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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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판매 행사 진행29일부터 31일까지 예천군 농산물 10% 할인 판매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호명면 산합리 1465번지 일원에서 ‘예천군 농산물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진행한다. 농산물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2020 강소농(强小農) 온라인 대전’ 일환으로 긴 장마와 태풍 등 피해를 당한 농업인에게 직거래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장인들 퇴근 시간 무렵 장을 볼 수 있게 29일 목요일, 30일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31일인 토요일은 가족들이 함께 드라이브 스루 구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농산물꾸러미는 10% 할인해서 엄마마음(가공품)‧아빠마음(과일) 각 18,000원, 할머니마음(채소) 16,000원, 할아버지마음(쌀‧잡곡) 13,000원 총 4종으로 구성해 하루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구매 후 결제 방법은 현금, 계좌이체, 예천사랑상품권으로 가능하다. 다만, 예천사랑상품권의 경우 모바일 결제는 불가능하므로 구매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효열 소장은 “코로나19로 이번 행사는 판매자와 소비자간 직접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실 바란다”며 “올해는 날씨 영향으로 수확이 줄어 고심이 큰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소비 진작과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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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재 신풍미술관에서 ‘제8회 휴휴(休休) 실버(Silver) 페스티벌’ 개최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에 있는 신풍미술관에서는 지난 21일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휴휴(休休) 실버(Silver)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으며, 오는 23일까지 개최된다. '휴휴(休休) 실버(Silver) 페스티벌'은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실버 세대의 역량을 알리며 전시와 공연을 통해 품위 있는 실버문화를 주도하는 실버 세대가 주인공이 되어 열리는 작은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건모 작가 ‘Concerto’와 유근종 작가 ‘낯선 시간’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개막식에는 뉴경북오페라단 공연과 로뎀지역아동센터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축제 시작을 알렸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 활력을 되찾고 지역 문화 예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전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휴휴(休休) 실버(Silver) 페스티벌은 경쟁과 효율을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미술 인구 저변확대와 군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제8회 휴휴 실버 페스티벌'에 참석한 김학동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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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학교 급식소‧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지도 점검 나서보조금 정산 관리, 품질, 식재료 납품‧보관 실태 등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20개소와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2개소에 대해 이달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원 실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정산 관리 △학교급식 품질 점검 △식재료 납품 및 보관 실태 △현장의견 수렴 등으로 특히,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2개소는 경상북도와 합동 점검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할 경우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1인 1식 기준 유치원 600원, 초등학교 600원, 중학교 700원, 고등학교 750원을 지원해 친환경 식재료 공급으로 학생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전한 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지면서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가계 식비 부담 경감과 계약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촉진시켜 농가에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5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700여 명 가정에 농축산물 꾸러미를 배송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생들과 친환경 계약 재배 농가 모두가 힘들었지만 자라나는 학생들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학교 급식이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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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구제역 사전차단 등 방역대책강화로 청정예천 만들기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 돼지, 염소 등 접종 도래축 6만8천두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 접종방법은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300두 미만 염소 농가는 구제역 백신접종반(공수의)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 돼지 사육농가 및 시술지원 미희망 농가는 축주가 직접 접종해야 한다. 군에서는 일제접종 4주 후 백신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항체 기준치 미만(소 80%, 염소 60%)일 경우 농가에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접종 및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 및 농장 내·외부 소독, 사람ㆍ차량 통제가 가장 중요하므로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구제역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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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시가지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10월 13일까지 1:1 상가방문, 군청 홈페이지 및 읍·면 설문조사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3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예천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예천읍 시가지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민간에 위탁해 유료로 운영해왔으며 지난 5월 계약 종료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무료 운영으로 장기 주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교통안전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자 주차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12월부터 주차장 유료 운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의견 수렴 내용은 ▲유료화 운영 구간(백한의원 ~ 식자재마트, 천보당사거리 ~ 예천교) ▲운영 시간(오전 8-9시 ~ 오후 8-9시) ▲주차요금 (30분 500원, 30분 무료, 1시간 무료) 이다. 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시가지 상가를 1대1 방문하고 군청 홈페이지 ‘소통마당(설문조사)’ 게시판과 읍‧면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주민 중심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주차장 유료 운영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차장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주민이 더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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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추석 명절 코로나19 대응! 