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성애는 죄 ··· 차별금지법 막아내야 한다”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조민상 목사)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세미나를 2월 22일 구미시민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했다. 경서노회 동성애·젠더 특별위원회(위원장:이상균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지연 약사(한가협 대표)가 강사로 나서 ‘반기독교적 악법과 그리스도인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 김지연 약사는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것이 죄’라고 규정하는 법(포괄적차별금지법)이 지금 국회에 발의 중이다. 그러나 동성애는 죄라고 성경에 분명히 나와있고(고전 6:9~10, 유다서 1:7 등), 하나님이 죄라고 말씀하신 모든 것에 대해 우리는 죄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차별금지법은 막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성애는 동성 간의 아가페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homosexuality, 즉 동성 간의 성행위를 말한다”고 구분하고, “동성애에 빠진 사람을 혐오의 대상으로 보지말고 치료의 대상, 전도의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동성애법이 통과된 해외 30여 국가의 사례를 예로 들며, 그들의 자녀들은 교과서나 동화책을 통해 ‘다양한 성별, 다양한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고 배움으로써, 결국 아이들이 성경을 불신하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현실을 소개했다. 김지연 약사는 “2020년부터 우리나라 국회에 차별금지법이 계속 발의중이다”면서 “한국교회가 깨어서 이 악법을 막아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동성애 문화에 젖어들지 않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올바르게 기를 수 있도록, 그리하여 교회를 지켜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의료 공백 사태는 막아야 한다”정부가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하고자 의대 정원을 늘린다는 계획이 포함된 의료개혁안이 지난 6일 발표된 후, 이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총파업을 예고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어 의료 공백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기독교계에서는 대표 연합기관을 중심으로 “정부의 정책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입장문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 한교총)은 지난 14일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의료계의 강경대응과 총파업 예고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정서영 목사, 한기총)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의사들의 파업 계획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자신들의 요구, 권리를 관철하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는 모습 속에 국민들의 건강, 생명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의료 인력의 과잉공급”이라는 의사협의 주장에 대해 “자기들 외에 의사 같지 않은 의사들이 넘쳐날 수 있다는 오만”이라고 일갈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 목사, 한교연)도 23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의료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부 입장에 의료계가 반발해 집단적으로 의료현장을 떠나면 그 피해는 아무잘못 없는 국민에게 돌아간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의료 공백 사태는 막아줄 것을 정부와 의료계 모두에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
영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영성수련회 개최해예장통합 영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변상태 장로) 영성수련회가 지난 2월 14일 오후 3시 성남교회(담임목사 권성흠) 예배당에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별히 이번 영성수련회에는 예장통합 직전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하나님의 말씀을 열정적으로 전해주어 크게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다. 1부 예배는 회장 변상태 장로 인도로 수석부회장 조현범 장로 기도, 서기 진병창 장로 성경봉독 후, 임원일동 찬양(‘이제 내가 살아도’) 후, 이순창 목사가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봉헌 찬양(소프라노 송윤미), 회계 김병오 장로 기도, 남선교회 회가 제창 후 성남교회 권성흠 목사 축도로 수련회를 마쳤다. 회장 변상태 장로는 “농촌교회의 현실과 한국교회의 어두운 미래를 바라볼 때 낙심할 때도 있지만, 오늘 영성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믿음과 은혜의 응답을 주셨다”면서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2024년 신년인사회 열어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김철민 목사, 대전제일교회)는 지난 1월 23일(화) 오전 11시 대전제일교회에서 전국 시·도 본부 임원 및 이사, 협력단체 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사명을 되새겼다. 한국성시화협의회는 이날 2024년 주요 사역나눔에서 “이 시대에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이 살 길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으로부터 나옴을 알게하는 거룩한 성시화운동을 배가하는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를 위해 기도와 전도, 회개운동, 지저스페스티벌(목회자, 사모, 평신도 전도프로그램), 출산장려운동, 거룩한 방파제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하고, 전국 시·도 본부 중심으로 전개하는 주요 사역을 보고했다. 특히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입후보자들에 대한 정책질의를 통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정치인들의 답변서를 이끌어내자는 의견이 논의됐다. 