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역교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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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장총 증경회장단 신임회장에 송운달 장로구미시장로총연합회 증경회장단은 11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송운달 장로(구미동부교회 원로, 사진 왼쪽)를 선출했다. 증경회장단은 구미시장로총연합회가 37회기를 이어오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한 증경회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후배들이 교회와 연합회를 잘 섬기고 선교 사역을 감당하도록 권면하고 후원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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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구미장로회 제33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에 장택상 장로 추대 ▲명예회장 최영호 장로와 신임회장 장택상 장로(우)가 회원들 앞에서 축하받고 있다. 예장합동 구미장로회는 11월 13일(토) 오전 11시 옥성교회(류은구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장택상 장로(옥성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조직한 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들을 새로운 마음으로 더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에서는 옥성교회 류은구 목사가 “하나님이 사람을 세우실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구미노회 노회장 임병만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증경회 회장 김종학 장로, 구미노회 증경노회장 김승동 목사,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순우 장로,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주일 장로가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임회장 장택상 장로는 “코로나로 인하여 여전히 사역에 어려움은 있지만, 회원 상호 간에 서로 존중하고 섬기면서 구미장로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들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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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독도사랑 평화기도회’ 개최“일본은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인정하라!” 구호 외쳐 ▲‘독도사랑 평화기도회’ 참석자들이 준비해 간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를 직접 찾아가 ‘독도사랑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둘째 날 열린 평화기도회 예배는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 인도로 진행됐으며, 증경회장 배진기 목사가 “지키리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직전회장 설정수 목사가 축도 순서를 맡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경상북도의 발전 및 도정을 위하여’, ‘독도수호를 위하여’, ‘경북의 복음화를 위하여’, ‘차별금지법 방지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또 ‘일본은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인정할 것’, ‘일본은 독도에 대한 일체의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 ‘일본은 근거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세계 모든 나라 앞에 사죄할 것’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이번에 아름다운 우리 영토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할 기회를 얻어 이곳에서 직접 평화기도회를 갖게 되니 감격스럽다”면서, “일본이 우리 땅 독도를 더 이상 넘보지 못하길, 하나님께서 이 땅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도회는 경북도청과 울릉군, 포항안디옥교회, 울릉군기독교연합회, 경북기독신문, 탑여행사에서 후원하고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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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및 제14회 정기총회 성료신임회장 권택성 장로··· “사랑의 쌀(20kg) 400포 이웃에게 나눌 것” 이승희 목사, 배만석 목사, 박춘근 목사 ‘영성수련회’에서 말씀 전해 ▲이순우 장로와 신임회장 권택성 장로(우). 예장합동 경북지역(10개노회)장로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및 제14회 정기총회’가 11월 2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신임회장에 권택성 장로(안동옥동교회)가 선출됐다. ‘하나님과 동행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영성수련회 및 정기총회에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순우 장로 사회로 드렸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설교에서 이승희 목사는 “장로들은 교회에서 맏아들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인들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살피는 장로가 되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먼저 살피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와 윤선율 장로가 격려사를, 박병석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임용택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이민호 장로(영남지역장로회 회장)가 축사를, 경안노회장 고성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캄보디아 유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신임회장 권택성 장로가 대구경북지역 사랑의쌀나누기협회에 20kg 쌀 400포 이상을 마련하는 50일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2부 은혜의시간에는 총회화해중재위원장 배만석 목사가 ‘건강한 장로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진 제14회 정기총회 예배에서는 박춘근 목사가 ‘다시 비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임회장 권택성 장로는 “본 연합회가 각 노회장로회를 더 활성화시키고 전국장로회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경북지역 10개 노회 2,500여 명 장로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인사했다. ◎제14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예회장:이순우 장로(고락) △회장:권택성 장로(안동옥동) △총무: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서기:황천석 장로(외정) △회의록서기:김오환 장로(자인) △회계:고정식 장로(경주서부)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및 제14회 정기총회가 11월 2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승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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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제8회 정기총회 열려대표본부장에 강재식 목사 연임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제8회 총회에서 내빈과 임원들의 기념촬영(앞줄 왼쪽 네번째 강재식 목사).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제8회기 대표본부장에 강재식 목사(구미등대교회)가 연임했다. 강재식 목사는 11월 26일 구미등대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제8회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에서 대표본부장에 추대 받아 지난 7회기에 이어 2번째 대표본부장을 맡게 됐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윤성화 목사 인도로, 공동본부장 윤의현 장로 기도, 행정 총무 정규진 장로 성경봉독,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 설교, 진행 총무 형준석 목사 행동강령제창,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문종수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설교에서 강 목사는 “예수님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인데, 이 평등은 포용으로 가능하다. 구미시 250여 교회들은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서로 잘 포용하고 섬겨서 구미시 성시화를 이루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제8회기 대표본부장에 강재식 목사, 상임본부장에 정기용 목사(구미신시동교회)와 오병호 장로(구미상모교회)가 선출되고 신임임원진이 조직됐다.