판을 받은 후 사회법정에서 제소해 패소했을 경우 출교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지난 32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현장 발의를 거쳐 통과된 것이다. 새물결은 이 조항이 현장발의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교리와 장정에 따르면 현장발의안이 상정되려면 입법의회 회원 3분의 1 이상이 서명해야 ...
‘성경적 가치회복을 위한 연합집회’가 지난 15일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하영인관 브니엘홀에서 포항 건강한 가정지킴이 연합준비위원회(이하 포항건가연)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대)는 ‘동성애 속에 감춰진 영적 전쟁’이란 주제로 건강한 가정을 파괴하려는 모든 시도는 결국 기독교를 공격하는 영적 전쟁의 성격이 있음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교회는 국가의 심장이다. 교회가 살아서 뛰어야 국가도 바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동안 목회 칼럼을 통해 경북하나신문 독자들에게 친근한 안동서부교회 이정우 목사님을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것은 행운이고 영광이었다. 열정적인 목회의 비결이 궁금했고, 마르지 않는 깊은 영성은 닮고 싶은 부분이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도 기꺼이 응해주신 목사님께 다시 한번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린다. 다음은 이정우 목사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기자: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
규모 5.4 강진 발생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2:49분, 포항시 북구 북쪽 7km(흥해읍 망천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 9.12 경주 지진(규모 5.8)보다 작었으나, 포항시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일으켜서 충격을 던져주었다. 포항시의 집계(12월 4일 현재)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90여 명(중·경상), 재산 피해는 97,167백만원(잠정 집계),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
한국도농살리기운동본부(대표 정연수 목사, 미성교회)는 이달 27일, 28일 양일간 옥빛골문화촌(경북 의성군 금봉로 392)에서 제10회 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현장 개척부터 작은교회가 전도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까지 함께 나눌 예정으로 회비는 무료이며 많은 목회자 부부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강사로는 정연수 목사를 비롯해 박용배 목사(청라사랑의교회), 홍동명 목사(대구성산교회), 양승대 목사(울산사랑의...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누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 사랑을 흘려보내고자 기도하는 가운데 완도 ‘고마도’ 섬에서 사랑의 선교활동을 펼친 교회가 있다. 김천더세움교회(담임목사 정통령)는 지난 16일(월)~18일(수)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45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 고마도를 방문해 사역을 펼쳤다. 사업가, 직장인, 간호사, 대학원생, 취업 준비생, 군 장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바쁜 삶을 살아가던 12명의 성도들은 휴가와 개인 시간을 온전히 헌신하여 이번 선교에 참여했다. 선교 내용은 섬...
역지사지(易地思之) 박은숙기자 기자의 명함을 가지고 취재 현장을 찾아다니며 정신없이 뛰다 보니 어느덧 일 년이 지났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질 때도 됐건만 아직도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그리고 그것을 기사로 만들어 신문에 올리는 것은 더 어렵다. 신문 발행을 하고 나면 항상 마음을 졸이고 긴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혹시 오타는 없었는지, 혹시 잘못 전달한 건 아닌지… 그런데 신문에는 기사만 실리는 것이 아니다. 교회나 기독단체, 그리고 일반 업체 등 광고 의뢰가 들어오면 편집부...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위드유(With You) 박은숙 기자 신문사의 기자로 근무하면서, 기자가 하는 일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최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러다가 '위드유(With You)'라는 단어를 만났다. 이 단어가 주는 의미는 “당신과 함께 해요”라는 의미로 대체로 통용되고 있다. 기자는 즐거운 현장이든 아픈 현장이든 취재가 있는 곳이면 달려간다. 그리고 현장을 살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것을 최대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려고 애를 쓴다. 즉, 위로를 주는 것이 기자의 임무이다. 그 첫걸음이 ‘위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홈페이지 인터넷 캡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부총회장 선거운동 시 공명선거를 정착시키겠다는 강...
영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변상태 장로)는 5월 11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트레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트레킹 코스는 강원도 삼척초 곡용골촛대바위길, 삼...
▲ 지난해 9월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모습.(사진=인터넷 캡처) 한국의 주요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침례회)에...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미국 연합감리회(UMC)가 지난 5월 초에 열린 총회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목사 안수를 금지...
▲ 봉화제일교회 이재형 목사(좌)가 하눌보호작업장을 방문,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아버지학교 경북북부28기 수료식에 함께한 스텝들과 형제들의 기념촬영. 두란노아버지학교 경북북부지부(지부장:박성락)에서 진행한 ...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