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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천국 문경, 공예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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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공예천국 문경, 공예거리 조성!

경상북도 내 공예 대표 중심지로 발돋움할 기회

경상북도 내 공예의 대표 중심지로 발돋움할 기회

 

▲_문경시청_전경.jpg

▲문경시청 전경.(사진=문경시)

 

문경시는 문경새재 일원에 공예거리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 2018년부터 가칭 문경새재 공예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검토 용역을 실시하는 등 문경새재 내 공예거리 조성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총사업비 62억 원(균특전환 31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26억 원)으로 조성되는 본 사업은 공예품을 전시하는 공예전시관과 공예교실 및 체험공방 등 공예품 제작하고 판매하는 체험판매장, 부속시설 등이 건립될 계획이며, 2022년에 설계와 착공, 2023년 말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한다.

 

문경시는 본 사업을 통하여 도자기, 한지, 유기, 자수, 목공예 등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전통공예 문화의 전시·홍보와 더불어 실용공예품을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공예에 대한 친숙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경상북도 내 공예의 대표 중심지로 발돋움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향후 중부내륙고속전철 개통으로 관광객 300만 시대를 맞이하는 문경새재와 본 사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명망 높은 문경시의 공예문화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체험관광을 주도하는 한국대표 관광명소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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