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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청원 고속도로변 주민 방음벽 설치 요구에 소음 측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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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상주~청원 고속도로변 주민 방음벽 설치 요구에 소음 측정 나서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화남면 평온리서 주야간 측정
화남면행정복지센터 의뢰로, 기준 초과 시 도로 보수하기로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화남면 평온리서 주야간 측정

화남면행정복지센터 의뢰로, 기준 초과 시 도로 보수하기로

 

일괄편집_[화남면]상주~청원 고속도로변 주민 방음벽 설치 요구에 소음 측정 나서.jpg

▲상주~청원 간 고솔도로 평온리 구간 주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에서 소음측정을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화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소)는 상주~청원 간 고속도로 평온리 구간 주변 주민들이 소음 피해 호소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에 의뢰해 소음 측정에 들어갔다.

 

평온리 구간은 고속도로 개통 당시인 2007년부터 소음이 발생해 주민들이 밤낮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민원을 제기해왔다. 특히 여름철 야간에는 소음으로 잠을 이루기 어렵다며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평온1리 주민은 94세대에 150, 평온2리에는 89세대에 136명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는 5, 6일 평온11개소와 평온22개소에서 주야간 세 차례 소음을 측정했다. 이는 주간 기준치인 68데시벨()과 야간 기준치인 58을 초과하는지 측정하는 작업이다.

 

보은지사 측은 측정치가 기준을 초과할 경우 소음을 줄이기 위해 도로를 깎는 등 개선 방안을 시행한 뒤 다시 소음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최근 대형 화물 차량의 통행량 증가 등으로 소음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정확한 소음 측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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