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역교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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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열려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7일(목) 오후 1시 영주동산교회에서 회원 1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 되자”는 대주제 아래 모였으며,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특강 강사로 초청됐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윤삼선 권사 인도로 전회장 김순애 권사 기도, 평신도위원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루디아의 모범’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이 격려 메시지(영상)를, 노회장 김영수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강 시간에는 강사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예수 잘 믿고 교회 잘 섬기자”라는 주제로특강을 했다. 이어 회장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됐다. 특별히 우수지회 시상에는△회원증가상:풍기동부, 부석, 상운, 석포, 반송, 대룡산 △우수지회상:영주제일, 보성, 풍양, 매창, 지보, 법전, 영주반산 △작은사랑실천상:영중시찰, 영남시찰 △신가입지회상:문촌, 화천, 복된영주가 상을 받았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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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제일교회, 경주시 보건소에 격려 물품 전달코로나19 고투 보건소에 도시락 등 3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경주제일교회 관계자들이 1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해 달라며 도시락과 간식 등 3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제일교회 박동한 담임목사 등 교인들은 1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노고가 많은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해 달라며 도시락과 간식 등 3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박 목사와 교인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투하고 있는 직원과 의료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 노동동 소재 경주제일교회는 1902년에 창립해 올해 120주년을 맞은 경주지역 모 교회이다. 1919년 3월 15일 경주 3·1 운동을 주도하며 지역 독립운동을 이끈 유서깊은 교회로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칭송을 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경주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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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예장통합 영주노회장로회(회장 김시용 장로)가 주관하는 ‘전회장 초청, 2022년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2월 11일(금) 오후 2시 영주노회회관에서 열렸다.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모인 이날 행사에는 영주노회 임원을 비롯해 목사회, 장로찬양단, 장로산악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회장단 및 장로회전회장, 장로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장호 장로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최경도 장로 기도 후, 금교성 목사(영주제일교회)가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안식”(마11:28~3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석교진 장로), ‘노회와 본회발전을 위해’(안병주 장로), ‘한국교회를 위해’(나인식 장로) 함께 기도했고, 금교성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정병주 장로사회로, 회장 김시용 장로 새해인사, 영주노회장 김영수 목사 축사, 장로회가 제창 후 전회장 강봉구 장로의 마침기도로 행사를 폐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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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길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어 ▲경주시 외동읍 길교회가 지난 10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경주시)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길교회(담임목사 김종현)는 지난 10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현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등불이 되어 준 신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길교회는 1931년 설립 이래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지역공동체로서 2020년 10월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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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제18차 대표자회의 열려‘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교회의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키로 ▲ 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제18차 대표자회의’가 2월 8일 인천에서 열렸다. 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상임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전국연합회)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악법들이 추진되고 있는 교회의 위기 상황에서 전국 교회가 연합하여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전국연합회는 2월 8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제18차 대표자회의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비롯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관련 정책 등에 반대를 재표명했다. 또 이들 법안에 관한 질의서를 각 정당에 발송하는 동시에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한국교회의 동참을 호소하기로 했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한교총직전회장 소강석 목사,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 이상문 목사 등 기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서 소강석 목사는 “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015년 창립된 이후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반기독교적정책들에 적극 대처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한국교회를 위해 든든한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오정무 목사/대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김대원 목사/경북) ▲대선과 공명선거(배의신 목사/울산) ▲교회의 연합과 부흥(강성조 목사/제주도) ▲사명과 세계선교(전진한 목사/세종)를 위해 각각 기도한 후, 이현국 목사(부산시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전국연합회는 오는 2월 24일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3.1절 103주년 기념 전국교회연합기도회’에 참여해 한국교회의 하나 된 모습을 보이기로 했으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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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지수 1위는 ‘아프가니스탄’기독교 박해지수 1위는 ‘아프가니스탄’ 전 세계 국가들의 박해와 차별의 정도를 기록한 월드와치리스트 2022(World Watch List 2022) 박해지수에 따르면, 기독교인에게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아프가니스탄이다. 아프가니스탄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와치리스트 박해 지수 1위에 올랐다. 월드와치리스트는 3억6,000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이유로 심한 박해와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밝혔는데, 이는 작년보다 2,00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이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 박해 지수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 잔인한 현실 아프가니스탄 내 깊이 숨어있는 작은 기독교인들의 삶은 충격적이다. 기독교 신앙이 드러난 남성들은 거의 대부분 사형된다. 또, 소녀를 포함한 모든 여성들은 죽음은 피할 수 있지만, “전리품”의 일환으로 탈레반 요원과 결혼하게 되며, 만약 강간당한 여성일 경우, 인신매매로 팔리게 된다. 