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
「2019년도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공모사업 선정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경산 산학융합지구』 조성 산업단지-대학-연구소 간 융합 환경 조성…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실현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경상북도,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모하는 2019년도 산학융합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에 교육과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과 연구소를 집적하여, 인력양성과 기술지원 등 기업수요에 부응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6년간 국비 12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경산시와 대가대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산업단지캠퍼스와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으로 구성된 산학 융합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융합 R&D 지원 및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재직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산업단지캠퍼스에는 대가대 4개 학부, 1개 학과 학생 520명이 이전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관련 학과와 연구소 들이 산학융합지구 내에 다수 입주할 예정이며, 따라서 경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력하여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교육·연구·문화복지시설이 집적화된 산·학·연 융복합 생태계를 조성하여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용을 연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경산시, ‘갑질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1월 1일(금) 경산시 이통장연합회와 함께 사회전반에 만연한 갑질 문제를 공론화하고 선도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자인면 계정숲에서 갑질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산시 이통장연합회와 함께 갑질에 대한 문제와 대처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지 배부와 구호제창을 통해,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갑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동참한 권복수 경산시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되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 경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직적 갑을관계의 이유로 차별이나 괴롭힘의 피해가 없어지도록 민관이 하나 되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경산시 갑질 신고·지원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시 홈페이지 갑질신고게시판(비공개)도 병행·운영하여 공무원 갑질로 인한 피해신고를 신속히 접수 및 처리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2019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미래를 준비하는 「2019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수료식 열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31일(목) 오후 6시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2019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원종숙)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우수 평생학습마을 견학 등 이론과 실무가 연계된 강좌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오늘 수료생 29명은 앞으로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통해 활동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의 수혜 범위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날 수료식 축사를 통해 앞으로 마을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경산의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산시도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제18회 전국 정가(正歌)경창대회 개최제18회 전국정가경창대회, 10월 2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2018 전국정가경창대회 대상.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정가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전국 정가(正歌) 경창대회가 10월 27일 경북 경산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정가(正歌)는 신라의 향가를 연원으로 하여 오랜 세월 동안 애창되어 온 우리 민족의 대표적 정악풍의 성악곡으로서 가곡(歌曲)과 가사(歌詞), 시조(時調)를 아우르는 장르이다. 바른 자세로 편안히 앉아 관현악 반주에 맞춰 유장하고 화평정대(和平正大)하게 부르는 노래인 정가는 우리 민족의 뛰어난 예술성이 잘 표현된 음악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국의 정가 동호인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 결과 535명(개인 78명, 단체 28팀 457명)이 접수했으며 경연종목은 개인부문 일반부(가곡․가사 설총부 및 한장군부, 시조부), 학생부(초등부 및 중․고등부)와 단체부문 일반부, 학생부, 유치부로 나누어져 뜨거운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용섭 한국정가진흥회 회장은 “잊혀 가는 전통 성악곡인 정가의 계승·발전과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본 대회가 이제 18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정가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계승하고 음악을 통해 국민이 대동·화합하는 정서를 진작시키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경산시, 경산지식산업지구에 3개 연구기관 합동준공식 개최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지난 18일 경산지식산업지구 3개 연구기관 합동준공식이 개최됐다.(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경산지식산업지구 분양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재)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와 공동으로 건립한 3개 국책 연구기관이 준공됐다. 지난 18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등 3개 연구기관 합동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들 3개 연구기관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842억 원, 부지면적 2만8113㎡(8,504평), 연면적 1만0531㎡(3,185평) 규모로, 2017년 9월 합동 기공식을 가진 후 2019년 7월 건축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새로운 연구 센터의 개막을 알렸다.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는 미래 주력 교통수단인 철도차량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인프라 공유 및 기술협력을 통해 주력산업 상생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휴대폰 무선충전을 비롯한 전자제품, 자동차 무선충전 등 무선전력전송 국제규격 인증시험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는 의약품, 화장품 등 메디컬 소재의 인체 유해성 평가를 통한 의료기기, 의약외품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GLP 장비를 구축하여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둥지를 튼 경북TP 3개 센터가 경북기업 혁신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
