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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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선한 영향력, 무학고 플로깅데이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이하 무학고)는 1일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분리·배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플로깅데이(plogging day) 행사를 했다. 이날 '무학고 플로깅데이' 행사에는 100명의 무학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하양읍 조산천에서 하양생활체육공원까지 약 2km를 조깅하며 곳곳에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무학고는 매년 우수한 대입 성적을 거두는 영남 대표 명문 고등학교로, 매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생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무학고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비롯해 글램핑 체험, 가을 야외음악회, 스키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류웅기 무학고 교장은 “교실 밖 또 다른 참된 배움 활동으로 플로깅데이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느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오늘 무학고 학생들이 보여 준 환경에 대한 작은 관심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 의식이 정착될 것”이라며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위해 애써 준 무학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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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계림청소년수련원, ‘청소년들의 꿈과 끼의 장’ 열어경산시 계림청소년수련원(원장 신정미)에서 주관하는 문화공감존 『청소년 문화체험 및 끼 자랑대회』 행사가 5월 28일 남매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끼 자랑대회, VR·공예·청소년운영위원회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끼 자랑대회는 만 9세에서 만 24세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며 계림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음원 파일과 함께 27일 오전 11시까지 이메일(gryouth7278@naver.com)로 신청받으며 선착순이다. 신정미 원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청소년 관련 행사가 온택트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어 매우 설레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신정미 원장님과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계림청소년수련원은 창의·진로, 인성 예절, 문화예술, 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지역민과 단체의 수련 활동을 위한 시설 대관도 하고 있다. 행사 참여 및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경산시 계림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053-856-727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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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시행▲경산시는 공무원, 군 장병,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 군 장병,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배달’ 등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 전문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경산중·고등학교, 경산여자중·고등학교, 경산과학고등학교, 대구한의대학교, 한국조폐공사, 경산시청 드림스타트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을 하였으며, 20일 기준으로 2,748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해 2022년 경상북도 생명지킴이 양성 목표량 중 경산시 목표량인 2,700명을 달성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현재도 교육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만큼 지역 내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해 자살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대응을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자 선별검사와 전화 및 내소상담, 사례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그 외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53-816-71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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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역 재활병원, 간호간병통합병상 및 소아재활 낮병동 운영 개시▲경북권역재활병원 전경.(사진=경산시 제공)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원해 경북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북권역재활병원이 이번 달부터 ‘재활형 간호간병통합병상’ 및 ‘소아재활 낮병동’을 운영한다. 재활형 간호간병통합병상은 보호자 없는 병원, 즉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한팀이 되어 환자를 돌봐주어 간병인 없이도 병원 생활이 가능한 병상으로 환자 간병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의료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병일 2년 이내의 뇌졸중, 척수손상 등의 중추신경 손상 환자와 파킨슨 환자이며, 2일부터 75병상을 운영한다. 소아재활 낮병동은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아침에 입원해 치료받고 오후에 퇴원하는 병동으로 충분한 치료 시간을 갖지 못할 수 있는 외래치료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입원 치료에 준하는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소아재활 낮병동에서는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수중치료, 감각통합치료, 로봇치료 등 각종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9일부터 평일 09:00~17:30, 6병상을 운영한다. 김철현 원장은 “간호간병통합병상 운영을 통해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면서도 최적의 입원 환경을 제공하고, 소아재활 낮병동을 통해 소아 환자들에게 더욱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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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5일, 26일 양일간 유동 인구가 많은 경산 기차역, 지하철(정평, 임당, 영남대)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산시 약사회와 합동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봄철을 맞이하여 노출되기 쉬운 양귀비 등의 독성과 해로인 보다 중독성이 100배나 강한 진통제 펜타닐(fentanyl) 성분의 신종 마약류 약물 오·남용 폐해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약물 복용법, 가정 내 폐의약품 폐기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였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28만 시민과 함께하는 마약 퇴치, 함께 사는 건강사회를 위하여 앞으로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 전개하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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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 실시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에서는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취학준비 학습 지원’과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인 ‘취학준비 학습 지원사업’은 4월 대상자를 모집하여 5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후 자녀에게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주 2회(1회 2시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 지원사업’은 5월부터 연중 모집과 상담을 병행하며 만 7세~만 18세 학령기 자녀의 가정·학업·교우관계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상담과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탐색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유*리 씨는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과 학업 지도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사업이 생겨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유희 가족센터장은 “신규사업인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안전망 사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의 적응을 돕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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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배출방법 미준수 스티로폼 처리에 큰 애로▲수거 된 폐 스티로폼.