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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조마면, 황금향 본격 수확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황금향 수확 실시 조마면(면장 위성충)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황금향’의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일 조마면에 따르면 조마면 강곡리 황금향 재배농장 ‘기해농원’(대표 김기조, 황선해), 면적(약 2,000㎡)이 황금향 수확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장점을 접목, 당도가 16브릭스(Brix)에 달해 과즙이 풍부하며 특히 껍질이 얇은 데다 알이 크고 식감이 좋아 제주도 특산 감귤 중에서도 최고급 과일로 손꼽힌다. 주로 한라봉, 감귤 하면 제주도를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조마면, 태안군 등 내륙에서도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황토 토질이 제주도의 화산토보다 토질이 양호하여 화훼농가가 황금향으로 작목 전환 시 기존 하우스의 일부 시설만 보완하면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아도 무난히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위성충 조마면장은 “우수한 토질에서 생산된 조마 ‘황금향’은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인기가 많을 것이다”며 “앞으로 조마면에서도 다양한 열대 과일을 재배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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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건강마을 벽화 그리기’ 추진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거리 조성 ▲하망동 주민들과 지역화가,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그리기를 하고 있다.(사진=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망동 96번 길 및 효자주택 인근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를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사업의 주체로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구상해 참여하는 등 모든 과정이 주민들 주도로 전개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대상으로 하망동이 선정됐다. 이번 벽화 그리기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효자주택 인근 지역의 시멘트가 노출된 낡은 담장에 영주시 대표 캐릭터인 ‘힐리와 함께한 건강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밝고 쾌적한 거리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또한, 이번 벽화 그리기에는 하망동 주민들과 지역화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지난 9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될 계획으로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주민화합은 물론 오랫동안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마을의 자랑이 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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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 일원에서 ‘제6회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 마라톤대회’ 개최41개 팀 300여 명 출전··· 중등부 5km, 고등부 10km 선수들 실력 겨뤄 ▲제3회 도효자배 전국중고마라톤대회 고등부 경기 모습.(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 8일 전국 각 학교를 대표하는 중‧고등학교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6회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 대회 겸 중학교 5km 단축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군은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상의 중심’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예천군이 대한육상연맹에서 공모한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에 성공 이후 개최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정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등부 5km, 고등부 10km 구간을 달리는 단축 마라톤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남본삼거리, 예천수도관리단,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 공설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코스다. 이번 대회는 총 41개 팀 300명이 출전해 저마다 개인과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우리 예천이 대한민국 육상인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며 “이런 좋은 예천의 기운을 듬뿍 받아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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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송도동~북구 항구동 잇는 해상교량(동빈대교) 기공식 개최국가지원지방도 20호선 미개설 구간 연결로 동해안 경제권 활성화 기대 ▲동빈대교 기공. '효자-상원간도로 조감도'(사진=경북도청 제공) 포항시 북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지방도 20호선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동빈대교가 건설되어 포항도심지 극심한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5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가칭 동빈대교) 건설사업인 ‘효자~상원 간 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을 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지역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르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효자~상원 간 도로 건설공사(가칭 동빈대교)’는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국가지원지방도 20호선(포항-영덕) 구간 중 단절구간인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 구간을 2025년까지 총사업비 662억 원을 투입해 연장 L=1.36km 구간에 평면교차로 2개소, 교량(사장교) L=395m, 접속도로 965m 등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국가지원지방도 20호선은 포항시 북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이나 단절구간으로 인해 포항철강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이 도심지를 통과하게 되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빗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특히, 휴가철 및 각종 축제 등 행사 시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호소해 지역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민들의 조기 사업추진 요구가 이어져 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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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샤인머스켓’ 전국 방송 예고 ··· 종편 현지 촬영MBN 생생 정보마당, 9월 11일 방영 예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의 효자 품종인 ‘샤인머스켓’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전국 방송 전파를 타게 됐다고 8일 전했다. MBN의 생활 프로그램 ‘생생 정보마당’에 오는 11일(금) 오전 9시 30분 방영될 샤인머스켓 관련 영상은 지난 5일 현지 촬영됐다. 이번 영상은 지역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는 ‘제철 농수산물’ 코너를 통해 소개되며, 김천시는 샤인의 본고장인 김천의 샤인머스켓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 촬영은 시설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는 봉산면 예지리 박희광(포도랜드) 농가의 수확현장과 감문면 광덕리 최운석(가척농원) 농가의 대담 및 샤인을 이용한 요리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샤인머스켓은 달콤한 망고 맛과 머스켓 향을 담은 제철 과일로, 가척농원 정미선(김천시우리음식연구회)님의 리코타 샤인머스켓 샐러드 및 오리훈제 샤인 겉절이 등 독특하고 맛깔난 요리도 함께 소개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60여 년의 뛰어난 재배기술이 어우러져 최고로 맛있는 샤인머스켓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산기반 조성 및 농산물 유통 출하에 만전을 기하여 전국 최고의 샤인머스켓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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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딸기 화아분화 검사로 다수확 길 열다!