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역교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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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월드휴먼브리지, ‘사랑의 김장나눔’ 및 ‘난방비 지원’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3,000kg 및 난방비 600만 원 지원 ▲난방비 지원(최영조 경산시장(좌), 월드휴먼브리지 김종원 대표). (사진=경산시) 국제구호개발 NGO 경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는 지난 11월 26일 영남대학교 천마광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했다. 경산월드휴먼브리지에서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비롯하여 김장김치가 필요한 복지시설, 단체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000kg의 김장김치가 전달되었다. 또한, ‘사랑의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금 600만 원이 이날 함께 전달됐다. 이 지원금은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 30가정에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축사 및 김장 시연을 했으며, 최영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시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덕분에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을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장나눔 (경산교육지원청 이순호 교육지원과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월드휴먼브리지 김종원 대표, 최영조 경산시장(우)). (사진=경산시)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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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가 주최한 ‘목회자 초청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대표 라영국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구미남교회(천석길 목사 시무) 비전홀에서 ‘목회자 초청 세미나’ 및 ‘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는 홍성철 목사(세계복음화 문제연구소 소장)와 서영석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표)가 주강사로 나서 ‘복음의 의미’와 ‘교회학교의 위기 전도로 살리자’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양은혜 권사(구미옥계교회)가 간증 및 사례 발표를 했다. 홍성철 목사는 인간의 타락과 죄의 문제, 그리고 하나님이 주도하신 복음과 구원의 의미를 성경 말씀 속에서 살펴보았다. 특히 “현재의 구원은 악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누리고 사는 생활의 구원으로서 과거의 구원에 대한 증거요 미래의 구원에 대한 보증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영석 목사는 “한국교회의 교회학교가 점점 축소돼 가고 교회적‧사회적‧영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이지만, 부모와 교사들이 믿음과 열정으로 직접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한다면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구미지회는 동역자들을 초청해 지난 20년 동안 구미시와 칠곡군 지역에서 진행한 어린이 전도 사역을 돌아보고 감사예배를 드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설교에서 서영석 목사는 “하나님이 아끼시는 천하보다 귀한 어린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계속해서 주님 앞에 충성되이 쓰임 받는 일꾼이 되자”고 격려했다. 구미사랑의교회 안재호 목사는 축사에서 “어린이 복음화 사역이 힘들고 어렵지만 부르심의 상을 좇아가며 계속 충성을 다할 것”을 격려했다. 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뮤지컬팀 ‘기쁨의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15년 이상 새소식반 교사로 헌신해 온 김신기 집사(송림교회)와 양은혜 권사(구미옥계교회)에게 새소식반 근속상이 수여됐다.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이 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구미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경북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한국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세계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누가? 내가! 언제? 지금! 언제까지? 주님 앞에 갈 때까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헌신을 다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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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교수 초청,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 열려“성경 속의 7효(孝)” … “올바른 한자 풀이와 적용으로 성경 이해” 필요 ▲은파재 영성수련원에서는 지난 10월 29일 ‘2019년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은파재 영성수련원(원장 정영화 목사)이 주최하고 (사)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경북서지회(회장 박혁진 목사)가 주관한 ‘2019년 은파재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0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은파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한문교육학 박사이며 명예효학박사인 박재성 교수를 초청해 ‘기독교 효행(孝行)’, ‘성경 속의 한자(漢字)’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좁은 의미의 효(孝)는 자녀가 부모를 봉양하는 것이지만,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경에 나타난 효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부모‧어른‧스승을 공경하고, 어린이‧청소년‧제자를 사랑하고, 가족 사랑, 나라 사랑, 자연 사랑, 이웃 사랑과 인류 봉사 등 모두가 넓은 의미의 효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잘 배워서 올바르게 한자를 풀이하고 적용하면 성경을 더 잘 이해해서 말씀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기독교적 효의 중요성과 한자를 통해 말씀을 올바르게 풀어내는 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박재성 교수.