(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으로 배출되고 있는 "스티로폼"과 관련, 올바른 배출 방법에 따르지 않고 배출된 스티로폼이 대폭 증가하여 자원재활용을 위한 별도의 추가 처리 과정이 필요함으로써 이로 인해 수거 지연 등 시민 불편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스티로폼은 배출 시, 「경산시 폐기물관리 조례」에 따라 스티로폼 내 내용물과 겉면에 부착된 스티커, 테이프 등 이물질을 반드시 제거한 후 분리하여 배출하여야 하나, 시의 배출실태 확인 결과에 따르면 현재 수거 현장에 배출되고 있는 스티로폼의 상당수가 이러한 배출 방법에 따르지 않고, 각종 음식물 등이 담겨 있거나 이물질이 부착된 상태 그대로 배출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11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협조를 구하는 한편, 4월부터는 자원회수시설 내 재활용 선별장에서의 현장 체험형 이·통장회의 개최 및 원룸 밀집지, 단독주택가에 스티로폼 배출 관련 One-point 현수막 집중 게시 등 현행 문제점의 적극적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 중이다. 이와 관련, 이상훈 자원순환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스티로폼 수거 지연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현 스티로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최종 배출자인 시민의 올바른 스티로폼 배출이 절실한 만큼 이에 대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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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신청하세요!▲2022년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현장.(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22년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4개 권역 ▲경산(여성회관) ▲하양(문화회관) ▲진량(진량읍행정복지센터) ▲자인(농업기술센터) 디지털배움터에서 4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9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에 따라 사회 계층 간의 정보격차 해소와 국민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컴퓨터기초’, ‘한글·엑셀’ 등 기본교육과 2021년도 정보화 교육을 빅데이터 분석하여 ‘스마트폰 활용’, ‘인터넷뱅킹 사용하기’ 등과 같은 일상생활 밀착형 교육을 반영함으로써 시민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편성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정보화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며, 디지털 체험존을 조성해 키오스크, AI 스피커, 태블릿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디지털배움터(http://디지털배움터.kr/) 및 전화(☎1800-0096)로 수시로 신청할 수 있고, 교육은 기수별 1~2주 과정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궁금하거나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과 810-5172로 전화하면 된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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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추진3월~4월 5주간 관내 불법투기 취약지역 집중단속 실시 이동식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용 CCTV 도입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활동 ▲생활폐기물 불붑투기 단속 현장.(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의 근절을 위하여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집중단속 및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홍보활동에 나선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배달 음식, 밀키트 등의 소비량이 증가하고 포장재, 1회용품, 음식물류 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의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 투기로 도시미관 저해, 생활 불편 민원이 발생하여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시청 자원순환과,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 등 관변단체와 합동단속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순히 계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처벌해 전년도 동월 대비 과태료 부과 건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불법투기 자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이고 특히, 폐스티로폼 배출 시 부착된 테이프 제거, 페트병에 부착된 상표 제거 등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철저한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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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2년도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 첫 수업 시작!착한나눔도시 정착을 위한 첫걸음,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 첫 수업 진행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착한나눔도시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들에게 실시하는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 첫 수업이 지난 8일 시립현대어린이집(원장 김남경)에서 진행되었다.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타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나눔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소양 교육이다. 또한, 도내에서 유일하게 경산시만 진행하는 교육으로 현재 50개소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신청했다. 나눔교육은 △ 나눔의 이해: 나눔이 뭐예요?(나눔이 필요한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 찾기), △ 나눔의 필요성: 나누면 모두 행복해요(나눔 관련 동화구연), △ 나눔 실천 탐색: 우리도 나눌 수 있어요!(친구, 형제자매에게 할 수 있는 나눔과 배려)를 주제로 총 3차시로 구성되며 주 1회당 30분 교육으로 3주 동안 진행한다. 수업에 함께 참관한 김남경 원장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교구를 구비하여 눈높이에 맞춘 교육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아직은 어려울 수 있는 나눔의 의미에 대하여 쉽게 배울 기회였으며,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는 수업을 해주신 경산시에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은 2022년 12월까지 진행이 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은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기에 경산시청 복지정책과(053-810-5290)로 신청 문의를 하면 된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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