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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환경미화원 ‘야간근무 없앴다’문경시는 2023년부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중대재해처벌법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수거시간을 새벽 4~5시에서 아침 6시 이후로 조정하였다. 근무시간 변경 이전에는 새벽 시간대 어둠 속에서 환경미화원이 수거작업을 시작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근무시간이 아침 6시 이후로 변경되어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새벽시간 수거작업으로 청소 후 남은 쓰레기 방치 등의 문제가 작업시간 변경으로 개선되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거두고 있다. 반면 수거작업이 늦춰진 시간만큼 출근시간, 상점 개점시간 이후에도 근처 배출장소의 생활폐기물들이 여전히 수거 중에 있는 점은 부정적인 부분이다. 시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청소차량 증차 ▶기동수거팀 운영 ▶작업구역 조정 등 작업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하여 기존 청소차의 높은 차고로 인한 근골계 부상 위험을 낮추고 압축 덮개 안전장치, 외부작업 확인 카메라 등 안전장치를 갖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는 시대의 흐름으로 환경미화원들의 작업시간 변경에 따른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을 청소차량 추가 등의 대책으로 최소화하여 ‘안전한 문경’과 ‘깨끗한 문경’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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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돌리네습지’ 세계 인증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문경시는 2017년 환경부에서 23번째로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이자 돌리네 지형에 형성된 국내 유일의 습지인 ‘문경돌리네습지’의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 받아 널리 알리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람사르습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하며, 람사르협회에서는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 따라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가진 곳이나 희귀 동·식물 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습지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 돌리네(doline) 란? 석회암지대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빗물·지하수 등에 용해되어 형성된 접시모양의 웅덩이(와지)로 빗물 등이 지하로 배수가 잘 되어 통상적으로 물이 고이지 않는 지역 또한, 육상·초원·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좁은 면적임에도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과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리고 낙지다리, 꼬리진달래 등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을 포함하여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람사르습지 등록 기준 9개 중 3개 기준을 충족하여 등록이 가능한 습지이다. 이에, 문경시는 올해 환경부에 RIS(람사르정보양식)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관계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람사르사무국에 등록 신청하여 람사르습지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돌리네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통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습지 생태계의 효율적인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여 습지를 찾는 사람들이 희귀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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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농폐기물 무상 처리 기간 운영▲문경시청 전경.(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영농기간이 끝나는 시기인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보름(15일)동안 「영농폐기물 무상 처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문경시 공평동 소재의 환경자원순환센터 내 임시 야적장으로 영농폐기물(과수농가 반사필름 등)을 마대에 담거나 풀리지 않게 단단히 매듭지어 이·통장이 확인한 영농폐기물 배출확인서를 제출한 농가에 한하여 반입 수수료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영농폐기물 중 폐비닐과 농약 빈 병은 재활용품에 해당하여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수집보상금이 지급되므로 마을별로 설치된 전용 집하장을 통해 수거가 활성화된 반면, 그 외 과수농가에서 주로 착색용으로 사용되는 반사필름 등 기타 영농폐기물은 재활용 대상 품목이 아니므로 종량제 지침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어 농가에서 적극적인 처리를 기피하는 실정이다. 이에 문경시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매립의 가능성이 있는 영농폐기물을 처리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수거하여 21년 기준 150톤의 반사필름이 수거되었으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환경도 개선되는 등 적극적인 환경시책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이 제때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면 자연경관을 훼손시키는 것은 물론, 폐비닐이 바람에 날려 전선에 걸리거나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번 집중 수거 기간 중 수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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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함께하는 환경실천 ‘그린투게더’ 실시김천시는 10월 29일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생명수 살리기 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천 일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는 지역 내 환경 정화, 생태교란 가시박 제거, 새집 달아주기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다소 축소됐었다. 이날 그린투게더 활동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환경 활동을 재개하는 한편, ‘친절, 질서, 청결’로 대표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가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협의회원들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직지천 일대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가슴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착용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했으며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도 병행했다. 이성화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청결에 앞장서는 민간단체로 전국에서 제일 청결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임경규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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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점검울릉군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 2022년 개학기(2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에는 울릉군청, 읍‧면사무소 등이 참여해 통학로 인근 노후‧위험간판에 대한 안전점검, 음란‧유해광고물 철거 등 어린이보호구역 (주출입문300m이내)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이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노후, 위험 고정광고물은 광고주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였다. 