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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욱)는 지난 20일 왜관역 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단체(농협여성문화유적답사반, 생활개선회 왜관읍회 등)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혹서기를 대비한 위기가구를 사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관내 시장, 식당, 마트 등 생활 업종 등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정보 (호이복지톡, 긴급지원제도) 안내와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영 왜관읍장은 “앞으로도 관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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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NIGHT SHOW,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리다2023년 6월 17일 성주군과 지역문화발전소가 주최하는 『어쩌다 NIGHT SHOW』 창의문화센터 깃듦에서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었다. 『어쩌다 NIGHT SHOW』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호응과 함께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젊은 MZ세대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지역 청소년 댄스팀, 디제잉과 댄스, 레이저쇼 트론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성주 별빛야시장, 페이스페인팅, 야광 풍선, 야광 팽이 등 특색있는 야간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서 큰 호응이 있었다. 이번 『어쩌다 NIGHT SHOW』 『오늘만, 홍대』는 도시재생(1단계) 주민참여 창의문화행사로 창의 문화센터 주민참여형 창의문화활동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배양하며 지역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 사업 후에도 자체적인 활동을 운영관리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성주 이병환 군수는 “이번 『어쩌다 NIGHT SHOW』를 시작으로 창의문화센터가 문화행사광장으로써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6월 24일(토) 18시에 열리는 『오늘만, 홍대』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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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주소갖기·군부대 유치 캠페인 펼쳐영천시(시장 최기문) 체육시설사업소는 19일 시민운동장에서 직원 및 경북경찰청 제3기동대 경찰관 100여 명과 함께 영천 주소갖기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시민운동장에서 경북경찰청 제3기동대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력측정 현장을 찾아 살기 좋은 도시 영천을 알리고,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출산 지원 혜택을 안내하며 영천 주소갖기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로부터 호국·국방도시이며 사통팔달 교통중심지의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군 작전상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해낸 영천이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군부대 유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인구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영천 발전의 희망이다.”이라고 강조하며, “인구 늘리기와 대구 군부대 유치 실현을 위해 마음을 모아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에 있는 국군부대 4곳의 통합 이전 유치 시 의료·교육·문화·체육 시설로 이루어진 민·군 상생 복합타운 조성,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추진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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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모금 1호 기부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도내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주관으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진행된다. * 엔데믹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는 모습을 바라는 마음에서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기업)를 통해 일상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경북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겨울 전기료 인상으로 온 국민이 난방비 걱정을 해야 할 때 경북도에서는 선제적으로 저소득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여름에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이 더운 여름을 전기료 걱정 없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이철우 지사가 1호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렵고 힘들 때마다 십시일반의 위력을 보여준 도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우며, 이번 여름에도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함께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도민 여러분의 정성과 함께 경북도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성금 납부 방법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송금 또는 ARS 전화 기부,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연말정산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22년 기준, 20%∼35%)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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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 ‘줍깅 챌린저’ 동참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재옥 장로)가 ‘줍깅 챌린저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청결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5월 8일(월) 오후 4시 신영주교회에 집결한 남선교회 회원들은 임원회가 열리는 오후 7시 전까지 영주시가지 및 서천 제방 뚝길에서 각자 50리터 봉투를 가지고 쓰레기 줍는 일에 나섰다. 이후 임원회의 때는 이재옥 회장이 가장 휴지를 많이 주운 회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영주노회 남선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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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봉화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은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구강예방에 대한 중요성 인식, 올바른 칫솔질 습관 정착 등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 전단지와 홍보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구강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해 구강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억지춘양시장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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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 하늘여행, 열기구 콘텐츠로 관광객 만족도 최고상주시는 6월 3일(토)부터 6월 4일(일) 이틀간 상주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 일원에서 『경천섬 하늘여행 체험·홍보』 행사(이하 경천섬 하늘여행)을 개최했다. 경천섬 하늘여행은 경천섬 안에서 이루어진 열기구 ‘계류비행’ 이벤트로, 상주시는 안전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해 로프를 활용하는 계류비행 방식을 추진했다.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행사는 열기구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6월 3일에서 4일, 이틀간 경천섬을 방문한 관광객의 수는 7,500여 명에 이르며, 경천섬 하늘여행은 6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체험했다(티켓 617매 판매).