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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기는 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다양한 동·식물 실물 표본을 만져볼 기회를 제공 ▲전시표본 만지기 체험을 하는 참가자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시·청각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맞춤형 무료 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실물 표본 직접 만지기, 수어 통역사의 전시관 해설 등 참가자가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부 담당자(054-530-0775)에게 문의하시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26일에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봉화군지회 시각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특별 전시 체험프로그램 ‘손끝으로 느끼는 생물 다양성’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북극곰, 불곰, 얼룩말, 아시아코끼리, 철갑상어 등을 직접 손으로 만지며 생물의 특징을 촉감으로 느끼고 일대일 맞춤형 해설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물의 잎과 꽃을 손으로 만져보고 코로 향기를 맡아보며 허브 방향제 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운영하였다. 시각장애인 스스로 식물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각장애인은 “실제로 접하기 어려운 동물이나 식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더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강화의 하나로 운영되는 만큼 관련 단체나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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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환경미화원, 파상풍 예방 무료접종 시행환경미화원 90명 7개월간 3차에 걸쳐 무료접종 안동시는 지난 7월 3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환경미화원 90명에 대한 파상풍 예방접종을 7개월간 3차에 걸쳐 무료 접종한다. 환경부는 올해 3월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지침’을 제정하며, 파상풍, 인플루엔자, 폐렴 예방접종을 지자체의 의무사항으로 정했다. 이에 안동시는 청소행정과와 안동시보건소가 협업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파상풍 예방접종에 이어 올 10월에는 인플루엔자, 폐렴은 백신 수급이 어려워 내년에 순차적으로 무료접종을 하기로 했다. 특히 파상풍은 환경미화원의 업무 특성상 발생위험이 높은 질병으로 토양 등 환경에 존재하는 균으로 오염된 상처, 못 찔림, 동물에 물림, 타박상 등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될 경우 전신의 근육이 경직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거나 뇌 신경의 마비를 유발해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서만 예방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10년마다 예방접종을 할 경우 약 70~90%의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접종 주기는 1차 Tdap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접종 후, 한 달 뒤에 2차 Td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을 접종, 6개월 후 3차 Td백신을 접종을 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환경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환경미화원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련 예산 확보 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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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선정지역시민사회, 시의원, 기업 등 민·관·산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 전문가의 컨설팅과 전국네트워크를 통한 보다 발전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구미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시의원과 구미건생지사, 구미YMCA의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달 5월 13일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환경부에서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용역을 실시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최종 4개[구미(경북), 용인(경기), 김해(경남), 군산(전북)]의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환경부에서는 선정된 지자체에 지역 상황에 맞는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 지역대비체계 구축을 위하여 준비단계에서부터 운영단계까지 전 과정의 실무를 지원하고 컨설팅 해 줄 전문가를 파견한다. 지난 6월 7일(금)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파견된 3명(김정수 소장 외 2명)의 전문가와 시의원 및 시민단체(구미YMCA, 구미건생지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준비회의를 가졌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시책에 대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미비한 점은 보완하고 환경부의 사업취지에 맞게 전국네트워크를 통한 우수사례는 벤치마킹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접목하며, 지역 시민 사회와 기업의 상호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으로“화학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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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포항에서 열린다포항시, ‘2019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유치 포항시는 ‘2019년 하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를 유치했다. 이번 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상북도, 포항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국회 물포럼, K-water가 후원하며,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다, 연찬회에서는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 환경 관리, 강·하천·댐 등 상수원의 방사성 물질 노출 대응,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환경부의 인증 및 검증을 받아 국내외 현장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및 세계 병물 수돗물·생수 등을 소개하는 10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이에 전국 물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물 관련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1,300여 명이 2~3일간 포항시를 찾아와 국내에서 최초로 건설된 하루 10만t 규모의 선진 하수 재이용시설과 천연가스가 분출해 솟고 있는 ‘불의 정원’을 견학하는 등 포항의 자연 친화적인 선진 시설 및 관광지를 둘러 볼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인근 음식점은 물론 죽도시장 장보기 체험 등도 이번 연찬회 행사에 포함되어 있어 직접적인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철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포항에서 수질 분야 한국 최고의 권위와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찬회를 연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고, 포항이 앞으로 물 문제를 풀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모습.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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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확보 총력’▲이승률 청도군수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원을 요청.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0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5월 30일(목)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및 사업시행’에 필요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행정안전부 서철모 예방안전정책관과의 면담에서 “청도군은 지방하천의 통수단면 부족 및 저지대 주거밀집 마을의 내수배제 불량으로 인근 주택 및 농경지에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도로 법면 급경사지의 붕괴위험이 큰 도로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 많은 실정이다. 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드린다”라고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였다. 이 자리에서 재해위험지구정비 4건 577억 원, 급경사지정비 3건 36억 원, 우수저류지사업 50억 원 등 국비 663억 원을 건의하였다. 그간 청도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국가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한편 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 공무원 등과 긴밀한 협조로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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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생태체험관, 만 13세미만 초등학생(6학년)까지 입장료 면제조례 개정... 