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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양보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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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작은 양보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킵니다”

영주시·영주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실시

영주  3-영주시, 영주소방서 공동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2).JPG

 

경북 영주시와 영주소방서는 24일 오후 2시부터 관내일원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유관기관 합동 훈련과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 동원되는 장비는 소방진화차량 및 구급차량 등 차량 7대이며, 훈련구간은 영주소방서를 출발해 영주역, 종합시장, 벨리나웨딩홀, 세무서사거리, 성누가병원, 남산초등학교, 남산육교 등을 통과하는 시내구간이다.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은 소방차 진입로 및 활동공간 확보를 통한 초기 화재진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은 긴급차량에 대한 길터주기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식 개선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실시됐다.

 

긴급차량 접근 시 길터주기 요령은 교차로 또는 그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통과해 도로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 정지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방차, 구급차를 위한 잠깐의 양보는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하는 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히며,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긴급차량이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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