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 일본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3월 24일(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는 등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도 넘은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군국주의적 망령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의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에 대해 미래세대에 그릇된 역사관을 가르쳐 후일 영토분쟁의 불씨를 남기는 비교육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며,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정부가 겉으로는 미래지향적 한․일 동반자 관계를 열어가겠다고 주장하면서 실상은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앞장서서 역사적 사실을 날조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교과서에 명기하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며,
일본은 대한민국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를 위한 길임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책임과 미래 지향적 신뢰구축을 위해 진지한 반성과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장경식 의장은 “매년 반복되는 죽도의 날 기념행사 강행, 역사 교과서 왜곡 등을 통해 국가 간 외교적 마찰을 유발시키는 일본의 책략을 정확히 간파해 논리적이고 역사적 지식에 근거한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김성진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은 즉각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침해하려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일본 도발에 대한 엄중하고 단호한 대처와 함께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울진 성류굴, 국가유산청 출범기념 무료 개방.(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
▲영양군, 2024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은(군수 오도창) 5월 8일(수) 군청...
▲대구경북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전체회의 후 단체사진.(사진=경북도 제공) 대구·경북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가 복...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 졸업식.(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 초전면 대장2리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마음학교 기행문(기억...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전경사진.(사진=경산시 제공)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공원 내 작약이 만개해 화려한 색채와 향기로 시민들의 ...
▲봉화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 참석.(사진=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지난 8일 충북 청주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