경산시, 10월 ‘독도의 달’ 홍보 나서경상북도 의회가 제정한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 10월 독도의 달’ 홍보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18일(금) 시청 본관에서 공직자 80여 명이 모여 ‘독도의 달’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울릉도·독도를 울도군으로 승격시킨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가 제정한 「독도의 달」을 알리고자 열렸다.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참여한 경산시 공직자들은 독도의 달을 알리는 구호를 외치고, 태극기 등을 준비하여 독도의 소중함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운배 행정지원국장은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다. 공직자로서 올바른 영토관을 세우고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아름다운 우리 노래’ 경산평화통일음악회 개최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음악회 성대히 열려 지난 12일(토) 오후 2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평화통일음악회 「아름다운 우리 노래」가 성대히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 권은회, 탈북민 출신 김철웅 피아니스트의 연주, 소프라노 류지은, 테너 최덕술, 민요 이우림, 대구교대 부설초합창단 등이 출연, 아름답고 친숙한 음악을 선사하여 공연 내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평화통일음악회는 (사)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대구하나센터가 주최하고 경산시가 후원하여 지역주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이해 및 통합을 이끌고, 음악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통일 의식을 확산시키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인 확산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경산시, 1500년 전 압독국(押督國) ‘귀족 여인 얼굴’ 복원▲<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학술세미나 포스터,(사진=경산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와 함께 1500년 전 ‘고대 압독국 귀족 여인’의 얼굴을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경산시는 지난 3월 영남대학교와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 출토 고인골 연구, 압독국 사람 얼굴 복원, 고분군 출토 동․식물 유존체 연구, 고대 식생활사 복원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그 첫 번째 성과물이 이번에 공개하는 고대 압독국 귀족 여인의 얼굴 복원이다. 이번에 얼굴이 복원된 1500년 전 압독사람은 1982년 발굴조사된 압독국의 지배자급 무덤인 임당 5B-2호의 주인공으로 21세 ~ 35세 정도의 여성으로 밝혀졌다. 이번 인골의 얼굴 복원은 영남대학교 박물관의 주도로 서울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이석 교수팀이 인골의 CT 촬영을 통해 3차원 머리뼈 모델을 완성한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이원준 박사가 참여하여 3차원으로 근육과 피부를 복원했다. 이후 미술가 윤아영 작가가 그래픽 채색 및 사실화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복원된 얼굴은 영남대학교 박물관 특별전 ‘고인골, 고대 압독 사람들을 되살리다’(2019. 9. 26. ~ 11. 29.)를 통해 공개된다. 이 특별전에서는 얼굴 복원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대 경산사람들의 연령과 성별, 키와 각종 병리현상 등 다양한 인골 연구 성과가 공개되며, 10월과 11월에는 4차례에 걸쳐 인골 전문가 초청강연회 <고인골 이야기, 전문가에게 듣는다>와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교육이 펼쳐진다. 또한 오는 10월 4일(금)에는 인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세미나 ‘고대 인골 연구와 압독국 사람들’을 개최하여 더욱 다양한 인골 연구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산시에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인골, 귀족과 순장 계층의 인골, 성인과 어린아이의 인골 등 더욱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복원할 계획이며, 나아가 당시 무덤에 가득 부장하였던 상어 뼈(돔배기)를 비롯한 각종 생선뼈와 조개껍질, 꿩을 비롯한 조류와 각종 포유류 분석을 통해 고대의 제사 음식과 유통 경로를 추적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고대 사람의 얼굴 복원과 인골 연구를 통해 경산 압독국에 대한 연구가 진일보되었으며, 압독국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자원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경산시, 올해부터 「장애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 실시장애인(이전 장애등급 1~3급) 3,652명 대상으로 무료예방접종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장애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22일(화)부터 11월 22일(금)까지 관내 의료기관(45개소) 및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시행할 계획이다. 장애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13세 이상~만 65세 미만자(195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전 장애등급 1~3급) 3,652명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산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등 사진과 주민번호, 장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접종하면 된다. 인플루엔자는 유행성 독감으로 부르는 질환으로, 고열, 무력감, 근육통, 인후통 등을 동반하며, 만성질환을 가진 장애인에게는 폐렴 등 속발성 질환으로 전개되어 치명적 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유행하여 10월에서 12월까지가 접종 권장시기이고, 예방접종 후 약 2주 뒤에 항체가 형성되어 6달 정도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장애인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가능한 관내 지정 병·의원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경우 70%~90%는 항체가 형성되어 건강한 겨울나기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지)소 및 관내 지정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사전 문의를 하고 여유 있는 시간대에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 보건소 전경.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운영휴가철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피서지 문화 확산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회장 최상숙)에서는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남천 강변에서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새마을문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1,000여 권의 도서를 이동 비치하여 독서공간을 제공하고 대출해 주는 행사이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 5~6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책 읽는 어린이 포토존 운영, 오행시 짓기, 장바구니 사용 홍보, 환경안내소 운영, 독서생활화 캠페인 활동도 함께 한다. 최상숙 문고회장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는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 문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