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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지역사회보장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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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영양군지역사회보장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군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

군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

 

일괄편집_1-2. 사진(영양군청 전경).jpg

▲영양군청 전경.(사진=영양군)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10월까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상자 발굴 및 복지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1,960만 원 배분금을 지원받아 6개 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 280만 원씩 지원된다.

 

각 읍·면별 사업은 긴급생계(의료)비 지원과 홀몸노인 콩나물시루 지원, 정월 대보름 나물 도시락, 농촌 아동 교육도구키트, 주거환경개선, 출산가정 축하선물 및 육아용품지원, 저소득아동 스포츠용품 지원, 설 명절 떡국 나눔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주도형 특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읍면동 단위에 주민 네트워크조직을 강화하여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생계곤란 가구 동향 파악 및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여 읍면동 단위의 지역복지증진 및 저소득계층의 긴급한 위기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김길동 민간위원장은 군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영양군에 필요한 복지사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민간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한정된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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