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40억 곗돈 사기 관련···전담팀 구성하고 피해자 지원 나서 > 뉴스 |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2024.05.04 (토)

기상청 제공

경주시, 40억 곗돈 사기 관련···전담팀 구성하고 피해자 지원 나서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일반사회

경주시, 40억 곗돈 사기 관련···전담팀 구성하고 피해자 지원 나서

경주시, 감포읍에 피해자 신고센터와 전담팀 조직
변호사 통한 법률자문 및 심리 상담서비스도 병행

경주 유영직 기자
등록 2023.05.04 14:08
조회수 73

보도자료_40억 곗돈 사기 사건 관련 전담팀 구성하고 피해자 지원 나서.JPG —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최근 감포읍에서 발생한 곗돈 사기 사건과 관련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감포읍의 한 어촌마을에서 확인된 것만 40억원에 달하는 곗돈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계주를 맡아온 A 씨가 최근 잠적했기 때문인데, 확인된 피해자만 40여 명에 달한다.

이에 경주시는 4일 감포읍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팀을 조직하고 사기 피해자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나섰다.

또 피해자 지원과 상담을 위한 ‘피해자 신고센터’를 감포읍사무소에 설치하고 4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경주시 고문변호사 제도를 활용해 피해자들의 법률적 자문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정신·심리 상담서비스(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주 유영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24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All rights reserved.

포토리뷰

주간 HOT 이슈

1숭오교회 ‘설립 1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교계/지역교회

일반사회

칼럼

오피니언

만평

기획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gbhana.com) | 주소 : 경북 구미시 형곡로 203 2층 / 전화 : (054) 714-1171 / 팩스 : (054) 714-1172 | 등록번호 : 경북 다01348(경북하나신문) 경북 아00487(하나굿뉴스) | 등록일 : 2007년 11월 29일(경북하나신문) 2018년 09월 27일(하나굿뉴스) 발행인/편집인 : 윤형구 © Copyright 2007 경북하나신문 All Right Reserved 2018 하나굿뉴스 All Right Reserved

최종편집: 2024.05.03 18:01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