주요 질의 내용은 반사회적 차별금지법과 편향·왜곡된 교과서 바로잡기,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록 동거제 추진 반대, 생활동반자법 안의 폐기, 역차별법 폐기 등 악법을 포함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전국 시·도 대표단들은 오는 3월에 전국 집행부 임원, 시·도 본부 대표, 이사, 실행위원, 단체회원 대표 등 대표단 연석회의를 열고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의 상반기 주요 정책을 결정하기로 했다.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제26회 정기총회 개최(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회장:김동식 목사)는 1월 25일(목) 오전 11시, 대구동일교회(담임 오현기 목사)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 생명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 아래 모인 이날 총회는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꿈이 담긴 ‘비전 2030 실천운동’을 전개하며 군선교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김동식 목사(칠곡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이사장 김봉자 권사의 기도, 부이사장 김태생 권사의 성경봉독, 군선교사 일동의 특별찬양에 이어 증경이사장 박성순 목사(봉덕교회)가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성순 목사는 “군선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면서 “복음 전도에 쓰임 받게 됨을 감사하면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충성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비전 2030 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강철교회 정경진 군목과 함께 낭독했고, 부이사장 오현기 목사의 축도 후 다함께 애국가를 제창함으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축하 행사는 사무국장 이인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부 총무 양재준 목사가 격려사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와 육군중령 이경수 군목(영남지역 군종목사 단장)이 축사를 전했고, 대구군선교센터 신현진 지도목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선교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육군준장 편무삼 안수집사(2작전사 MCF회장)에게 본부 표창장을, 김지원 권사(삼덕교회)와 이원유 장로(서문교회), 김성무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운영이사장 신경식 장로(순복음대구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3부 행정총회는 부이사장 임용택 목사의 기도로 개회했다. 회순에 따라 지난 회기의 감사보고, 결산보고, 사업보고 이후 제26회기(2024년도)의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군선교 계획안 등이 회원들의 결의로 채택됐으며, 부이사장 류정현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대경지회는 지난 25회기에 진중세례식 및 새생명축제 30회 실시, 부대교회 찬양예배 86회 실시, 3사관학교 입학·진학 감사예배, 영성수련회 및 위문, 비전트립, 후속 선교 지원, 부대교회 3곳 건축·헌당, 부대교회 시설 보수, 성경·찬송가 보내기 사업, 헌신 예배 14회 실시, 제11회 나라사랑 민·군 연합대성회(6월), 기도후원회(PSAMM)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대경지회 제26회기는 올해 진중세례 및 성찬식 지원(30여회), 찬양 예배(90여회), 임관감사·파송예배 및 군부대 위문예배(20여회), ‘사랑의 온차’ 보내기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 기도, 물질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회장 김동식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가 줄어들고 청년들이 희귀하게 되어가는 현실 앞에 군선교가 바로 한국교회의 희망인 것을 절감한다”면서 “모두 더욱 힘차게 군선교 사역을 감당하도록, 주님께서 군복무 중에 있는 용사들의 안전을 지켜주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박은숙 기자/
-
충격 통계, “최근 10년간 20~40대 개신교인 절반 감소”우리나라에서 최근 수년간 개신교 인구 비율의 하락폭이 상당히 크다는 조사보고서가 발표됐다. 특히 한국교회의 핵심축이 되어야 할20~40대 개신교인이 10년 사이 절반가량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월 16일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가 발표한 ‘2023 국민 종교 분포 현황’ 보고서엔 20~40대 개신교인 수가 최근 10년 동안무려 절반이나 감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연구소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4,75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설문조사를 했다. 또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는 중고생 표본 7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전체 개신교 인구는 2012년 당시 22.5%를 기록했지만, 이번 2023년 조사에서는 16.6%로 나타나 10년 동안 약 6%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연령별 개신교인 비율에선, 20대는 2012년 전체 대비 19%에서 2023년 9%, 30대는 21%에서 11%까지 절반 이상 감소했다. 특히 40대는 2012년 2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연령대였지만, 2023년에는 14%로 12%나 감소했다. 이제 개신교인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60대 이상(24%)이었다. 교회의 고령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 하나 눈여겨볼 분석 결과는 가나안 성도가 2.5배나 급증했다는 것이다. 2012년 한목협 조사에서 가나안 성도 비율이 10.5%였다면, 이번 2023년 조사에서는 26.5%를 기록해, 자신을 개신교인이라고 밝힌 4명 중 1명은 현재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는 셈이다. 가나안 성도의 연령별 비율은 20대가 45%, 30대가 35%, 40대가 36%로 이 연령대의 3명 중 1명은 가나안 성도라고 봐야 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 사회가 빠르게 탈종교화 되고 있고, 그 가운데 개신교 인구의 하락도 가중되고 있다. 탈종교화는 문화와 교육 수준이 발달한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 현상으로, 현대 문명이 종교를 대체하거나 기존 종교가 영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아울러 “한국교회 미래를 생각한다면 차세대 사역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다. 