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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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정신장애 인식개선 가족교육 실시영천시는 지난 3일 관내 정신질환자 및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울의 가시(나는 조현병 환자다)’의 저자이자,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이관형 강사를 초청하여 ‘투병과 마음 회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가족 교육을 실시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 환자의 치료와 회복까지의 역할을 하는 가족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 제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사 본인의 조현병 투병과 회복기,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위한 10가지 원리 등 전달함으로써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완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와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영천시민은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054-331-677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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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도 소하천 정비사업 90억원 확보▲고경면 고도리 소하천 정비사업 위치도.(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고도 소하천 정비사업’ 행정안전부 사전설계 심의 결과 당초예산 50억원보다 40억원 증액된 사업계획 변경이 최종 통과됨에 따라 총 사업비 90억원(국비 45억원, 시비 45억원)을 2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경면 용전리와 고도리 일원은 집중호우 시 소하천인 고도천이 범람하는 상습 침수지역으로, 지난 태풍 힌남노 상륙 시에도 다수 농경지가 침수되고 주거지 침수로 지역주민이 고립되는 등 태풍 및 호우로 상습적인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지난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소하천 중기계획에 반영되면서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 2020년 2월 영천시는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동시에 기존 용전리 1.5km 사업구간과 더불어 고도리 1.4km 미개수 구간에 대한 제방 신설을 포함하는 사업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당초 고도리 구간은 행정안전부 중기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영천시는 주민건의서와 서명부를 중앙부처에 전달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수차례 관계 부처를 방문하며 협의를 지속했고, 고도천 정비사업 구간을 기존 1.5km에서 2.9km로 늘이고 예산 40억원을 추가 편성하는 사업계획 변경안을 제출해 이번에 행전안전부 사전설계 심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당초 예산 50억원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총 사업비 9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 증액으로 ‘고도 소하천 정비사업’은 내년 착공부터 2024년 준공까지 순풍을 맞이하게 됐다. 하천제방 4.072km가 축조되고, 배수구조물 20개소, 하천 교량 8개, 취수보 3개소가 재개설되면 홍수예방은 물론 농업용수 공급, 교통 편의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치수사업에 기존 예산 50억원에 추가로 40억원이나 확보한 것은 적극행정과 소명의식의 결과”라며 “영천시는 주민생활 인프라 개선사업 등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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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봉수유적 3개소,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현황전도(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1일 영천에 소재하고 있는 봉수유적 3곳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현재 국보 1점(거조사 영산전), 보물 21점 등 총 98점의 각종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적’ 지정은 영천시 최초이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 영천 지역 봉수 유적은 영천 성황당 봉수대(금호읍 원제리 산16-2), 영천 성산 봉수대(청통면 원촌리 산14), 영천 여음동 봉수대(신녕면 왕산리 산16) 총 3개소이다. 문화재청은 “봉수유적은 조선의 중요 시설로서 그 시대의 군사와 통신 제도를 현저하게 보여주며, 이는 다양한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어 그 역사성과 문헌 기록과의 일체성이 탁월하다. 또한 봉수는 약속된 신호 규정에 따라 작동하는 연속 유산으로의 특이성을 가지며 우리나라 전역을 아우를 수 있는 연대성이 강한 중요한 유산이다”라며 지정사유를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8월 ‘조선 제12대 인종대왕 태실’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승격된 데 이어, 9월에는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3점(육경합부 등)이 지정되었고, 추가로 문화재 3점(관음보살도 등)이 지정예고 되어 있다. 이번 봉수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면, 올해 총 8건의 문화재가 승격되거나 지정되며, 이는 영천시 창사 이래 문화재 지정 사업으로 가장 큰 성과이며 연내 총 102점의 지정문화재 보유가 예상되어 명실공히 역사문화도시로 급부상하게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봉수대 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어 영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기쁘다. 봉수는 조선시대 중요한 군사시설 중 하나로서 우리 모두가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해야 할 귀중한 문화유산이다”라고 말하고, 이어 “2022년 올 한 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 8건이 승격 및 지정되어 우리 영천이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할 원년으로 삼을 수 있는 뜻깊은 해이다. 앞으로도, 영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계속 연구하고 발굴하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영천시가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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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접수▲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의 신청을 11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역농협과 능금농협을 통해 접수받는다. 2023년도 사업비는 64억원으로 금년도 사업비 51억에 비하여 25% 증가했으며, 신청대상은 2012년 3월 15일 이전에 조성된 포도, 복숭아, 사과, 자두, 배 등 5개 품목 과원으로 최근 5년 내 참여농협에 출하실적이 있고 향후 3년 이상 생산량의 80% 이상을 출하 약정해야 한다.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업이외 종합소득금액(본인)이 3,700만원 이상인 경영체, 3년 이내 중도 포기 경력이 있는 경우, 5년 이내 동일한 필지에 동일한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폐업지원금을 받고 5년 이내 동일한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사업 내용으로는 포도광폭비가림, 지주시설, 관수시설, 관정, 배수시설, 야생동물 방지시설 등이 있으며 방풍망, 서리피해방지시설, 야생동물방지시설, 지주시설 등과 같이 농업재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한하여 2023년까지만 신규 조성 과원도 지원이 가능함을 밝혀 보다 많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농산물 경쟁력 확보 및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농업인의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과수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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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계약심사업무 관계 공무원 대상 간담회 개최영천시(시장 최기문)은 25일 한의마을 유의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계약심사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반 제도 및 계약심사 업무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계약심사반 제도는 ‘계약원가의 적정성 확보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및 계약목적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라는 계약심사 제도의 본 취지에 부합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토목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 구성을 통해 계약심사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2021년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심사반 