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4.15 총선에서 범우파 세력이 참패하면서 보수 우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독교계도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대해 그동안 광화문 세력들을 독려해왔던 김진홍 목사(사진)가 한 기독교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총선에 대한 평가와 향후 기독교계의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김 목사는 총선에서 범우파 진영이 패배한 원인에 대해 “보수 우파 애국세력은 진보 좌파 세력에 비해 준비되지 않은 싸움을 치렀고, 기독교 세력 역시 내공과 영적 분별력이 약하고 통합된 지도력이 부재했다”고 평했다. 또 앞으로 보수 기독교계가 가...
정부, ‘집회 중단 권고’ 해제 … 5월 5일 이후 완전한 정상화 기대 ▲현장 예배 재개를 앞두고 안전좌석을 준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인터넷 캡처)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한국교회의 현장 예배를 사실상 허용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수일 째 매일 10명대에 머무르자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 동안 종전보다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교시설, 학원 등 4대 밀집시설에 내렸던 감염병 행정명령을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제한 ...
“사망을 이기신 주님, 이 땅을 회복하소서!” 포항시 부활절 연합예배 … 온라인 생중계로, 200여명 현장예배 ▲포항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12일 포항 기쁨의교회 예배당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드려졌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진석 목사) 주최 ‘2020 부활절 연합예배’가 12일(주) 오후 2시 30분에 포항 기쁨의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체온 확인, 참석자 명단 작성 등을 거쳐 연합회 임원 및 목회자, 장로 등 200여 명만...
대다수 지역 온라인 부활절 예배 … “모이지 못해도 기쁜 마음은 하나” ▲‘2020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12일 새문안교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드려졌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라는 기쁨과 감격의 목소리가 전국에서 울려 퍼졌다. 4월 12일 부활주일,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연합집회는 없었지만 성도들은 온라인 예배, 드라이브 인 예배, 가정예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활절을 기념했다. 서울에서는 ‘2020 한국교회 부활절 ...
카오스의 시대? 그리고 정(正)과 속(俗) 하 승 무교수 한국장로회신학교 역사신학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 1:1-2) 과거 어느 시대보다도 한국사회를 ‘혼돈(混沌)의 시대’라고 합니다. ‘혼돈’이라는 사전적인 첫 번째 의미는 ‘마구 뒤섞여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또는 그런 상태’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의미로는 ‘하늘과 땅이 아직 나누어지기 전의 상태’라고 기술한 것이 그나마 간략하...
코로나19 사태는 또 하나의 기회 곽재억목사 구미성은장로교회 오늘날 우리는 21세기 고도의 과학문명 시대에 하루에 수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죽어 가고, 이탈리아에서는 쏟아져 나오는 시체를 감당하지 못해 의료진들이 병원과 환자와 시체를 버리고 도주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온 지구촌이 올 스톱 되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올림픽이 1년 후로 연기가 되며 학교가 온라인 강의로 개학하고 종교시설이 문을 닫아걸고 예배와 미사와 법회가 중단되었다. 심지어 꽃을 보러오는...
Timeless Lesson(변치않는 교훈)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대부분은 현장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사진은 성도들이 없는 가운데 교회 본당에서 온라인 예배 영상을 찍고 있는 A교회. 인터넷 캡쳐) 네덜란드 오픈도어 H형제 우리는 지금 마치 비현실 속에 사는 것 같다. 우리 교회가 세워진 후 처음으로, 어제, 주일 예배모임이 없었다. 온라인 예배로 대체되었다. 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예배를 보았다. 그리고, 북한을 떠올렸다. 70년 전에 교회들이 문을 닫은 후 아직까지도 열...
“교회가 감염 온상인 것처럼 기독교인 명예 훼손” “강요와 처벌 앞세운 독재적 방식” 우려 ▲한국교회총연합이 지난달 2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 사태 속에 취해진 정부의 예배 중단 관련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사진=인터넷 캡처) 개신교의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한교총)이 최근 예배 중단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에 크게 반발하며 정세균 총리의 사과와 행정지도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교총은 지난 25일 성명서를 내고, “지...
한국교회언론회, ‘동성애 퀴어 행사가 코로나 퇴치보다 중요한가?’ 논평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오는 6월에 개최될 동성애 퀴어 축제를 승인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반발했다. 언론회는 지난 2일 ‘동성애 퀴어 행사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가?’라는 논평을 내고 서울시의 편파 행정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6월 12~13일에 예정된 동성애 퀴어 행사를 허락하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렸다. 지금 온 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자수연, ‘공명선거국민감시단’ 활동키로 ▲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자수연) 회원들이 공명선거국민감시단 활동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회장 정만익 목사, 자수연)은 지난 4일(토) 구미성은장로교회당(곽재억 목사 시무)에서 공명선거국민감시단(공선감) 운영에 관한 모임을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곽재억 목사는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사랑하지만, 그 백성이 부패할 때는 진노를 발하신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부패의 내용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날 때, 우상을 만들었을 때, 교만하여 ...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