젊은 세대의 신앙이 유지되고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과제를 한국교회는 안고 있다”고 시사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3월 31일 명성교회에서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월 31일 서울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진행된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 신앙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기를 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전망이다. 설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맡았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장종현 목사) 준비위원회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9일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준비위원회 출범예배를 드리고, 올해 부활절연합예배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역사의 현장이 되길 소망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대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총회 대표 총회장)는 “부활절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십자가와 부활 신앙을 회복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소망이 되길 바란다”며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는 예배,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는 예배가 되기 위해 모두 무릎 꿇고 기도하며 연합예배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2024 신년교례회 개최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박태경 목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구미지역 복음화와 구미시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0일(토)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구미지역 기독교계 목회자와 장로,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장 박태경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장로총연합회장 박병윤 장로 기도, 회록서기 최희돈 목사 성경봉독, 이수진 집사 찬양, 예쁨율동팀의 율동 후 직전회장 조민상 목사가 ‘새 일을 행하십니다’란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선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사막에 길을 내시는 분이시다”면서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평신도연합회장 나윤만 안수집사) △나라와 구미시정을 위해(여성연합회장 강수경 권사) 함께 기도했으며, 증경회장 조은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교례회는 교역자연합회장 마영건 목사의 사회로, 총연합회 임원의 인사, 내빈소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내빈의 축사,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마침기도는 성시화운동본부 윤성화 대표회장이 했다.
-
예장합동 영남협의회, 17일 ‘신년인사회’로 2024년 시작예장합동 제6회 영남협의회(대표회장 김◌◌ 목사)는 1월 17일 오전 11시 대구 대명교회(장창수목사 시무)에서 신년인사 및 제1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역 목회자와 장로,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총회와 지역교회를 섬길 수 있기를 바라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개회예배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서기 강전우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린치핀이 되라’는 제목의 설교, 명예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설교에서 소강석 목사는 “조직에는 대체 불가한 존재(린치핀)가 있다”면서 “영남의 목사와 장로님들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린치핀이 되어 한국교회를 위해 크게 쓰임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년인사는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명예회장·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 상임지도위원 이대봉 장로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영남지역 교회와 교직자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또 제108회 총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와 부회계 이민호 장로,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인사를 했고, 참석한 내빈들의 소개 후 모든 참석자들은 새해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눴다. 제3부 회의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로 진행했으며, 회계 고정식 장로의 기도, 회원점명, 조직보고, 위촉장 전달, 사업계획 보고, 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위촉장은 대표로 상임회장 임병재 목사가 받았다.
-
경북교직자협의회, 12일 ‘신년하례회’로 2024년 출발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전우 목사)는 12일 오후 4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올 한 해가 되길 위해 기원했다.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드린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 기도 후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증경회장 이재호 목사), 총회와 총신 발전(대구·경북장로회장 이순우 장로),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경북지역장로 회장 고정식 장로)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다. 격려사와 축사는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윤선율 장로, 총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 증경회장 박병석·임용택 목사가 했으며, 상견례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