방역 긴장도 높인다!부모님 찾아뵙는 귀성, 자녀 찾아가는 역귀성 모두 자제 벌초는 대행서비스 이용, 추모와 성묘도 온라인 권장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최근 외지에서 생활하면서 고향을 방문한 친인척과의 접촉으로 추정되는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자 이동이 잦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 긴장의 끈을 조인다. 군은 이번 추석 명절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부모님 뵙기 위한 귀성, 자식 찾아가는 역귀성 모두 자제하기 △벌초는 산림조합, 농협, 개인사업자 등 대행서비스 이용하기 △직접 벌초 시 참석인원 최소화, 음식물 섭취 자제, 마스크 필수 착용을 당부했다. 또한, △성묘와 봉안시설 방문 자제와 e 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추모와 성묘 권장 △연휴 기간 외출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며 전화통화로 명절 인사 나누기 등 세부 방역 수칙을 제시해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생업과 일상에 많은 제약과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잘 따라 주시는 군민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방역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읍·면 기관, 단체 등 자발적으로 감염병 취약지를 대상으로 생활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에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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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180여 명 대상 안전관리 예방 대책, 작업장별 위험요인 대처 방법 등 교육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9일 오후 3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 생계지원과 경기 회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했다. 군은 교육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안전수칙, 근로자 건강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긴 장마와 무더위로 안전 수칙 교육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관리 필요성‧예방대책, 작업장별 위험요인 대처 방법 등 작업 안전 수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 개인위생 실천방안, 사업장 청결 유지 등 위생관리 분야도 교육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각자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근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체력이 약해지지 않게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서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80여 명은 이달 3일부터 생활방역 지원, 공공휴식 공간 개선, 가시박 제거 등 지자체 특성화 사업 4개, 청년행정 도우미 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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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관리실태 점검이달 28일까지 관내 보건의료기관 설치된 46대 관리 점검 계획 예천군 보건소는 이달 28일까지 관내 공공시설 및 보건의료기관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46대에 대해 관리상태 및 점검을 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급성 심정지 또는 심장박동 기능을 상실한 환자의 가슴을 통해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하고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로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장비다. 이번 점검 주요 내용은 기관 내 설치 위치, 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 완료 여부, 패드 유효기간 및 건전지 교체 기간, 도난경보장치 작동여부, 기관내 안내판 및 사용법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응급 상황 시 자동심장충격기(ADE)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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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세쌍둥이 송아지 탄생! 0.1% 미만의 기적용궁면 대은리 이성우 씨 농장 소 예천군(군수 김학동) 용궁면 대은리 이성우 씨 농장에서 사육 중인 암소가 세쌍둥이 송아지를 지난달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수정사가 수정시킨 어미 소는 17년 5월생(39개월령)으로 애초 출산 예정일보다 보름가량 일찍 수송아지 1마리, 암송아지 2마리를 낳았다. 학계에 따르면 소는 한배에서 한 마리 새끼를 낳는 단태동물로 쌍둥이를 낳을 확률 5% 미만, 세쌍둥이를 낳을 확률 0.1% 미만으로 보고 있다. 이성우 농장주는 “한우 사육을 15년째 하고 있지만 세쌍둥이는 처음인데 복덩이 같은 세쌍둥이 송아지와 어미 소를 자식같이 생각하면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우 씨는 2005년부터 한우를 기르기 시작해 현재 34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2019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부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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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 공항 소음피해 정당보상 요구 앞장서21일 군‧지‧협 소속 지자체,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청회 개최 예천군청 직원 및 주민대표들은 21일 오후 3시 군 공항 주변 소음피해 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령안 마련 촉구를 위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군 소음 피해 정당 보상 실현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군 소음 피해 보상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이하 ‘군‧지‧협’)’에서 지난해 11월 ‘군소음 보상법’이 제정된 이후 민간공항과의 피해 보상 및 지원기준의 형평성이 보장된 하위법령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군‧지‧협과 소속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했다. 특히, 예천비행장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임홍상) 등 피해지역 주민과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022년 본격 시행 예정인 군소음 피해 보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문수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공청회를 진행했으며 이준호 한국공항공사 차장, 정종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박영환 한국소음협회회장이 ‘군소음 보상법에 대한 분석 및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특성과 보상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조명자 수원시의원, 조준상 서산시소음대책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 피해 현황 및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군‧지‧협 소속 16개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들은 형평성에 맞는 정당한 보상을 위한 법령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도 소음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서명부를 작성해 향후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수십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행복권 및 재산권 침해를 인내하며 살아온 주민들에게 이제는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 한다”며 “민간공항 수준의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때까지 군‧지‧협 소속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부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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