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역교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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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중앙교회, “작은 손길 큰 행복” 사랑의 나눔영양중앙교회(담임목사 강동석)는 12월 27일(화)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양중앙교회에서는 작년 영양사랑 프로젝트 “With Jesus! Love 영양!” 사랑 나눔 행사에 이어 2022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손길 큰 행복” 사랑의 나눔 행사를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또한, 영양중앙교회는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과 다문화가정 신입생 책가방 나눔에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강동석 목사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은 한파보다 더 무섭다”면서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써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교회가 영양군민과 함께하며 기도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영양중앙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읍면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꼭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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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도흥교회 라면 80박스 기탁성주 도흥교회(담임목사 장진철)는 「희망2023년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6일(월) 라면 80박스(200만원 상당)를 선남면에 기탁했다. 도흥교회는 1934년 설립되어 현재는 지역의 대표 종교시설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진철 담임목사는 “신도들의 정성으로 모인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이어지는 한파를 녹일 만큼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도흥교회 신도와 목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기탁받은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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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동부교회, ‘아낌없는 이웃사랑’ 실천구미동부교회(목사 최효진)에서는 12월 22일(목)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인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미영)에 쌀(10kg) 50포, 컵라면 80박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구미동부교회 회원들이 온정의 뜻을 모아 생필품 및 성금을 후원했고, 관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효진 목사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지속적으로 전해지는 기부소식에 마음이 훈훈해 짐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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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제일교회,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영천시 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변상민)는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같은 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연말 맞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복지위기 가구 5가구에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변상민 담임목사는 “올해는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원하는 성도들의 하나 된 마음을 성금으로 전달했다”며 “마음이 잘 전해져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매서운 한파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온정을 나누는 영천제일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훈훈한 기운을 우리 이웃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현 중앙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중앙동의 겨울은 따뜻해지는 듯하다.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 및 복지위기 가구 등에 잘 전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 제일교회는 지난달에도 독거노인 등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매년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코로나19 기부금 전달, 반찬봉사, 사랑의 택배 라면 기탁 등 꾸준한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 내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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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회 제25대 목사에 윤석원 목사 부임예장통합 상주교회 제25대 담임목사에 윤석원 목사(48)가 부임했다. 윤 목사는 온누리교회 부목사 출신이다. 20년간 상주교회를 섬긴 곽희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에 이은 윤석원 목사의 부임으로 상주교회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다. 부임예배는 지난 12월 18일(주일) 오후 2시 30분 상주교회 본당에서 상주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온누리교회, 양재온누리교회, 대전온누리교회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윤석원 목사는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우리는 인간인지라 죄의 진흙탕에 빠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도와 예배의 회복으로 성령충만을 받아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앞서 “상주교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환대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설립 123주년을 맞는 상주교회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상주교회’를 목표로 두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복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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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하면 신덕교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 전해신덕교회(목사 진삼열)는 12월 20일(화) 임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20kg) 62포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가정 등 임하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덕교회는 매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신덕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나눔활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남시박 임하면장은 “신덕교회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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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아천제일교회, 중왕교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어모면(면장 조용화) 소재 아천제일교회(목사 한진희), 중왕교회(목사 신성용)에서는 지난 20일(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 50만 원을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모면 아천제일교회, 중왕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성건설(대표 박희국) 100만 원, 꿈앤들 탁구 동호회 30만 원(대표 이현주), 새김천 농가주부모임 10만 원, 어모 자율방범대 10만 원, 어모면 생활개선회 10만 원 등 성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한진희 목사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용 목사는 “지역사회 내에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관내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고, 따뜻한 어모면을 만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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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평강교회, 금광교회 ··· 항존직 은퇴 및 임직식 열려평북노회 소속 영주평강교회(담임목사 홍성욱)는 지난 12월 18일(주일) 내빈과 교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 항존직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대구남성교회 한명석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대구동구교회 김진하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영주평강교회 강박원 원로목사가 축도를 했다. △은퇴장로:박성락 △은퇴안수집사:이상재 △장로임직:황병한 △안수집사임직:박한규 권오승 △권사임직:심외순 지선희 김영화 김향옥 최현정. 영주노회 소속 금광교회(담임목사 김진섭)는 지난 12월 11일 내빈과 축하객, 교우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대, 은퇴 및 임직예식을 열었다. 예배에서는 전노회장 허승부 원로목사가 ‘바로 깨달은 사명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전노회장 권정호 원로목사, 전 경안노회장 김한식 목사 등 이 권면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원로장로추대:문윤식 △명예권사추대:전홍이 이영자 △안수집사은퇴:조진도 △권사은퇴:권영희 홍혹임 서병숙 윤구자 유신순 △장로임직:장건호 △안수집사임직:김창동 △권사임직:정헤연 이선숙 김한영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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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신봉교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및 쌀국수 후원상주신봉교회(목사 곽용길)는 12월 20일(화) 신흥동 관내 취약계층가구를 위하여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해도)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함께 즉석 쌀국수 53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봉교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곽용길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로 지친 이웃에게 기쁨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 주시는 신봉교회 교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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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용상교회와 함께하는 이웃돕는데이~안동 용상교회(담임목사 배요한)에서는 12월 15일(목)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도경)에 쌀 400kg과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배요한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경 위원장은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는 교회에서 큰 정성을 마련하여 지역의 주민들에게 베풀어 주신 데에 감사하며 우리 협의체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의 대표적인 교회인 용상교회는 평소에도 낮은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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