딸기 화아분화 검경에 의한 정식 시기 결정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20일간 화아분화 검경을 통해 딸기 모종 정식시기를 결정, 딸기 고품질 다수확의 기반을 마련한다. 상주시 딸기 재배면적은 17.7ha(43호), 총생산량 635.8t, 조수익 38억으로 효자 품목 중 하나이다. 11월 중으로 조기수확을 하는 것이 딸기 재배농가 소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올해 딸기 정식적기는 9월 10일 전후로 예상되며 화아분화 검경을 한 뒤 정식해야 조기수확을 할 수 있다. 검경을 원하는 농가들은 위치가 다른 곳에서 딸기묘를 뽑아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현미경으로 생장점을 관찰해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미분화된 묘를 정식하게 되면 수확지연이 많게는 1개월가량 될 수 있으므로 화아분화 검경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라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상주딸기 생산을 위해 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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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가을철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부지갱이대 수확에 필요한 예초기 마을별 순회하여 집중수리 울릉군(울릉군수 김병수)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가을철 부지갱이대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전담팀을 편성하여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예초기 등 농기계를 집중수리 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일정은 2주간 동안 매주 화·수·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북면 현포항 부두를 비롯한 6개 지역에서 관내 200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예초기의 점화플러그, 오일 등 부품에 대해 무상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울릉도 주요 소득작목인 부지갱이는 재배면적이 38.6ha 이며, 봄철에 부드러운 새순을 채취해 나물로 이용하고 나면, 가을철에 이르러 부지갱이대가 목질화 되는데, 적기에 대를 예초기로 베어 주어야 새순이 돋아나 자라면서 이듬해 다시 나물로 이용할 수 있다. 울릉군에서는 약성을 함유한 농산부산물인 부지갱이대를 매년 수매하여 양질의 소사료로 가공작업을 거쳐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울릉약소 브랜드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가을철 농작업 비중이 높은 부지갱이대 집중수확 시기에 맞춰 농업인들 편의 증진을 위하여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예초기 등 농기계 순회수리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및 적기 농작업 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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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98년 역사 첫 내국인 여성 총장한일장신대 제7대 총장에 채은하 교수(63·사진)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신학과 채은하 교수를 차기총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채 교수는 “지체장애가 있는 키 작은 총장이자 낮은 사람으로서 대학 2세기를 향해 정직하고 겸손한 여성 리더십으로 헌신하겠다”면서,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섬김과 돌봄의 하나님의 대학으로 만들고, 교회와 세상에 희망을 만드는 일꾼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채 교수는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장신대 신대원과 호주 멜본신학대에서 석사학위, 장신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예장통합 전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온양농아교회를 개척했고, 전주 효자동교회 협동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한일장신대는 1922년 미국남장로교 선교부에서 파송한 서서평 여성 선교사가 전도부인 양성학교로 시작했다. 채은하 교수가 취임하면 98년 대학 역사상 초기 외국 여성 선교사 교장들을 제외하고 내국인 첫 여성총장이 된다. 취임식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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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이장과 공감대화’ 소통행정 장 열어14일부터 28일까지, 취임 2주년 성과 공유 및 군정 현안 의견 나눠 김학동 예천군수는 14일 오후 7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천읍‧용문면 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반환점을 지나면서 더욱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28일까지 12개 읍‧면 이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장들로부터 생생한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군민 중심’ 행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이날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행정 간 가교적 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2주년 성과 공유 및 군정 비전, 운영방향 등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학동 군수는 “읍‧면 대표자인 이장들과 공감대화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들어 다양한 제안과 건의를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 중심, 선진 행정’ 신념으로 군민 편에 서서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과의 공감대화는 14일 예천읍‧용문면을 시작으로 16일 지보‧풍양면, 20일 효자‧은풍‧감천면, 23일 유천‧용궁‧개포면, 28일 보문‧호명면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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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천 바닥분수 및 음악분수 본격 가동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 분수시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지역을 찾은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예천읍 한천 바닥분수 및 음악분수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테마수로와 함께 해마다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닥분수는 매일 오후 2시, 5시, 7시 하루 3회 30분씩 운영한다. 또한, 음악분수는 평일(월·수·금), 주말(토·일) 오후 8시 30분 약 30분간 운영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산책, 운동을 즐기는 군민들에게 한여름 밤 시원한 강바람과 더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음악분수는 고사·하이젯·안개분수, 워터스크린 등 다양한 연출과 동영상 감상까지 가능하며 길이 75m 폭 6~10m 최대 70m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릴 수 있어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최첨단 분수 시설물이다. 공연 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물줄기에 환상적인 색채감,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기쁨을 주고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는 낭만적인 휴식처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관람하실 때는 관람자 간 거리를 1~2m 두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을 당부하고 “관람객들이 수경시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질검사 및 청소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영 시간] 시 설 가동시기 요 일 가동시간 비 고 음악분수 5월~10월 월,수,금,토,일 20:30 약 20~30분 바닥분수 5월~10월 매일 14:00, 17:00, 19:00 약 30분~40분 ※ 행사 시 관련부서와 협의 후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가뭄 등 하천수량 부족 시 운영이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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