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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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저동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운영위원회 구성건강과 휴양, 공동체가 함께 하는 감성마을 저동 ▲마을을 대표하는 공동 거점공간으로 사용될 다목적센터.(사진=울릉도 제공) 울릉군 도동3리와 저동1, 2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역을 대표하는 공동 거점공간 만들고, 여가·휴양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자 2014년부터 시작한 저동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2020년 준공되어 새해 본격적인 운영관리에 들어간다. 저동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해양수산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하여 도동3리와 저동1·2리 등 3개 마을회관의 노후시설을 보수 보강하고, 마을을 대표하는 공동 거점공간으로 다목적센터를 건축, 도동 임대주택 뒤편 옛길 산책로에 데크로드 조성 및 마을 안내판을 설치했다. 본 사업의 주요 시설물의 운영관리에 효율성을 높이는 현실성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주민 교육과 주민참여형 홍보·마케팅 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총 42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건축된 다목적센터는 사무용 정보기기를 갖춘 사무실, 업소용 장비를 갖춘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민원 편의 제공은 물론이고 휴식과 함께 지역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릉군은 2. 23(화)에 회의를 개최하여 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운영위원회는 마을주민과 담당 공무원, 시공회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본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을 기반으로 하여 1960년대부터 어업전진기지로 발전을 거듭해온 저동마을이 주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다시 오고 싶은 동해의 찬란한 섬 울릉도의 미래형 자립거점 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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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중학생 10명, 온라인 미국 어학연수 수료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울릉군에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미국 어학연수(공식명칭:TKAP)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울릉군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유연한 사고를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2008년부터 운영해 왔다. 2009년 미국 애리주나주 투산교육청과의 MOU 체결을 통해 TKAP (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이라는 명칭으로 2011년부터 10년 동안 226명의 지역 학생이 참여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벗어나 더 넓은 환경에서 세상을 보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2021년 온라인 TKAP에 참여한 학생은 중학생 10명으로 지난 1월 12일에 시작하여 미국 현지 대상 학생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교류하고, 미국 현지 공립중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배우며 2월 6일(토)에 수료했다. 올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2022년 미국어학연수(TKAP)는 학생들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미국에 가서 더 많은 체험을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미국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서 즐거웠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학생들을 미국에 보내지 못해서 아쉽지만 온라인 TKAP를 잘 참여해준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이번 경험을 통해서 세계적인 안목을 가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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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로타리 클럽, 화재 복구비 500만 원 지원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 내밀어 울릉군은 지난 23일 울릉로타리 클럽(회장 김상헌)에서 지난 연말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 화재 복구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울릉로타리 클럽은 2020-21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긴급 복구비 500만 원을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23일 김상헌 회장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역대 회장들이 함께 화재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복구비를 전달했다. 김상헌 울릉로타리 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때 울릉군 지역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김상수 총재님, 권종호 5지역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울릉로타리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쌀 기탁’ 등 평소에도 울릉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이번 화재 복구비 전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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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울릉군청 전경.(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노인여가복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특별한 재정수요을 보전하는 재원으로 지역현안수요, 재난안전 수요 등으로 지원된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8억 원은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사무실과 도동1리 경로당 건립에 투입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여가시설은 노인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편의공간의 제공으로 노인복지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아 적극적인 행정을 바탕으로 한 결과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며,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 현안을 해결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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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우산고로쇠 된장 나눔 행사 개최슬로푸드울릉군지부 우산고로쇠 된장 나눔을 통한 슬로푸드 홍보 ▲울릉초등학교에 우산고로쇠 된장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20일(금)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 10여 명이 관내 초등학교 및 경로당을 방문해 우산고로쇠 된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과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전통음식을 지키고 슬로푸드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한 된장은 슬로푸드울릉군지부가 지난 3월 정성껏 담아 숙성시킨 우산고로쇠 된장을 시식홍보용으로 제공한 것이다. 슬로푸드울릉군지부는 2017년부터 4년째 우산고로쇠 된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귀숙 슬로푸드 회장은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슬로푸드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2013년부터 2015년에 걸쳐 섬말나리, 칡소, 옥수수엿 청주, 울릉홍감자, 긴잎돌김, 손꽁치 6종을 그리고, 올해 4월 물엉겅퀴를 슬로푸드 맛의 방주에 등재시켰으며, 2014년도에 섬말나리, 참고비, 삼나물, 두메부추 4종을 슬로푸드 프레시디아에 등재시켰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슬로푸드울릉군지부가 우리 군의 우수한 우산고로쇠를 활용한 전통 장 나눔을 통해 우리 고유의 음식을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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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태하항·웅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 고시▲'바다의 학습장' 웅포항 기본계획 안.(사진=울릉군 제공) 해양수산부가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항, 북면 웅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7일 울릉군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는 태하항·웅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관련 고시를 완료했다. 