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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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운영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등 비상 진료 체계 가동 ▲예천군청 전경.(사진=예천군) 예천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주민들과 귀성객 진료 편의‧응급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인 예천권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도 계획에 따라 일자별로 운영하는 등 진료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은 군 홈페이지를 비롯한 보건소·지소·진료소, 읍·면사무소, 병·의원, 약국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천119안전센터와 연계해 진료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는 등 긴급지원 태세를 갖춘다. 예천군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 운영으로 의료 공백 방지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병·의원 및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 안내 등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29(보건복지콜센터) 또는 119(구급 상황관리센터)에 전화하거나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를 이용하면 되고 안전상비의약품인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간단한 의약품은 24시간 운영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으로 등록된 편의점 17곳에서 살 수 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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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매서운 한파 한랭질환 주의 당부어르신·어린이·만성질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 건강수칙 준수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전국적으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2월까지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때 저체온증이나 동상, 손·발, 얼굴 등 몸의 일부가 얼어 허는 동창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매년 12월~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4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 한랭질환이 많았고 30%는 음주상태로 기온이 급감하는 밤부터 아침 사이 사고자가 많았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내복이나 장갑, 목소리 모자 착용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술을 마시는 경우 일시적으로 신체에 열이 올라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만큼 한파에는 과음을 가급적 피하고 절주하도록 해야 한다”며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한랭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건강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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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스마트 기술 적용한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추진 박차상수도 관련 분야 187억3백만 원 투입 물 관리로 군민 건강 도시 만들기 팔 걷어 예천군은 올해 상수도 관련 분야에 187억3백만 원을 투입해 생활용수 미급수 지역에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스마트 상수도 기술 도입 등 수도시설을 확충한다. 지난해 군민 물 복지 실현 위해 노후정수장 현대화 사업 212억 원, 보문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158억 원,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등 18억 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170억 원,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 12억 원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10년 동안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정비기본계획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5천7백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옥내급수관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뿐만 아니라 가뭄·재난 발생 시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간 제한급수 없이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02억 원 예산으로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4개소 27억 원 △지방상수도 노후관 갱생 1개소 1억 원 △식수난지구 설치 및 시설개량사업 3개소 6억 원 등을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으로 주민숙원 해소는 물론 건강 증진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질이 불량하고 수량이 부족한 효자면, 은풍면 14개리에 4년에 걸쳐 총사업비 263억 원을 지원해 예천정수장 여유량을 2026년 공급할 계획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면 단위 지역에 점차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1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 중 군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포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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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점검!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2021.12.~2022.3.) 동안 추진 ▲미세먼지 발생 사전 대응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검을 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2021.12.~2022.3.)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사전 대응 차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과 공회전 제한구역 내 공회전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매연측정기를 이용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하며 배출가스 허용 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업체에서 정비· 점검 및 확인 검사하도록 개선명령 할 계획이다. 군은 15일 예천경찰서 경유 관용차를 시작으로 마지막 주는 예천소방서를 방문해 배출가스 점검하고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는 군청과 상설시장에서 관용차 및 직원, 군민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공회전 제한구역은 상시 방문해 공회전 차량을 점검할 계획이며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는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운행제한을 안내하고 저공해조치 신청(조기폐차, 저감장치)을 독려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운행차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질 개선에 힘써 ‘클린 예천’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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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지원사업 선정국립민속박물관 주관 공모 선정! 2022년부터 예천박물관에서 프로그램 진행 ▲예천박물관 전경.