탈레반 정부는 구금되었던 기독교인들과 기독인을 살해하기 전에 얻은 정보들을 손에 넣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주변국이나 난민캠프로 피신하고 있지만, 이들 주변국들도 대부분 기독교에 적대적인 국가들이다. 기독교 박해지수 상위 50개국은? 2022년도 월드와치리스트 발표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지수가 높은 국가들은 1위 아프가니스탄의 뒤를 이어 북한, 소말리아, 리비아, 예멘,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이란, 인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상위 10권에 들어 있다. 그 외에 미얀마, 수단, 이라크, 시리아, 몰디브, 차이나, 카타르, 베트남, 이집트 순으로 높은 박해지수를 나타내고 있다. 신앙을 이유로 살해된 기독교인의 수가 작년(WWL2021) 4,761명에서 올해(WWL2022)는 5,898명으로 증가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제공)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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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북부교회, 명륜동에 100만원 기부2022년 제1호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 신호탄 알려! 명륜동 소재 안동북부교회(담임목사 최봉준)는 지난 4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명륜동 지정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안동북부교회는 지난해 기탁금이 명륜동 ‘한 끼 지킴이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었다며, 올해도 교인들의 뜻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긴급구호비 등으로 보람있게 쓰일 예정이다. 최봉준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교인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특히, 우리가 사는 지역에 직접 쓸 수 있어 교회가 지역과 동행 하고자 하는 책임을 다할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명륜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기탁 나눔에 참여해주신 안동북부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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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설 명절을 맞아 예수님 사랑을 이웃과 나누어 ▲경주 황성교회에서 황성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성금을 기탁 후 기념촬영. 경주황성교회(담임목사 권선호)는 지난달 2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황성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달달복지단)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지정 기탁했다. 권선호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생활이 힘든 이들을 돌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생각해 아름다운 善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성금으로 지역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황성교회는 황성동 갓뒤마을에 1949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모여 예배, 찬양, 선교하는 신앙공동체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모토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매달 죽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을 섬기고 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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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교례회 개최구미지역 복음화와 구미시 발전을 함께 기원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은수 목사)는 지난 1월 27일(목)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 본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구미지역 복음화와 구미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연합회장 조은수 목사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총연합회장 전희식 장로 기도, 총연합회 서기 백성현 목사 성경봉독, 직전회장 문종수 목사의 ‘예수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제하 설교, 증경회장 한상일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문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로 많은 것이 힘들어졌고, 형편이 어려워진 사람이 더 많아졌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교회는 어려운 사람을 더 많이 섬김으로 예수님과 함께 세상속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 ‘한국교회와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나라와 구미시정 및 경제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2부 신년교례회는 교역자연합회장 조민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연합회 임원진의 인사, 내빈 소개,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등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새해 인사 및 덕담 나누기 시간이 있었다. 마침기도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가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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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한기총,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로드맵 합의양 기관 통합추진위원회, 2월 중 기본합의서 작성키로 ▲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와 한기총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성 변호사)가 1월 2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관 통합을 위한 방안들을논의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기관 통합추진 로드맵에 합의하고, 2월 중에 기본합의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와 한기총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관 통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교회연합 측은 참석하지 않았다. 회의에서 한교총 통합추진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월 중 기본합의서 채택, 목표 실현을 위한 세부 합의서 작성, 양 기관 임시총회 후 통합총회 개최’라는 로드맵을 제안했다. 소강석 목사는 “기본합의서에는 선거와 운영방식의 개혁안 등 양측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괄적 내용을 담을 것”이라며 “합의서를 작성한 후부터는 양 기관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는 등 서로 보조를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 목사는 또 “세부 합의서는 이단성이 있는 회원의 자격 여부 등 상세한 조건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진 후 작성하게 된다”며 “이후 임시총회와 통합총회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를 세우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연합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제시됐다. 소 목사는 “회원 교단들의 동의 아래 작은 교단이나 선교단체도 다양하게 참여하고, 민주적 지도체제와 운영방식을 추구하는 연합기관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권을 갖거나 자리를 나누는 통합, 어느 한 기관이 주도하는 흡수 통합은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측 위원들은 이 같은 로드맵에 대체로 동의하고, 기본합의서 세부내용 조율은 양 기관 통합추진위원회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다음 모임 때 기본합의서를 교환하고, 2월 안에 기본합의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소 위원장은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연합기관의 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그 역사적 사명이 지금 바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라고 당부했다.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 김현성 변호사는 “양 기관이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활용해야 한다”면서, “이미 통합한다는 기본 전제는 깔려 있다. 더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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