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 정 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감사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총리가 된 것은 요셉이 13년 동안 참고 인내했기 때문이 아니라 13년 동안 한결같이 주님과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욥 또한 갑절의 축복을 받은 것은 수많은 고난을 당한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그의 믿음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성숙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돌아본다면, 우리는 아무 공로가 없습니다. 우리가 참았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은...
조 병 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혹시 예수도 잘 믿고 싶고, 이 땅에서도 편하게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없으십니까? 이런 어정쩡한 태도 때문에 우리의 신앙생활은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그런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괴롭고 힘듭니다. 항상 둘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합니다. 그러다보니 신앙생활에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신앙생활 자체가 힘든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못 내려놓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힘든 것입니다. 우리의 고민은 둘 중 하나만 택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러지 못한다는 데...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홍승표 목사)가 5월 23일 오전 북삼교회당(김중회 목사 시무)에서 이단사이비 대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단사이비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진용식 목사(상록교회,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협회장)를 강사로 ‘이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이단성과 대처’라는 주제로 진행했는데, 인근 지역에서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해 이단 ...
▲‘북부권역 기도회’를 여는 찬양을 안동교회찬양단이 인도하고 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승학 목사, 경북기총)가 주최하는 ‘4개 권역별 영적 대각성 기도회’가 지난 5월 17일(수) 북부권역 기도회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17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100주년기념관 영곡아트홀에서 열린 ‘북부권역 영적 대각성 기도회’는 “주님,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라는 주제 아래 모였으며, 북부권역(안동/영주/예천/봉화/의성/청송/영양) 목회자와 성도 250여 명이...
▲설립 122주년을 맞아 “다시 복음으로” 기념석이 세워진 봉황교회 전경. 군위 봉황교회(담임목사 김상인)가 설립 122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9일 본교회당에서 기념감사예배와 홈커밍데이 및 은퇴임직추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황교회 출신의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이 오랜만에 고향 교회에서 만나 얼굴을 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를 비롯한 봉황교회 출신 장로 10여 명은 이번에 설...
천 석 길 목사 구미남교회 어릴 적에 우리 아버지는 종종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부끄럽다는 말씀도 가끔씩 하셨습니다. 우리 6남매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하나 같이 새교복을 입혀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씀이셨고, 우리 어머니는 배우지 못하셨기에 숙제를 도와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생각으로는 당연히 그런 말씀을 하셔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들은 다들 새교복을 입는데 나는 헌교복을 입어서 화가 났고 여학생들 보기에 너무나 챙피했으니까요. 어머니도 마찬가집니다. 친구들은 중고...
조 병 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사람은 문화적 존재입니다. 문화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문화와 복음이 충돌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문화보다 ‘복음’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문화가 워낙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마치 복음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혈연, 지연, 학연을 강조하는 문화, ‘우리가 남이가?’ ‘좋은 게 좋은 것이다.’ 이런 말이 나름대로 의미가 없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복음의 원리를 강화시켜 주기보다 문화...
김 승 학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안동교회 담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초대교회가 피의 순교 가운데서도 결국 승리한 이유는 부활신앙에 기초한 부활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때 핍박이 수반되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속에서도 기쁨을, 절망 속에서도 승리를 노래했던 것입니다. 지구촌은 여전히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으며, 새롭게 나타난 여러 문제들은 우리를 질식하게 합니다. 인간의 욕망으로 인한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로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창조...
박 석 진 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포항장성교회 기록에 의하면 석가모니가 죽은 후에 그 시신을 다비(茶毘)하였는데, 그 사리를 차지하기 위해 인도 8국이 쟁탈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에 석가의 제자인 ‘도로나’의 제안으로 사리를 팔 등분 하여 여덟개 나라가 나눠 가졌고, 이 나라들이 각각 탑을 세웠는데 이것이 불탑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죽은 뼈나 사리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그것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섬깁니다. 성경에 보면 몇몇 여인들...
곽 병 구 목사 의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의성 사미교회 할렐루야!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따라 곧 부활하게 될 줄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영생의 부활을 하는 그날 천국에서 큰 잔치가 벌어질 줄 믿습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천국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 신앙을 확고하게 가졌다는 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물론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셨다는 것을 단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믿는 것...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구미시, 청년농업인 1천 명 육성 프로젝트 가동.(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농업인 1천 ...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