제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업무추진 애로사항 청취 등 개선사항을 논의하여 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계약심사 우수사례·기법 공유를 통해 계약심사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등 계약심사 업무 전반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으로 원가심사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시 맞춤형 계약원가 심사 체계 마련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낭비 방지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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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읍성 남문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천읍성 남문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천읍성 남문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하여 우애자 부의장 등 시의회 의원들과 향토사학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영천읍성 남문 복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천읍성과 남문은 관련된 문헌 자료가 비교적 많고 역사적으로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인 1910년 읍성 철폐령 등으로 파괴된 후 고고학적 자료가 부족하여 쉽사리 복원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일제강점기 현존했던 영천읍성 남문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점차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영천읍성의 남문의 복원을 위한 그 첫 걸음으로써, 남문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를 고증하고 추후 영천읍성의 복원을 위한 중요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천읍성 남문 복원은 남문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향청의 역할을 했던 숭렬당과 영천향교, 마현산 공원 등을 잇는 랜드마크가 조성되어, 영천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시의회와 향토 사학계 그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한 후, 이를 반영하여 올해 기본 계획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그리고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영천읍성과 관련된 학술대회를 비롯한 심화학술용역을 실시한 후, 영천읍성 남문이 존재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일대에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영천읍성 남문을 복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자 여러 관련된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으나, 늘 아쉬움으로 남았던 부분이 영천읍성의 남문 복원이다.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있음에도 제대로 된 연구가 진행되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께서 힘을 보내주셔서 복원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도 영천읍성 남문 복원 기반을 착실히 준비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이끌어내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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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망정주공2단지 아파트 ‘암 예방 실천타운’ 지정영천시 보건소는 망정주공2단지 아파트를 2022년 생활터 중심 암 예방 실천 타운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암 검진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영천시 암환자는 매년 증가 추세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경북 평균보다 높다. 그에 비해 암 검진 수검률은 평균치보다 낮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자 교육 및 홍보로 암 예방 인식 고취 및 암 검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국 종합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암 예방 실천타운으로 지정한 망정주공2단지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터 중심 암 예방 실천타운 만들기’ 운동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의 자발적 검진 유도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및 신체활동·식습관, 치매 예방 교육 ▷소도구 및 웃음힐링체조와 함께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관리 및 이완요법을 통한 정서치유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의 여러 사업과 연계하기로 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망정주공2단지 아파트를 암 예방 실천타운으로 운영한 후 점차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암 예방과 건강증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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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업인들과 소통의 장 마련하다!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7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영천새로일하기센터와 지역 내 기업 간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위해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생학습관 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 일자리 확보에 힘써준 관내 60여 개의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기업체간 소통의 장이 됐다. 영천시는 워크숍에 노무사를 초청해 노무관리 및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참석한 기업인들이 새로운 근로규제 등에 적절히 대비하고 기업·근로자 간에 원활한 분위기를 이끌어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언제나 배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는 참석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확충된 일자리 연계망을 바탕으로 기업인들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054-339-776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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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9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50억 5,412만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 보조금은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학교시설 개선, 교육복지 확대 등 20개 사업에 사용된다. 2023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초등학생 학습 준비물, 초·중 방과후학교 및 고교 학력신장사업, 중학생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학습 5억3,475만원, ▶예체능 영재육성 및 학력증진 지원 1억3,220만원, ▶ 영천영어타운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4억6,400만원, ▶ 무상급식·우수농축산물 급식 지원 27억 4,100만원 등이 지원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교육청 등과 적극 협력해 교육사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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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50% 지원▲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경영부담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농업인의 농지 임대료를 50%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청년농업인 중 농지은행사업 계약을 체결한 자로 신청자는 신청일 현재 영천시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한 농지 임대료의 50%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1인당 연간 200만원 한도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더 많은 청년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기한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장하며,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054-339-7292)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천시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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