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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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교수 초청, “기독교 효” 간담회 열어(사)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경북서지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박재성 교수. (사)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경북서지회(고문 정영화, 회장 박혁진)는 지난 9월 20일(금) 은파재에서 박재성 교수를 초청해 ‘기독교 효’ 간담회를 열었다. 한자교육학 박사이며 효학 명예박사인 박재성 교수(서울한영대학교)는 강연에서 “한자를 알면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며, “한자 교육과 기독교의 효 사상을 병행해서 다루어가면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서지회는 한자에 관심이 많고 유림 사상이 남아있는 구미 선산 지역의 문화적 특성에 맞춰, 효행과 인성교육을 통해 가정과 교회, 사회를 세워나가는 운동을 펼치고자 지난 2016년에 10월에 조직되었다. 박혁진 목사는 “경북서지회에서는 앞으로 기독교 효를 교회에 소개하고 교회교육에 접목하는 방안도 연구 중에 있으며, 아울러 구미효행원, 효행학당, 솔향마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서지회 임원진: 정영화 박건석 정인수 조재권 박혁진 정주근 박연수 신건진 ▲간담회를 마친 후 송당정사를 둘러보고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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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타임즈. 신문제작 중단 … 노조 “송윤면 사장 해임하라” 요구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직무대행 윤보환) 교단지인 기독교타임즈(이사장 전명구)가 내부 갈등으로 인해 한 달 가까이 신문제작이 중단된 가운데 기자들이 “송윤면 사장 해임”을 요구하고 있어 사태의 귀추가 주목된다. 기독교타임즈노동조합(위원장 김준섭, 이하 노조)은 지난 8월 말 “송윤면 사장이 기독교타임즈 경영이나 신문 제작에 대한 의지가 없고 사용자로서의 어떠한 의무도 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고 신문제작 참여를 중단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노조의 발표에 따르면, 그 이후 송윤면 사장은 신문제작 중단의 책임을 기자들에게 떠넘기며 ‘기독교타임즈 폐간’을 본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송윤면 사장은 취재 장비도 지급하지 않고, 체불 임금 지급에 대해 답변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각종 이유로 기자들을 탄압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편집국장에게 폭력을 행사하더니 최근에는 편집국장을 해고하며 신문제작의 의지가 없음을 드러냈다”고 폭로했다. 이어 노조는 “경영의지와 신문제작에 대한 어떠한 의지도 없는 송윤면 사장을 징계(해임)하라. 사무실 내에서 폭력을 행사한 송윤면 사장을 징계(해임)하고 사무실 및 감리회본부 내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기독교타임즈는 8월 31일 제 1042호로 발행이 중단되었으며, 벌써 3주째 미발행 상태이다. 기독교타임즈 운영진은 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임시이사회를 소집하는 등 수습에 나서야 할 시점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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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농어촌부‧역사위원회, ‘유재기 목사 학술포럼’ 열어농촌교회 선교정책, 역사에서 찾다! ▲학술 포럼을 마치고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농어촌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학술포럼이 영주노회 농어촌부(부장 박지현 목사)와 역사위원회(류재록 목사)의 공동주최로 지난 8월 30일(목) 영주노회 내매교회(담임목사 윤재현)에서 열렸다. ‘농촌교회 선교정책, 역사에서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허심 유재기 목사에 대해 논문을 쓴 김병희 교수(대신대학교, 서변제일교회)가 발표를 맡았고 손산문 교수(영남신학대학교, 자천교회)가 논찬을 했다. 발표에서 김 교수는 “한국교회 농촌운동에서 배민수 목사, 강병주 목사, 유재기 목사를 빼고는 논할 수 없다. 특히 유재기 목사(1902년-1949년)는 칠곡교회, 대구침산교회, 대구제일교회 등에서 사역하면서 청년들을 모아 예수촌 운동을 펼쳤고, 이것은 전국적으로 확산돼 한국교회 농촌운동의 모범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질의 응답시간에 김 교수와 손 교수는 “예수촌 운동은 가난한 농촌사회의 경제적 가난을 극복하고 자립적으로 이상적인 기독교 농어촌공동체를 만들려는 운동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오늘날 교회는 경제공동체운동, 다문화공동체운동 등으로 이어져야 하며, 지역과 밀착된 교회, 마을 속에서 교회 만들기 운동이 한국교회의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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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성경전문대학 2019년도 2학기 개강예배 드려예장(합동) 경청노회 경청성경전문 대학(학장 이종형 목사)은 지난 8월 29일(목) 본교 강의실에서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예배는 서무과장 권희찬 목사의 사회, 이윤재 목사의 기도, 최영인 목사(사월교회)의 ‘너는 배운 것을 알라’(딤후4:6-13)라는 제목의 설교, 학장 이종형 목사의 장학금 수여, 이사장 이은호 장로의 격려사, 교무과장 김종언 목사의 광고, 교수 이진학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 경청성경전문대학은 매주 3회(월·화·목) 저녁 7시~9시 30분까지 9명의 교수가 9과목을 개설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장학제도 및 특전을 두어 학생들이 학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격려하고 있다.