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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 성주에서 처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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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 성주에서 처음 열려

12~21일 성주 월항면 아트리움 모리에서
총 166명 참가, 341점의 차우림이(다관) 출품
이승백 씨의‘ 청개구리연리문다관’이 대상 차지

일괄편집_(2-1)대상_-_청개구리연리문다관(이승백).jpg

▲대상 청개구리연리문다관(이승백 씨 작품),(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이달 12일부터 열흘간 경북도예협회(이사장 김종훈) 주관으로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국 단위 도자기 공모전인 우리그릇 공모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도예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우리 도예문화의 우수함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았고, 같은 달 28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이달 11일 오전에 아트리움 모리에서 시상한다.


우리그릇 공모전에는 총 166명이 참가하고 341점의 차우림이(다관)가 출품됐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특별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6점, 입선 114점 총 132점이 입상했다.


이승백 씨의 ‘청개구리연리문다관’은 여러 색깔의 흙을 사용해 무늬를 만드는 연리문 기법으로 제작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작품으로 심사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오순택 씨의 ‘현암호2’가 금상, 박종훈 씨의 ‘백자차우림이’가 은상으로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아트리움 모리 홈페이지(www.artriummo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첫해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도예인이 참가해주신 덕분에 공모전이 성황리에 열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지역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에도 경북도예협회를 지원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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