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경천섬에 생기와 활기가 넘쳤다. 또한, ‘상상 그 이상의 상주’, ‘1박 2일 여행지로 딱! 상주’, ‘대구 군부대 이전 추천지 상주가 딱이군’ 현수막을 열기구에 부착하여 상주시 홍보에도 힘썼다. 상주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시하여 ‘풍속 3m/s 이상 시, 열기구 운행 일시중지’라는 지침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관광객들은 “바람으로 열기구 운행이 미뤄지긴 했지만, 기다릴 만큼의 가치가 있었던 체험이었다”며,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다. 다음에도 또 다시 열기구 체험을 하고싶다” 등 경천섬 하늘여행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동물풍선 만들기, 토탈공예, 페이스 페인팅 등 ‘다시 찾는 경천섬, 경천섬에 추억 남기기’를 주제로 야외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명패 만들기와 새집 만들기와 같은 만들기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여름 무더위에도 경천섬을 찾아주신 모든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리며, 7~8월에는 경천섬 일원에서 「수상레저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물축구대회, 물줄다리기, 플라잉보드, 수상어드벤쳐 등 더 알찬 체험 및 부대행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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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대학 APEC 특강, 시민의 힘으로 경주 유치 결의경주시는 경주시민대학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특강을 열어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3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기 경주시민대학이 마지막 8주차를 맞아 최정자 동국대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를 초빙해 ‘APEC 유치와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시민대학에는 행사를 주관한 전성환 경주발전협의회장과 김성학 부시장, 이동협 시의회 2025APEC경주유치특별위원장, 박몽룡 범시민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시민단체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특강에 앞서 APEC 경주 유치를 위한 시민사회 NGO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한편 주제 강연을 맡은 최정자 교수는 다른 유치도시와의 경쟁 우위를 주장하기보다는 경주만의 강점과 차별성을 전략적으로 내세우고, 준비단계에서부터 성공 유치와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레거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면서 마이스산업을 중심으로 풍부한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춘 경주는 인근에 포항‧울산‧구미 등 한국 산업발전의 중심지를 동시에 두고 있어 개발도상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할 지리적으로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어필했다. 더불어 APEC 유치를 위해서는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한 개최도시의 수용태세, 민관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MICE 관련 핵심 및 연관 기업의 얼라이언스 협력, 지역민의 하나된 염원 및 열렬한 지지와 개최 의지 등을 선행 유치 전략으로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전성환 경주발전협의회장은 “2025 APEC 유치는 경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학 부시장은 “APEC과 같은 정상급 국제회의는 개최도시의 브랜드 위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다.”며, “광역대도시와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하나되는 뜨거운 열정과 의지,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통합 출범한 경주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경주시민대학은 지난해 ‘경주의 이해와 국가에너지 정책이해 증진’을 목표로 1기 시민대학을 시작으로 올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2기 시민대학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의 당면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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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평등인식개선 및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실시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인숙)는 가족분과 주관으로 10일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평등인식개선 및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경산성폭력상담소, 로뎀성폭력상담소, 경산가정폭력상담소, 경산시가족센터, 경북샤론의집,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산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그립톡 만들기, 우드공예 등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념품을 제공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경산예술마을사람들에서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했다.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 환경과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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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영덕기독연합·포항CBS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협약경북 영덕군과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가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덕군은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와 11일 영덕군청에서 저출생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영덕’을 위해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까지 나눔과 연대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며, 여성·아동 친화 영덕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과 상호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캠페인 지역 확산 협력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인구정책 대시민 확보 △여성·아동 친화도시·임신에서 출생‧육아와 돌봄의 지역사회 공동책임 등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영덕’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한 공동 협력 등에 나선다. 영덕군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한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는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 교계와 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교계차원에서 캠페인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CBS는 출산과 돌봄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돌봄 커뮤니티와 공동육아 설명회, 생명돌봄 국민운동 캠프 경북동부본부 출범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구 늘리기 문제는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이다”면서 “영덕군과 지역교계, CBS가 힘을 모아 잘 추진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 김천복 회장은 “출산과 돌봄은 지역의 가장 큰 문제이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적, 구체적 활동들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포항CBS 유승우 대표는 “CBS가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출산·돌봄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를 공감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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