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에 모두 하나 되어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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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쁜 소식”이 희망과 위로가 되길!경북도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 점등식 열고 기쁨 나눠 ▲“축 성탄” 영양군청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설치되는 성탄트리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불빛이 된다. 2,000년 전에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을 알리며 축하하는 성탄트리가 올해도 경북 도내 곳곳에 밝혀져 어두운 세상을 비추게 되었다. 2021년 성탄절을 앞두고 경북도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는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하고, 성탄의 기쁜 소식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길 기원하고 있다. 먼저, 영양군에서는 11월 13일(토) 영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정순) 주관으로 영양군청 앞 솔광장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서 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군위군기독교연합회(회장 허 억)도 11월 20일(토) 군위군 팔각정 삼거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불을 밝히는 ‘2021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승면)는 11월 21일(주일) 김천역 광장에서 김천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성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함께 기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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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알제리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북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러하듯이, 알제리의 종교적 박해의 주된 요인은 이슬람 사회, 급진적 이슬람 교사들 그리고 국가 공무원들이다. 대부분의 알제리 기독교인들은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로, 종교의 자유에 대한 박해, 특별히 가족과 친족들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마주하고 있는 압박과 위험은 특히 지방 변두리지역에서, 그리고 종교적으로 더 보수적인 지역에서 높게 나타난다. 2020년 세계 기독교 정보(WCD)에 따르면, 알제리 국민의 98.2%는 수니파 무슬림이며 시아파는 1% 미만이다. 알제리에서 크리스천들의 삶은 어떤가? 최근 일부 기독교인들의 경우 자신들의 신앙을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공유하기도 하지만, 과거에는 이와 같은 행위는 일부 급진적 무슬림에 의해 신성모독과 폭력행위로 기소되기도 했다. 알제리의 반신앙주의와 신성모독법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가족에게도 공개할 수 없을 만큼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법령 06-03에 의해, 비 무슬림의 예배 금지 조치가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고, 개종 행위 자체가 범죄 행위로 간주되어 포교 활동을 한 종교지도자에게는 3~5년형, 일반인 경우는 1~3년형이 선고된다. “폐쇄된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알제리 오란 지역에서는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교회들을 폐쇄시켜 지금까지 총 16개 교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알제리 당국은 비이슬람 교도는 반드시 등록된 건물에서만 종교행사를 가질 수 있다는 법령을 근거로 교회들을 폐쇄시키고 있습니다. 리하드 세이르기 목사님이 담임하는 오란 시티 교회(L'Oratorire)도 지난 7월 폐쇄 명령을 받았으며, 지난 9월 항소심에서 DZD 200,000의 벌금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를 준비 중입니다. ▲법령 06-03에 따른 교회 폐쇄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 알제리 기독교인들의 모습.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제공)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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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중앙교회, ‘이웃돕기 물품’ 50박스 전달해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혁신중앙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이충현)는 지난 11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5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했으며, 성도들이 정성껏 제작한 생필품(라면, 김 등) 50박스를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게 됐다. 이충현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중앙교회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월 2회 율곡동 나눔냉장고 반찬 후원, 감자탕 식사이용권 전달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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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중증 어린이 환자 위해 마스크 60만장 기부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주)다나(윤승열 대표)는 몽골의 중증 어린이 환자를 위한 마스크 60만장(8월, 11월 합계)을 (사)보나광덕공동체(대표 조장근 목사)와 (사)나눔과기쁨을 통해 몽골 정부에 기부했다. 지난 11월 16일 전달식에서 (주)다나 윤승열 대표는 “기업이 수익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우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8월 기부를 통해 몽골의 상황이 더 열악하다는 것을 알았고, 이에 임원진은 지속적인 마스크 지원에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0년 이후로 푸른 하늘을 잃어버린 몽골 수도에 살고 있는 울란바토르의 중증환자 어린이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더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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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새로운 부흥 이끌겠다”‘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성료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하나 되고 안전한 자율 방역 아래 온전한 예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대회가 지난 22일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지난 11월 22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부흥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교총 공동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장종현 총회장, 이철 감독회장과 교계 지도자들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주요 정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연합과 비전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예장통합 류영모 총회장이 인도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고명진 총회장이 대표기도를,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설교했다. 장 총회장은 설교에서 “국가의 재난을 극복하는 중심에는 항상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있었다”면서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우리는 지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민통합과 초갈등 해소를 위해’,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코로나19 극복과 예배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본 대회인 2부에서 이철 감독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꿈을 꾸고 있다”며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 배경에는 우리의 잘못도 크다. 교회부터 하나 되는 일에 적극 나서자”라고 말했다. 소강석 공동 대표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또 한 번의 대유행이 오더라도 예배만큼은 제재받지 않도록 교회 스스로 자율 방역에 나서야 한다”며 “오늘 모임을 통해 미래를 향한 교회 세움의 전략적 포석을 함께 두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비전선언문 낭독은 교단장과 총무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개, 연합, 회복, 화합, 부흥, 생명, 비전’ 등의 키워드를 담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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