기존 7세미만에서 13세미만 초등학생으로 입장료 면제 범위 확대 경상북도는 최근 조례를 개정해 기존 7세미만의 미취학어린이까지 면제해 주던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입장료를 5월 30일(목)부터 만 13세미만 초등학생(6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교육체험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 대한 만 13세미만의 초등학생 관람료무료 운영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보존가치 및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지상, 지하, 야외학습장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번지에 2006년 11월 개관해 국내에 서식하는 고유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種)들과 작은발톱수달, 국․내외 대형민물고기 및 열대어 등 116종 2,600여 마리를 전시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0월 국내최초의 ‘생물자원보존시설’로 등록(환경부지정)되었으며 2009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지정 ‘과학관’등록을 완료하고 2015년 12월 수입․반입된 국제적멸종위기어종 양수신고 및 사육시설 등록(환경부)을 마쳤다. 경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개관이후 연간 12~16만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 초에는 하루 2천여 명이 다녀가고 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국내 명품 민물고기전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제공 등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민물고기와 친근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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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420억 원 확보, 구미 이계천 선정 쾌거▲구미 이계천 선정 쾌거(사업계획도) 구미시 이계천이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인동과 진미동을 가로질러 흐르는 도심하천인 “이계천 개선사업”은 사업기간 2020 ~ 2025년까지로 6년간 국비 42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52억 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이 지역은 20년이 지난 복개도로로 학서지, 이계천,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그간 하천 내 환경문제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구미시는 이계천을 하천 생태복원 최적지로 판단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환경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환경부 관계자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그 결과 이계천은 지난 3. 26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하천인 이계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악취와 대로변 대왕참나무로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던 이계천이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설명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이계천(학서지~낙동강)을 친수와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대표 도심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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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세먼지 긴급보고 받아…“비상조치 취해야”문재인 대통령은 5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게 정부의 책무”라며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50분 동안 조 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 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보고는 문 대통령이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뒤 집무실로 돌아오자마자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조 장관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차량운행 제한, 석탄발전 상한제약, 미세먼지 배출시설의 가동시간 조정 등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살수차 운행 확대 등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긴급조치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는 정부가 장기적인 대응책에만 머물지 말고 즉각적으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세먼지 대책은 환경부 혼자 힘으로는 안 되는 일이니 모든 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대통령과 총리의 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고는 있으나 너무 용량이 적어서 별 소용이 없는 곳이 많다”며 “대용량의 공기정화기를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공기정화기 보급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아이들이 실내에 들어가면 안심할 수 있도록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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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서해 5도 조성에 329억원 투자행정안전부는 서해 5도*의 정주여건 개선, 지역주민 소득증대, 생활안정 기반 조성 등을 위하여 2019년에 24개 사업, 329억원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서해 5도) 인천 옹진군에 속하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와 인근 해역‘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연평도 포격(’10.11.23) 등 남북군사대치로 어려움을 겪어온 서해 5도에 보다 안전하고 평화롭게 거주할 수 있도록,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행안부·해수부·문체부 등 9개 부처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78개 사업, 9,109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재원) 국비 4,599억, 지방비 2,068억, 민자 등 2,442억그간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927가구를 개량하였고, 노후 대피시설 44개소를 비상사태 시 열흘 이상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현대화 시설로 개량하였으며,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거주의지를 높이기 위해 정주생활지원금, 생필품의 해상운송비, 교육비를 지원해오고 있다.그 결과, 2010년 대비 정주인구는 11% 증가*하고, 관광객은 58% 증가**하였으며, ‘서해 5도 특별입시전형’을 통해 ‘18년까지 졸업생 311명 중 174명이 대학에 입학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주인구 증가 : (’10년) 8,348명 → (’18년) 9,259명 (증 911명, 11%)** 관광객 증가 : (’10년) 96,618명 → (’18년) 152,843명 (증 56,225명, 58%)행정안전부는 최근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행안부, 해수부, 환경부 등 5개 부처가 국비 249억원을 포함한 329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24개 사업, 329억원 투자(계획) (국비 249억, 지방비 73억, 민자 등 7억)이번 투자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정주생활지원금 지원 등 주민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 사업 5개, 76억원, 노후주택 개량사업 등 주거환경 조성사업 2개, 33억원, 해수담수화시설 신축 등 기반시설 확충 사업 8개, 166억원, 해삼섬 조성사업 등 일자리 및 소득창출 기반 사업 6개, 30억원 등을 지원한다.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그동안 국가안보상의 필요와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서해 5도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감수하며 살고 있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서해 5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힘을 합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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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재활용동네마당 벤치마킹 줄이어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15년부터 농촌지역 배출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운영해 오고 있는 재활용동네마당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매년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재활용동네마당 설치사업’은 농어촌, 단독주택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거점수거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여 현재까지 총 18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우리군은 재활용동네마당 4대 성공전략인 △디자인 특화전략 △현장 맞춤형 설치전략 △환경지도자 등 사후 전담인력 확보전략 △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주민의식 변화전략으로 농촌 환경개선과 자원순환 구축에 모범사례로 평가되어 타 지자체의 끊임없는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재활용동네마당사업은 12개소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며, 또한 비가림시설, 분리수거함, 스마트경고판(CCTV)등의 지속적 유지보수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분리배출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은 깨끗한 생활환경과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의 지속적 정비와 효율적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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