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
고령군 문화유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고령군 문화유산 역량강화 워크숍 단체사진.(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6~17일 1박 2일간 1500년전 백제 수도였던 충남 부여군에서 문화유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행정이 우수한 지자체와 비교를 통한 조직 및 인력 분석 그리고 변화하는 문화유산의 정책·보존·관리·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고령군 문화유산과 직원들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등을 견학하고 부여군 문화재과 직원들과 함께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업무 역량을 향상시켰다. 특강에는 황권순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이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 방향’에 대해 강의했으며, 특강이 끝나고 질의응답을 하였으며, 두 지자체간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고령군은 향후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설정된 기본방향 및 실천 계획을 반영하여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고령군 문화유산과 직원은 이번 부여군과의 특강 및 토론을 통해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동일한 업무를 하는 담당자와의 교류가 앞으로 문화재 행정을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였으며, 향후 이런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군은 찬란한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한 대가야의 수도로 2019년 1월에 문화유산과를 조직하여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효율적인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도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에 선제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향후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고유의 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고령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하반기 수시분 86억 지원▲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금리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하는 86억 융자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하반기 수시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하반기 수시분은 은행 신규대출건에 대한 대출금리 중 3%를 1년간 보전하며,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하나가 고령군 내에 소재하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운수업, 무역업, 폐기물수집·운반처리업 등이다. 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3억원까지, 여성기업 및 농공단지 입주업체 등 경상북도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지원한다. 고령군 자체 우대업체는 고령군 스타기업 또는 군수표창 선정업체, 근로자 3명 이상 주소 이전 업체가 대상이며 매출규모에 차등 없이 최대 6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5·5·5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관에서도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고령군, 미숭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을 산책▲개실마을 전경.(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2년 경상북도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에 선정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알렸다. “미숭산 자연휴양림 가을산책 & 신비의 대가야 문화를 밝혀주는 고령야행” 이라는 주제로 대가야의 숨은 역사와 문화 이야기, 고령 산림을 즐겨보는 청정치유여행과 코로나19로 지친 삶을 고령의 산림 속에서 치유해보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주요 컨셉으로 구성된 종합 산림관광콘텐츠이다. 주요 코스는 1일 차에 자작나무숲이 울창한 미숭산 자연휴양림에서 여행작가와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는 생태트레킹,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등재신청 대상인 지산동고분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점필재 김종직선생의 개실마을에서 하룻밤과 시골밥상 차림으로 2일 차로 넘어간다. 2일 차는 개실마을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전통 엿 만들기 체험, 가얏고마을에서 가야금 연주체험 및 미니가야금제작체험, 마지막으로 대가야시장에서 고령전통시장의 정취와 맛을 자유롭게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산림자원,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 체험, 숙박 등을 융복합적인 관광 콘텐츠의 운영으로 청정자연을 활용하여 산림치유 및 웰리스 관광으로 고령의 관광콘텐츠가 확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령군,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경상북도에서 비대면‧안전‧힐링 등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테마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왕의길, 현의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10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기존 관광상품에서 코로나19 및 변이확산에 따른 새로운 웰니스, 힐링, 캠핑 관광자원을 추가하여 고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및 전통 등을 담아 1박 2일간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육성하고자 기획하였다. 서울, 수도권 지역 홍보를 통한 모객으로 매회 35명 이상 모집되어 총 500여 명의 관광객들이 고령을 다녀갈 예정이다. 주요 코스는 1일차에 가얏고마을에서 가야금연주체험, 낙동강너울길 트레킹, 대가야역사테마공원, 포카오카페 족욕체험, 등을 진행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개실마을에서 하룻밤으로 2일차로 넘어간다. 2일차는 개실마을에서 전통 엿 만들기 체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인 지산동고분군(왕의길 트레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왕릉전시관)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특히, 가얏고마을, 개실마을에서의 시골 밥상차림과 고령의 대표 맛집인 가야금식당(한정식), 두레두부마을의 식사로 미식투어까지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년 연속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먹거리, 체험, 숙박까지 체류형관광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 개관식 개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20일(목) 오후 2시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 개관식」을 가졌다.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은 가야 유일의 벽화 고분으로 1963년 발견된 이후 내부훼손이 많이 진행되어 2015년 영구 폐쇄결정으로 실제 내부 관람이 어려워지자, 2016년부터 모형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1년 건축공사와 모형관 내부의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을 추진하였다. 금년 6월에는 건축공사와 전시물 제작․설치를 마무리 하였고, 9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더 나은 관람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끝에 개관식과 함께 정식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은 무료로 운영되며, 벽화 고분에 담긴 찬란한 가야지역의 역사를 시각적인 몰입과 동시에 재미를 줄 수 있는 미디어 아트 및 인터렉티브 체험콘텐츠 등으로 이루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 건립을 통해 벽화 고분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전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고령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고령군,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 14.(금) 19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하며, 우즈베키스탄이 자랑하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고령군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밤 군민들의 심금을 울린다. 예매는 10. 7.(금) 오전 10시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www.goryeong.go.kr/art)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으로 최고 수준의 앙상블을 자랑하며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주최하는 정부공식행사를 담당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인 노태철 지휘자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차세대 지휘자 카말리딘 우린바예프가 함께 하며 소프라노 카디차 이만나자로바, 바리톤 아킬백 피야조프, 그리고 한국인 소프라노 홍채린, 클라리넷 곽예지(고령군 출신) 등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고령군 청소년 가야금 홍보대사인 박고은과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하여 특색 있고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다”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우즈베키스탄과 문화와 관광 교류, 청소년 교류 등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초청공연을 주관하는 신태운 고령문화원 원장은 “이번 초청공연을 통해서 향후 우즈베키스탄과 고령군과의 청소년 국제문화교류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고령군, 1호 청년 기업의 성공적 유치로 5·5·5 프로젝트 발돋움!