(사진=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2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373개 협력 박물관 가운데 예천박물관을 포함한 5개 박물관이 선정됐으며 국립민속박물관과 협업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예천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협의를 통해 내년 9월~11월 기간중‘신기한 마법의 방(세계 인형)’ 주제로 전시 버스, 청단놀음탈 관람 등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지원사업으로 세계 문화 다양성과 우리 지역 문화 우수성을 이해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함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공모사업 신청 등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예천박물관이 교육 거점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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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소년수련관, ‘청·청 프로젝트’로 클린 예천 만들기 동참EM흙공 만들기, 플로깅으로 지역 환경보호 실천 앞장! ▲ ‘청·청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과 가족들이 환경보호 특별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청·청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 가족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특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환경보호 교육과 함께 유용미생물과 유기농 황토 등을 결합해 발효시킨 EM흙공을 제작했으며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흙공은 12월경 한천에 던질 계획이다. 이후 참가자들은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참여해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부터 인금 산책로, 한천체육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줍는 등 환경보호에 동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청·청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만들어 ‘클린 예천’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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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청 신도시 실개천 ‘도심 속 힐링 장소’ 탈바꿈주민들 삶의 질 개선 위해 7억 원 사업비 들여 정비 완료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의 정비 후 모습.(사진=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7억 원 사업비를 들여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을 정비해 도심 속 힐링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기존에 중심상가 실개천은 하천 폭이 넓고 유량이 부족해 물이 고여 있어 모기, 파리 등 해충이 서식하고 쓰레기로 악취가 심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실개천 인도를 설치하고 경사면에는 잔디 등을 식재했다. 뿐만 아니라 펌프장을 설치해 중앙호수공원에서 물을 끌어와 항상 메말라 있던 실개천에 냇물이 항상 흐르도록 했으며 산책로, 경관조명 등 조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도심 속 실개천 재정비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완성해 군민들에게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향후 송평천 산책로 연결로 도청 신도시를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라며 “신도시 1단계 사업 미비한 부문에 대해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경북도시개발공사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에서 ‘제11회 예천국화연구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1,450여 점 국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예천군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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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새마을회, 농약 빈 병 모으기 경진대회 개최‘농촌 흙 살리기’ 운동 새마을 가족이 솔선해 실천! ▲김학동 예천군수가 '농약 빈 병 모으기 경진대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사진=예천군) 예천군새마을회(회장 이희정)는 1일 오전 10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경북도의회부의장, 군의원, 새마을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빈 병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버려진 농약병을 집중수거하는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새마을이 솔선 실천함으로써 농촌 환경개선과 토양오염 방지는 물론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고 자원 재활용으로 범군민 저탄소 녹색 생활화, 환경보호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수거된 농약 빈 병은 12개 읍·면 새마을회에서 들과 하천 등에 방치된 것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수거한 것으로 한국환경공단 안동 폐비닐처리공장에 판매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희정 회장은 “농경지 등 무심코 버려진 농약 빈 병으로 토양과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어 농촌 흙 살리기 운동에 새마을 가족들이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농약 빈 병 모으기 경진대회 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클린 예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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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예천, 슬기로운 캠핑 페스티벌’ 개최10월 2일~3일 캠핑 장비 없이 즐기는 캠프닉(캥핑+피크닉) 열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한천체육공원에서 ‘예천, 슬기로운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1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천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가족들을 위해 캠프닉(캠핑+피크닉)으로 진행한다. 행사장에 텐트와 캠핑용품이 준비되어 있고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 한돈 먹거리 세트와 용궁순대 패키지 상품 할인판매로 캠핑장비 없이 교외에서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텐트꾸미기 △야간공연 △매직버블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으며 참가비는 텐트당 4만 원으로 직계가족이면 6인까지 가능하다. 김학동 이사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예천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캠핑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http://yctf.kr/)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으로 전화(☎650-6034) 문의하면 된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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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평산 신씨 문희공파 관련 유물 35점 기탁받아신완(申完) 홍패(紅牌), 어사화(御賜花) 등 35점 유물을 기탁받아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평산 신씨 문희공파 후손인 신원식·신형식 형제로부터 1773년 신완(申完) 홍패(紅牌), 어사화(御賜花), 구계선생유집(鷗溪先生遺集) 등 35점 유물을 기탁받았다. 이번 유물은 예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신형식 단장 집안에서 소장하던 것으로 예천박물관에서 지역 유물을 수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탁하게 됐다. 특히 신완 홍패는 영조 49년인 계사년(癸巳年)에 치러진 정시(庭試)에서 신완이 병과(丙科) 6위로 합격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으며 “저 기수(淇水) 굽이친 곳을 바라보니 푸른 대숲이 우거졌도다(瞻彼淇澳 綠竹猗猗).”라는 시경(詩經) 구절이 시험문제로 나왔다. 김학동 군수는 “집안에서 소중하게 보관 중이던 유물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예천박물관은 군민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있다.”라며 “문화를 계승하는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올해 2월 22일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33곳 문중과 개인으로부터 20,296점 유물을 기증·기탁받아 관리해 오고 있으며 향후 예천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유물을 연구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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