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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성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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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행복 성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

1987년 50억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

198750억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

 

일괄편집_사본 -성주군사진(행복성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1).jpg

▲제10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성주군 제공)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성주군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주관한 10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7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이들의 영롱한 노랫소리와 함께 성대히 치러졌다.

 

198750억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인구의 날(7.11)에 맞춰 우리나라 또한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수륜중 국악오케스트라, 성주어린이합창단,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식, UCC·사진·표어 공모전 수상작 상영, 샌드애니메이션 등 결혼·출산·육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이루어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영사에서 “3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 원을 달성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이 사실상 확정되는 등 날로 발전하는 성주군 방문을 환영한다인구문제는 성주의, 나아가 경북의 가장 큰 현안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정과 발맞춘 주민행복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학, 기업 등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활용한 연구중심으로 도정을 혁신하여 4차 산업혁명 중심이 될 경상북도를 목표로 삼아 인구문제를 타개할 것이라 밝혔다.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행복으로 키우는 우리아이 웃음소리에 내빈과 함께 성주어린이합창단이 참여하여 방문한 어른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며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고민과 가족 간 사랑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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