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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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볼런투어 프로그램 전국에서 참가▲울진 볼런투어에 참여한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해안 쓰레기 줍기 후 기념 촬영.(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행도 즐기는 ‘함께海 신바람 울진 볼런투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에서 기획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전국 246개소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선진지 견학 시 울진을 방문하여 해안 쓰레기 줍기 등 해양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회원 60명, 7월은 경희대학교 학생 10명과 전국 광역시도 재난 실무 자원봉사담당자 워크숍 20명,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리더워크숍 70명이 각각 볼런투어에 참가하였고 8월에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참가할 예정이다. 볼런투어에 참가한 경희대학교의 한 학생은 “평소에도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었고, 울진군에서의 볼런투어는 산불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전하며 ‘울진 파이팅’을 크게 외친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전국의 자원봉사단체․기관에서 함께한 ‘함께海 신바람 울진 볼런투어’가 착한소비와 공정여행 그리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자원봉사와 여행의 만남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리는데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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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으로 건강은 챙기고, 온실가스는 줄이고!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호)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는 읍면지역으로 찾아가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무상수리 기간은 6월 10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6월 11일(가은읍), 6월 12일(영순면), 6월 25일(산양면), 6월 26일(호계면), 7월 2일(산북면), 7월 3일(동로면), 7월 9일(마성면), 7월 15일(농암면)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기술자가 현장인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수리해주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공기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펑크 수리 등 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사업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도록 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읍면지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여 212대의 자전거를 수리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생태계 교란 생물퇴치, 에너지절약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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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상춘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생활쓰레기 수거 및 고사목 제거 등으로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 구미시(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3월 3일(목) 9시부터 공원관리소 직원과 환경관리원 20여 명이 봄철 탐방객과 등산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오산 주 등산로를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금오산은 전국에서 손꼽는 명산으로 평일 및 휴일에도 찾는 탐방객이 많은 구미의 명소로 오는 상춘객을 맞이하여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산책길 환경과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주 등산로 코스를 따라 등산객들이 많이 머무는 금오산성, 대혜폭포 및 정상 현월봉까지 휴지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고사목 제거 및 수목을 전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하였으며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탐방객과 등산객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는 소통의 계기 또한 가질 수 있었다. 김동진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장은 정화 활동에 함께한 직원과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향후 전국의 많은 방문객이 구미 금오산에 찾아오는 것을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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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록자원 봉사단, “퇴직 공무원의 경험과 재능 나눔”제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단장 김상복 장로 취임 ▲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 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에서 창립한 경북 영주상록자원 봉사단 제9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8일(화) 오전 10시 영주시 행정동우회 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주상록자원 봉사단은 퇴직 공무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봉사단의 2021년도 활동 실적으로는, 독거노인 도시락 싸기,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 도시락 배달, 환경정비 봉사, 방역, 일손돕기, 스마트 활용교육 강사, 한글문해교육 강사, 청소년복지센터 검정고시반 강사활동 등이 있다. 봉사단은 2022년도에는 풍기 세계인삼엑스포에 자원봉사, 영농지원, 노인요양원 위문 및 발 마사지,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인근 자치단체 행사(축제) 서포터즈 참가, 숲체험 및 등산로 환경보호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신임 단장에 취임한 김상복 장로(염광교회)는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나눔과 봉사의 손길로 우리 이웃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됩시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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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빈집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면적에 따른 120~150만원 차등 지원 영주시는 노후된 빈집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령화와 지방 쇠퇴에 따른 농촌인구 감소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빈집들이 우범지역화,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유발, 도시미관 저해와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해 지난해 빈집 현황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내 1200가구의 빈집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은 방치된 모든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시 세대당 120~150만원(연면적 기준 66.5㎡ 이상 150만원 지급, 이하는 120만원 지급)까지 보조금(추가비용 자부담) 지원을 결정했다. 사업 선정기준은 붕괴위험 등 노후화가 심각한 건물, 슬레이트 처리사업 연계 여부에 따라 우선 선정하며, 슬레이트 지붕의 경우에는 환경보호과에서 추진 중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별도 신청해야 한다. 빈집정비(철거) 사업을 희망하는 세대는 구비서류를 갖춰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빈집 소재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 054-639-694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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