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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형산강변 노란 유채꽃 물결로‘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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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경주시, 형산강변 노란 유채꽃 물결로‘넘실’

2만8000㎡ 규모로 유채꽃 단지 조성, 5월 중순에서 말경 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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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형산강 둔치 유휴부지에 2만8000㎡ 규모로 유채씨를 파종해 형산강변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유채꽃이 가득한 형산강변 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사업을 착수했다. 대상부지는 지역 관문인 터미널 인근으로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다.


봄 파종으로 초록 잎과 꽃이 함께 피는 유채꽃은 5월 중순에서 5월 말 사이 만개해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연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형산강변 유채꽃 단지로 오셔서 여름이 다가오기 전 봄의 끝자락을 황금빛 유채꽃 향기와 함께 다시 한번 봄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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