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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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독 탁구 교류대회 열려“탁구 친선경기로 복음 전도에도 한 몫을~!” ▲ 구미시 기독 탁구 교류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의 단체 기념 촬영. 구미시 기독 탁구 교류대회가 지난 8월 24일(토) 오후 1시 구미신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대구경북 기독탁구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구미상모교회, 구미옥계교회, 구미남교회, 구미시민교회 등 11개 교회에서 24개 팀 120여 명이 참석해 단식과 복식 경기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탁구 경기를 통해 구미 지역 성도들의 연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협력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남교회 조영준 장로는 “탁구 교류대회를 처음으로 실시했는데 참석한 전 교우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축제와 같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 대회가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서 복음 전도에도 쓰임 받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1위는 흰돌교회, 2위는 연합팀(사랑의, 예향, 금오교회), 3위는 구미시민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구미시 기독 탁구 교류대회는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구미 지역 교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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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열린지역아동센터,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60여 명의 아동, 예술과 공연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 ▲입체 조형물(비행기)을 제작한 후 모둠별로 발표의 시간을 갖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 체험을 마치고 단체촬영. 구미 열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은수 목사)는 지난 8월 7일 구미시 인동초등학교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예술NGO 예술과시민사회(대표 오상길) 주최로 진행된 이번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아이들이 예술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별빛따라 떠나는 여행-꿈꾸는 비행사’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속 서사구조를 배경으로 입체 조형물(비행기) 제작과 공연 준비 참여, 모둠 발표, 연극공연, 퍼레이드, 댄스 파티 등의 시간을 통해 60여 명의 아동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열린지역아동센터장 조은수 목사는 “이번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종합적 예술 창작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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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금식기도 대성회’ 열려“주여, 회개합니다!”… 8월 5일~7일, 구미제일교회당에서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정희수 목사. “주여, 회개합니다! 나의 우상을 버립니다!” “주여,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려 주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금식기도 대성회’가 지난 8월 5일~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구미제일교회(김경택 목사 시무)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600여 명의 성도들이 금식하며 회개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구미구국금식회개대성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정희수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구초교파1600구국기도회, 사도행전선교회 등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예배와 특강 강사로는 정희수 목사(구미동부), 안정현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안재호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장), 김경택 목사(구미제일), 최문선 목사(구미송정), 조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선교회 대표),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김영길 목사(군동성애연구소 대표) 등이 초청됐다. 첫째날 개회예배에서 ‘하나님(창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희수 목사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며, “천지를 만드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날 폐회예배에서 안정현 목사는 “기도하지 않는 죄가 가장 크다”고 전제하고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끝까지 스며드는 기도를 하자”고 권면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금식기도 대성회’가 지난 8월 5일~7일까지 구미제일교회당에서 열렸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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