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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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부서별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종합대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부서별로 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회의를 바탕으로 수능 당일 경찰 및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112 인명구조대, 자율방범대 등 교통 통제를 위한 자원봉사인력이 다수 배치된다. 또한, 청도군청에서는 소음방지 대책반, 응급환자 이송반, 강설, 지진 대응반 등 재난관리인력을 편성하여 미연의 사태를 대비하며, 청도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시험장 방역관리를 철저히 점검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모든 관계기관과 부서가 합심하여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시험일까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철저히 차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1학년도 수능은 오는 12월 3일 청도 모계고등학교(남학생), 청도고등학교(여학생) 두 곳에서 실시하며, 총 362명의 학생이 시험장을 찾을 예정이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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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기도 안산시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지역 발전과 공동 번영 노력 청도 농·특산물 수도권 판로 개척 기대 및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 협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윤화섭 안산시장(좌)와 이승률 청도군수가 협약서를 들고 악수하고 있다.(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 11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초 지난 1~2월 중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지켜 양 지자체 군수, 시장을 포함한 지역 주요인사 20여 명이 참석하는 소규모 협약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매결연을 체결한 양 지자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지역 생산품 구매·판로 지원 △주요 행사 상호 초청 및 협력 △우수 정책 공유 △주민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정을 체결한 안산시는 지난 3월 코로나로 힘든 청도군을 위하여 청도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4월 29일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청도군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한 의료진과 공무원 등을 위로하고 방역물품 안전 주머니 1만 개와 안산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천만 원을 맡겼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지속적인 사전 교류를 통하여 이렇게 뜻깊은 자매결연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 지자체가 우호 증진 속에 공동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까지 바로 연결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살리는 착한 소비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지역 상생의 파트너로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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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캠페인” 전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3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를 통해 독도사랑 캠페인에 동참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하였으며,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 것이 배경이 되었다. 올해에는 25일이 공휴일 관계로 23일로 변경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도군 공무원은 독도 문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어느 누구도 우리 땅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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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가을 트래킹 코스 개발로 관광객 유치공암풍벽 등 숨은 트래킹 명소 활용 ▲청도 팔경 중의 하나인 공암풍벽.(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여름 야간 여행 상품인 「쿨한 청도 마실나들이」에 이어 가을 트래킹 여행 상품인 「가을타는 청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 여행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을타는 청도」는 코로나 19로 여행 패턴이 바뀐 요즘 추세를 반영하여 야외 관광지 위주로 상품구성을 했으며, 숨은 트래킹 명소인 공암풍벽(운문호반에코트레일)을 활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암풍벽은 청도 팔경 중 하나이며 운문면 대천리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인 운문면 공암리에 자리 잡은 높이 약 30m의 반월형 절벽을 말한다. 가을이면 풍벽楓壁이란 이름과 같이 오색의 단풍이 하나의 벽을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뽐내는 곳이다. 청도 가을 트래킹 여행 상품의 세부 일정은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청도 근교권에서 출발하여 운문사 솔바람 길, 공암풍벽 트래킹 및 감물염색체험으로 구성했다.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회 20명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www.cheongdo.go.kr)를 확인하면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운문댐 상류의 청정지역에서 가을 풍경도 감상하고 트래킹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도 달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숨겨진 명소를 활용한 여러 가지 여행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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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가을철 낙상사고 예방 홍보“가을철 농작업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본격적인 농사 수확철을 맞아 안전 부주의로 인한 낙상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청도군은 청도반시 재배농가가 5,000호, 재배면적이 2,000ha로써 매년 감 수확철에 나무가 높아 작업자의 안전 부주의, 농기계 운전미숙, 사다리 사용 부주의 등으로 인해 낙상사고가 발생하여 농업인이 다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군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1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사업을 벌여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확작업 시 활용할 고소작업차를 지원하여 낙상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낙상사고 예방수칙으로는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실시, 수확 농기계 조작요령 숙지, 음주 후 작업금지, 추락·전도사고 위험성이 높은 농로나 과수원 등에서 무리한 작업금지 등이 필요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감 수확철 낙상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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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소년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 운영청소년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인식 강화 청도군 보건소에서는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0월 5일 청도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향상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진행되어 1학년(80명)을 대상으로는 마음성장학교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과 관련된 50문항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퀴즈대회를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3학년(130명)을 대상으로는 “괜찮니? 