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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방문객 6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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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방문객 67만명 돌파!”

경북도 운영, 2년 7개월 만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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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경.(사진=경북도 제공)

 

새마을운동의 종주 道(도)로써 새마을운동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수가 6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5월부터 경상북도에서 직접 운영한 지 약 2년 7개월 만이다.


21년 5월 재개관 이후 코로나19에 따른 휴관으로 방문객이 다소 감소했지만 67만여 명(‘23.11월 말 기준)이 다녀갔으며, 2022년에는 무려 28만 6천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2023년에는 방문객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60~70년대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발전 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한 전시·공연 공간을 갖고 있다.


또 전국 단위 행사 등 대관이 가능한 대규모 전시관, 다목적홀,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어 도민들의 명실상부 문화 향유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정겨운 10채의 초가집과 17채의 테마별 전시 건축물 등이 자리한 테마촌, 실내 놀이터, 초·중·고생을 위한 만들기 체험관 맹글마루 등이 있어 남녀노소 전 세대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내년에는 테마촌 리모델링과 전시물 보강 사업을 해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새마을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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