울릉군은 지난 5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그간 현장포럼 2차례, 지역협의체 자문회의 5차례,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자문회의 2차례 등을 열고 지역 여건 분석, 주민과 전문가들의 꼼꼼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태하항, 웅포항만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도입해 보다 현실성 있는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태하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다채로운 오감놀이터’를 비전으로 정하고 사업비 86억 원을 투입하여 황토구미로드 조성, 어항시설 정비, 해수풀장 조성, 먹거리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될 ‘웅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바다학습장’을 비전으로 정하고 해양체험공간 조성, 캠핑존 조성, 해안산책로, 어항시설 정비 등이 추진된다. 올해 말 공통사업 선 발주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즐거운 어촌, 관광객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어촌, 평범함의 가치를 발굴하는 소중한 어촌을 만들어 가겠다”며 “2021년 신규 어촌뉴딜 공모사업(학포항, 통구미항)도 충실히 준비해 2개소가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감놀이터' 타하항 기본계획 안.(사진=울릉군 제공)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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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예천박물관 업무협약 체결지역 거점 박물관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독도박물관과 예천박물관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20년 11월 3일 독도영상관 로비에서 예천박물관과 지역 거점 박물관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박경룡 독도박물관장, 김성엽 독도박물관사무과장, 장덕철 예천군 문화관광과장, 이재완 예천박물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독도박물관과 예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역사ㆍ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박물관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상호기관의 공동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문화기반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박물관 주요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협력 ▲독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 학술 진흥을 위한 연구 및 세미나 개최의 상호 협력 ▲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기관 소장 자료 및 이용에 관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독도를 주제로 한 공동기획전 개최, 예천군 공무원의 독도아카데미 교육 참여, 독도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등 2021년도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해 합의를 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를 품은 울릉군과 충효의 고장 예천군의 만남이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양 지역박물관의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기관의 상생발전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하며, 이 협약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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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위원회 개최울릉군은 8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울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위원, 용역업체인 ㈜에코다임이 참석하여 ‘제1회 울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위원회를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 위촉장 전달 및 추진단장 선출, 사무국장 선임 의결이 주된 내용이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총 사업비 70억 원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간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여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용역업체인 ㈜에코다임에서는 추진위원들에 대하여 울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 경과보고 및 착수보고를 진행하였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우리 군은 화산섬의 독특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본 사업과 연계한 밭 농업 핵심인재 육성과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면 지역농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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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힐링커플 여행’ 언택트 상품 출시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10. 8.부터 접수·신청 울릉군(김병수 군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신혼부부·일반부부·연인커플 등 커플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비대면(언택트) 관광상품인 ‘힐링 커플여행’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힐링 커플여행’ 상품은 코로나 심각단계를 고려하여 개별관광 위주인 렌트카를 활용한 언택트(Untact) 여행프로그램 ‘로맨틱 울릉 드라이브’를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진행 방식은 경북문화관광공사(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기간은 10월 8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울릉군에서 지정한 신령수·깃대봉길, 독도, 관음도, 봉래폭포, 내수전 일출전망대, 천부해중전망대 등 지정관광지 9곳 중 5곳 이상을 방문하여 여행후기 및 사진을 SNS에 업로드 시 렌트카 비용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 렌트카 1일 50,000원, 최대 4일 지원 또한, 코로나19 완화 시에는 기수별로 모객하여 자연을 체험하는 힐링코스와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의 예술공연 감상, 해양레저 체험, 산채비빔밥 시식과 더불어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울릉도 역사문화관광 탐방 등으로 구성하여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관광상품은 코로나로 인한 침체된 관광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현 관광트랜드에 적합한 비대면 관광상품 개발로 코로나 예방과 함께 관광위기 극복이라는 전략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신혼여행팀을 겨냥한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특정 연령층에 집중되지 않는 대중적인 관광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VISIT울릉 여행 티켓과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 출시로 울릉도를 저렴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 상품을 선보였고, 현 관광 추세에 맞는 지역관광 상품인 체험! 울릉 가족여행과 울릉힐링로드 등을 내놓으며, 침체된 관광객 모객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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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전기화물차 보급전국 최고 지원금, 화물 1대당 최대 2,900만 원 ▲전기화물차 차종 사진.(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 상반기까지 전기자동차 300여 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오는 16일부터 전기화물차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화물차 지원대상 차종은 초소형 4종, 경형 1종, 소형(1톤) 4종이며, 보조금은 1대당 최대 2,900만 원까지 차종별 차등 지원하게 되는데, 이는 전국 최고 지원금액이다. 신청자격 기준일은 2020년 7월 1일 이전 울릉군에 주소를 둔 주민, 법인 등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자동차를 구매한 경우 의무운행 기간 2년을 준수하여야 한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저공해 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조금 신청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영업점 등)와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 구매계약을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판매사가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게 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탄소제로 친환경섬 건설을 위하여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에 이어 내년부터는 전기 이륜차에 대해서도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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