우체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캠페인 부스에 마련된 우체통에 하고 싶은 말이나 미래의 꿈과 관련된 문구를 카드에 작성하여 넣어두면,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학생들을 선별하여 지지하고 전문적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하게 된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해행동에 대한 이해 및 자살문제에 대한 개입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기의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강화교육도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상담 054)373-8006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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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청도군 농업현장 방문▲허태웅 농촌진흥청장(오른족)이 별뉘농원을 방문하여 농산물가공 제품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청도군)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9월 16일 청도군(군수 이승율)을 방문하여 청도군 농업현황과 농산물가공사업장을 둘러보고 농업이외의 경제활동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농촌진흥청장외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등 관계기관장이 함께 볕뉘농원(이서 서원, 대표자 박잠수)을 방문해 사업장 시설 및 생산제품과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농산물 가공사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별뉘농원은 여성농업인 소규모 가공사업장으로 오디, 비트 등 분말류와 영양산채밥, 버섯밥 등 간편채소류를 생산한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생산과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 설치사업 및 거점형 농산물 가공창업 기술지원 사업을 지원토록 건의했다. 이에 농촌진흥청장은 “농업생산물의 부가가치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촌진흥청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농업분야의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 가공 창업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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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온천 접근로 개설사업 ‘산동과 산서를 잇다’매전면 상평리 ~ 금천면 김전리, 돈치재터널 및 도로 개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7일 매전면 상평리에서 금천면 김전리까지 동서를 잇는 돈치재터널 580m를 포함한 군도 10호선 5.5km를 개통했다. 이번 개통으로 매전면 상평리~금천면 김전리 지역 접근 시 국도 20호선을 따라 우회하는 기존 도로를 대신해 국지도 69호선을 바로 연결하여 운행 거리를 10km 이상 줄이고 통행 시간을 15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청도군은 2009년 9월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2011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금천면 김전리 인근 청도온천접근로(1구간)을 개설 완료했고, 2018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매전면 상평리 인근 매전~금천 간 연결도로 개설했다. 또한, 2015년 4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돈치재터널 580m를 포함한 청도온천접근로(2구간) 개설까지 마쳐 총 10년 동안 사업비 241억 원(국비 150, 군비 91)을 투입하여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교통SOC 확충을 통한 지역주민의 정주환경 개선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특히 청도군 산동권과 산서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확충이 지역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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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산림청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 선정임산물 산업화 선도에 앞장서는 청도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5억 원(국비 12.5억 원, 지방비 5억 원, 자부담 7.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는 임산물의 수집·저장 및 유통체계의 현대화·규모화를 지원하는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사업’과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2차 가공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사업’이 있으며, 영농조합·농업회사 등 생산자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단체는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사업-동산영농조합(대표 최일권),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좋은예감영농조합(대표 김학석)이다. 공모사업 대행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현장심사와 사업추진 전략 발표, 심의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청도의 대표적 임산물인 청도반시 가공과 유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추진이 청도반시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대외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청정청도의 임산물 가치 제고와 먹거리 대중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관내 생산자 단체를 지속해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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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상황근무 재가동9개 읍면 동시방역 실시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참석자 및 접촉자 신속한 추적 조사 실시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8일 지역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조기 차단을 위해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의 비상상황근무를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군청 제1 회의실에서 긴급종합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관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 및 대응계획, 고위험군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현황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8일에 발생한 지역주민 확진자 2명이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참석자와 접촉자를 대상으로 자진신고와 함께 신속한 추적 조사와 진단 검사를 촉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9개 읍면 동시방역과 고위험시설,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지역사회로 확산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개인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람 간의 접촉을 가급적 줄여 전파를 차단하는 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 지난 3월 19일 이후 158일 동안 지역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서울 사랑제일교회, 8·15 광복절 광화문 행사에 주민 19명이 참석해 2명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현재 참석자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도 최점식 목사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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