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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도소, ‘제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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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상주교도소, ‘제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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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상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를 주제로 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경북서부지부 47기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

 

상주교도소는 바람직하고 건강한 아버지의 영향력과 역할에 대한 정립을 통해 수용자들의 가족 관계를 강화하고 회복하고자 아버지 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버지학교에 참여한 30여 명의 수용자들은 아버지의 사명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유년기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던 자신들의 아버지를 극복하고 자녀에게 더 나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지난 629()에는 아버지학교 스텝들의 섬김으로 감동적인 세족식이 진행됐으며, 수용자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박경선 소장은 가족 관계 회복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용자들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가족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가장이 돼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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