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주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역사문화도시 중심지인 경주역 광장에서 지난달 27일 희망과 화합의 불빛을 밝히는 ‘2017 성탄절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번 점등식은 다가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경건한마음으로 새해를 맞고자 열렸으며, 모든 경주시민은 종교를 떠나 한마음으로 서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정 목사, 남부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들과 기독교 관계자들 및 2...
추석 명절 다음날인 지난 5일, 갈분교회(담임목사 이경성,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193-1)에서는 뜻깊은 예배가 드려졌다. 갈분교회 출신 옛 교우 250여 명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교회를 찾아와 갈분교회 60주년(갈분기도원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다. 갈분교회(갈분기도원)은 경북 북부지역, 경안노회와 영주노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거의 한 번쯤은 다녀간 곳이기도 할 만큼 잘 알려진 교회이자 기도원이다. 1부 예배는 강석호 목사(청송 도동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갈분교회 및 갈분기도원...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4일(주일) 오후 3시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 본당에서 손산문 목사(영천자천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안동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임보순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드려졌으며, 서성표 장로(감사)의 기도, 강안진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안동교회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손산문 목사는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이사...
옛 성도들과 함께 한 최태원 목사(오른쪽에서 4번째), 김성길 담임목사(5번째 “가는데 마다 화평을 만드셨다”, “분란이 있는 교회, 나뉘어서 어려움을 겪던 교회를 찾아다니며 화평과 안정을 통해 부흥을 일궈내고, 건축까지 마치는 귀한 목사님” 미국 이민목회 사역 후 원로목사로 은퇴한 목회자가, 50여년 만에 목사 안수 후 국내 첫 담임 목회지였던 교회를 방문, 옛 성도들과의 감격스러운 만남과 함께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인동교회(담임목사 김성길)는 지난달 ...
취재: 편집부장 최영열 장로 새봄을 맞아 각 지역·교회별로 전도에 관심이 높아지고 ‘전도 집회’와 ‘전도 세미나’가 속속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칠곡군 약목면 소재 약목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환) 본당에서도 국민미션 주관 ‘2016 행복한 전도세미나’가 개최, 150여명의 참석자들 가슴속을 주님 사랑과 뜨거운 전도 열정으로 불붙게 했다. 행복한 전도세미나는 교회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도법을 하루 동안 무료로 진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
깊어가는 가을, 은은한 달빛과 함께 신라 천년의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경주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 무박2일간 ‘신라의 달밤 165 걷기대회’가 열린다.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체험형 걷기대회인 이번 행사는 올해 17회를 맞아 동궁원, 분황사, 첨성대, 재매정, 월정교, 통일전 등 경주 주요 관광지를 풀코스 165리(66km)와 단축코스 75리(30km)로 나눠 진행된다. 풀코스는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에서 출발해 동궁원과 보문호를 지나 추령재, 장항사지, 불국사, 통일전, 월정교, 첨성대, 대릉원을 거...
나의 출애굽기(1) 드보라 1. 어린시절 우리집 나의 아버지는 동네 유명한 깡패였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를 보더니 홀딱 반해서 따라다니다가 나중에는 억지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한다. 단순한 억지 수준이 아니라 결혼 안 해주면 집에 해코지 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우리 어머니는 반면에 그 당시 여자들이 가기 힘든 대학도 나오신 분이었고 외할아버지도 해외에 유학을 다녀온 학식 있는 집안이었기에 길길이 뛰면서 반대를 하셨다. 그...
이정우목사 안동서부교회 명절이 되면 사람들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며 고향을 찾아갑니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 대이동을 하였습니다. 고향 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하고 많은 시간이 걸려도 고향을 찾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모든 인간이 잃어버린 낙원 즉 에덴동산을 그리워하듯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1. 사람에게는 고향이 있습니다. 고향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가 태어나 자라난 곳”입니다. 고...
김승학 목사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안동교회 담임목사 정재순 목사(鄭在淳, 1878~1948) 8. 안동교회 담임으로 칭빙(請憑) 받은 목사, 정재순 대구 3·8만세운동으로 체포되어 1년여의 옥고를 치루고 석방된 후 정재순 목사는 신정교회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미 요시찰 인물이 된 정재순 목사가 일제의 감시 속에서 계속해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것은 신정교회 입장에서 매우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또한 정재순 목사 자신도 교회에 부담을 주기 싫었을 것이다. 따라서 정재순 목사는 새로운 임지로 안동이 결정되...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