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임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들이 이번 봄 정기노회에서 소속 노회를 통해 후보 추천을 받았다. 이에 본지에서는 예비후보들의 출마소견 인사문을 차례로 게재해 그 뜻을 들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과 김영윤 목사(우).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정동준 목사) 제39대 부흥단장에 김영윤 목사(상주감리교회)가 취임했다. 지난 3월 13일(월) 오전 11시 상주감리교회에서 열린 취임 감사예배에는 윤보환 감독(전 감독회장직무대행),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장 전영기 목사(시화임마누엘교회)를 비롯한 내빈과 삼남연회 제39대 부흥단 임원,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라희필 목사(행복한교회/부흥단 총무)의 사회로 김기범 목사...
▲한국교회언로회 홈페이지 캡처.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사교(邪敎)가 있다. 일명 JMS 정명석교(애천교회,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국제크리스천연합, 기독교복음선교회 등으로 명칭이 계속 바뀜)이다. 이들의 악행이 얼마나 심각한지 OTT서비스 넷플릭스에서 정명석에 대하여 다룬 ‘나는 신이다’라는 방송을 통하여 더욱 두드러졌다. 물론 그전에도 정명석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다 알다시피,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
▲예장합동총회 임원회와 이단대책위원회가 ‘이단 대책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기독신문 제공) 이단 JMS 단체의 교주 정명석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넷플릭스) 프로가 방영된 이후 국내외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국내 기독교의 대형교단인 예장합동총회(총회장:권순웅 목사) 임원회는 3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와 함께 이단 대책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의 공식 입장을...
▲ 지난 2월 미국 애즈버리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부흥회 예배현장의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미국 켄터키주 애즈버리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예배와 기도가 약 2주간 이어지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즈버리대 학생들은 지난 2월 8일 평소처럼 수요채플을 드리기 위해 강당에 모였다. 그런데 예배가 끝난 후에도 20~30명 정도의 학생들이 남아 기도하게 됐고, 그들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나타나자 그것을 온몸으로 느낀 학...
▲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안디옥 개신교회의 모습. 광림교회가 2000년 튀르키예 안디옥에 설립했다.(사진제공=기독교대한감리회)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사망자만 4만명(2월 14일 기준)에 육박해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교민 교회도 예배당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따르면, 서울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가 튀르키예에 설립한 ‘안디옥(안타키아) 개신교회’가 ...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복음의 사람!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2월 10일 발표했다. 이순창 총회장은 “튀르키예는 1952년 한국전쟁 중 생긴 전쟁고아를 위해 자국 수도 이름을 딴 ‘앙카라 고아원(앙카라 학원)’을 세웠으며,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1966년까지 병력을 잔류시키면서 국내 전쟁고아를 돌보아 준 나라이다”라고 상기했다. 이어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2월에 발생한...
▲ 한국교회 다음세대 훈련원 2023 포스터.(사진=세계로교회) 한국교회의 무너져 가는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세계로가덕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세미나 준비위원회 측은 “성장과 부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던 한국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없는 교회’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
▲ ‘2023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월드와치리스트, WWL) 상위 국가들. 1위는 북한이며 다음으로 소말리아, 예멘, 에리트레아,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이란이 이름을 올렸다.(사진=오픈도어선교회) 전세계 최고 기독교 박해 국가로 북한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박해 지수 1위였던 아프가니스탄은 9위에 그쳤다. 매년 기독교 박해 지수를 발표하는 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 김경복)는 1월 18일 ‘2023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이하 WWL)...
▲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영훈 목사(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한교총은 12월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영훈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공동 대표회장에는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대신 총회장 송홍도 목사가 선출됐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의 한국교회는 교권 다툼, 분열과 갈등, 일부 목회자의 도덕적 해이로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