▲고령군, 1호 청년 기업 사업장 운영.(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으로 청년단체 발굴과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던 중 「1호 청년 기업」이 군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로써 활력 넘치는 젊은 고령을 위한 청년단체 및 기업 발굴과 육성에 첫발을 내딛음은 물론 5․5․5 프로젝트의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8기 역점추진사업인 고령군 5․5․5 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는 우수한 지역의 청년들을 육성하고 다른 지역으로부터 끌어들임으로써 청년 인구 증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인 기초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지난 8월 15개의 활동팀이 구성되었으며, 그 중‘청년다운타운’(대표 심광섭)이 우곡면 봉산 늪 생태관에 사무실을 열었다. 청년다운타운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도시청년 4명으로 조직되어 지역의 다채로운 특색을 담은 축제 기획 및 영상콘텐츠 제작,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및 플랫폼 구축에 앞장섬은 물론,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봉산 늪을 활용한 소규모 마을 행사를 기획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발굴을 통해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통합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청년다운타운의 성공적인 마을 사업장 정착을 통해 청년기업 유치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향후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을 통해 젊은 도시 청년들을 더 많이 영입하고 청년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5․5․5 프로젝트의 성공과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남철 고령군수, 5․5․5 프로젝트 본격 추진▲이남철 고령군수(오른쪽 앞)는 LH본사를 방문해 이정관 사상직무대힝을 면담하고 있다.(사진=고령군 제공) 이남철 고령군수는 취임 이후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고령군 5․5․5 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적극적 투자유치 세일즈를 위해 9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방문하여 이정관 사장직무대행을 만나 LH가 고령군 대가야읍 일대에 신규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방이 겪고 있는 위기는 인구감소 문제를 넘어 지방의 생존권이 달린 지방소멸의 문제이기에, 고령군 5․5․5프로젝트는 현재 지방의 위기를 극복하는 적극적 방안의 일환으로 양질의 주거 인프라와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위한 고령군의 적극적인 세일즈의 노력이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고령군은 주택의 노후도가 80%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대가야읍 중심의 집약적 신규 주거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물류․유통의 요충지로서 산업단지 조성의 최적화된 입지 여건을 살려 신규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지역 청년을 육성하고 젊음의 기운으로 에너지 넘치는 고령의 비전을 제시하여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8월 16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에서 향후 5년간 270만호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제시한 지방 주거환경 개선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신규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고령군의 미래를 위한 힘 있는 고령의 밝은 청사진을 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고령군은 이번 LH본사 방문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세일즈를 통해 고령군 5․5․5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운영▲'노크노크 토크토크' 프로그램 중 바리스타 체험활동.(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2년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노크노크 토크토크』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10월 초까지 8회기에 걸쳐 운영한다. 『노크노크 토크토크』는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사회적 관계 단절로 외로움을 느끼는 19세에서 35세의 청년층 5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체험활동 5회기, 영화관람 1회기, 공감하고 소통하는 과정 2회기로 구성하여 건강한 사회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더불어 1:1 정신건강검진으로 개인별 상담을 제공하고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주도적인 정신건강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고령군민의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는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054-950-7981~6)에서 언제든지 자세한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님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한편으로 안도감이 들고 프로그램에 참석한 후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주변인들의 외로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
제60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체육인과 소통콘서트 개최▲제60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체육인과 소통콘서트 진행.(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3일(화) 16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체육회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체육인과 소통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4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5개 종목 31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배드민턴, 농구 종목에서 종합우승,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해단식에서는 신재현 체육회 사무국장의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도민체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와 우수성적을 낸 경기 단체에 대한 훈련지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로패는 조용흠 고령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손태수 생활체육지도자, 이소형 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 김동욱 농구선수, 이수연 태권도선수가 수여 받았고, 표창장은 육상에 참가한 이소희 선수(경북체고 1학년)와 테니스에 참가한 이유진 선수(대가야고 3학년)가 수여 받았다.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단체에 주는 훈련지원금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및 농구,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태권도 종목에 전달되었다. 한편, 이날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고령군 체육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고령군체육회 임원들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가운데 생활체육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갖춘 전문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유망선수의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한 학교체육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해단식 인사말을 통해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서 땀 흘려 노력한 모든 선수들과 임원진, 대회를 준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남철 고령군수님을 비롯한 고령군 관계자와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고령군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치러진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서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이재근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종목별 협회, 선수 여러분, 체육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오늘 소통콘서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체육인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고령군 체육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 및 체육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