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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청소년 참여 활동 기구 성과보고회 운영김천시는 지난 12월 2일(토) 청소년문화의집 3층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 참여 활동 기구 성과보고회」를 시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와 청소년 자율 동아리 7개 팀, 총 70여 명이 모여 연간활동 발표 및 활동 작품전시, ‘그레이프스’ 밴드 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청소년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에디스 동아리의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동아리 부문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등 어느 해보다 우수한 성과가 많아 공유하며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청소년예산학교 운영 및 자율 동아리 연합활동 등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점이나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하고, 2024년도에 보다 나은 활동을 하기 위해 구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펼친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서로 즐겁게 활동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및 다양한 활동을 연중 운영하며 이용 문의는 누리집(www.gc.go.kr/gcyouth/t_culture/main.tc) 및 054-439-22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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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 성황리 개최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를 격려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및 친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공을 세운 회원에 대한 군수표창 3명, 14개 단체 유공자에 대한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 단체별 활동 영상시청, 축하공연,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번 평가대회 한 참석자는 “솔향갤러리에서는 취미교실 프랑스자수반, 양재반의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대회에는 바리스타반, 꽃차반, 홈베이킹반에서 제공한 커피와 쌍화차, 쿠키로 볼거리와 먹을거리,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폭이 넓어지고 개방되어 더욱 활발한 여성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건강한 가정, 건전한 사회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여성의 사회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통한 더 나은 봉화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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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현장 중심! 시민 중심! 소통 행정 구현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중산자이 1·2단지)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는 중산자이 1단지 내 입주자 지원센터에 설치되며,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조정 지역 지정·해제 및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기 대행 수수료 등 부대비용 절감을 위해 스스로 등기하는 셀프등기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취득세 및 부동산 셀프등기 안내』 책자를 함께 배부해 셀프등기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취득세 신고 및 소유권 이전 등기의 복잡한 절차 및 구비서류 정보 등을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무과장(과장 전미경)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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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변호사회와 포항촉발 지진 소송 ‘시민 불편 해소’에 머리 맞댔다포항시가 지난 27일 포항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와 자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변호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변호사회 포항지회 엄종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손해배상 소송 판결 이후 시의 대응 상황 및 향후 계획 공유와 함께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 불편 해소 방안 논의 등 시와 변호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포항시는 촉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어려움과 50만 시민 전체가 소송 대란에 휘말리는 상황임을 고려해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을 위한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 추진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변호사들 역시 50만여 명의 시민 모두가 소송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후진국적 행태라며, 현재 소송 중인 사건의 최종 판결이 나오면 소송 참여와 관계없이 정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피해배상을 해줘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시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경제적 약자에 대한 비용 경감 방안과 노인, 요양시설 입소자, 거동 불능자와 같은 소외계층을 위한 불편 해소와 법률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 변호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 권역별 상담센터를 개설하는 등 시민 편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아직 소멸시효도 남아있는 만큼 다급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의 시민 불편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최종 판결 예측에 대해서는 1심에서 쟁점 사항이 충분히 걸러졌기 때문에 국가의 손해배상책임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나 위자료 배상 금액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이번 소송에서 승소한 것은 포항시가 포항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지진 원인 규명에 나섰으며, 지진특별법이 제정되면서 포항시민의 피해자 규정, 진상조사 실시, 소멸시효 연장 등이 이뤄짐에 따라 승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법원 판결 이후 소송 참여와 관련해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은 피해 주민들이 소송과 관련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역 변호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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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소식 개최김천시는 지난 11월 28일(화) 14시에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의회 부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김천시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청년 정책위원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소 축하 동영상 시청, 인태성 청년창업 지원센터장의 사업소개, 테이프 자르기(커팅) 후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이후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청년창업 및 지역창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창업특강이 연이어 개최되었다.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2층에 자리 잡은 김천시 청년창업 지원센터에는 공유작업실(스튜디오), 교육장, 공방, 공유사무실, 동아리방 등을 갖추어 예비 창업가 및 지원이 부족한 3년 전후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창업 교육과 상담, 역량 강화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청년들에게 제공한다. 청년창업 지원센터의 개소로 주변 청년들의 접근이 쉬워지고 김천역 주변 원도심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시는 드론, 모빌리티, 첨단자동차, 자동차 튜닝 등 미래산업 육성으로 희망이 보이는 도시가 되고 있다. 앞으로 지역에서 청년들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청년창업 지원센터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오세길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오늘을 열심히 살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의 둥지가 되고 교류의 장이 되어 창업지원 등 청년 거점이 되는 미래를 위한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청년창업 지원센터는 2022년 4월 경상북도 공모사업 「청년 행복 뉴딜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같은 해 11월 건축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3년 새 단장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2023년 9월부터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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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평강교회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나눔’영주평강교회(담임목사 홍성욱)는 11월 28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35박스와 라면 60박스,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행복나눔상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성도들 각 가정에서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상자를 직접 마련해 이웃사랑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홍성욱 영주평강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돕는 손길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주평강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을 잘 살펴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휴천2동에 소재한 ‘영주평강교회’는 2019년부터 행복나눔상자 나누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여성청소년위생용품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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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국교회학교 교사수련회 개최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가 주관한 ‘제25회 전국교회학교 교사수련회’가 지난 11월 3일~4일 지리산 더케이호텔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교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앙 교육과 교회학교의 부흥 성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회학교 교사 전체(영·유아,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특별히 수련회 마지막 시간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영남협의회는 5개 협의회 중 우수협의회로, 영주노회는 영남협의회 17개 노회 중 1등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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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한 미군 ‘캠프 캐럴’과 우호 교류 협약 맺어구미시는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 미육군 물자지원 사령부(이하 캠프 캐럴) 여단장, 시의회 의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캠프 캐럴과 구미시가 실질적 교류로 주한미군에게 지역 문화를 알리고, 지역 학생들에게는 원어민과의 소통으로 외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문화교류, 주한미군의 청소년 영어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문화교류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구미시와 주한미군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지역의 우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캠프 캐럴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일원에 위치해 있다. 1960년 5월부터 주둔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꾸준히 인근 지역과 다양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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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회의 개최경북도는 15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 현안 등에 대한 폭넓은 자문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경상북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각종 재해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되는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는 현재 경상북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자전거 정책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민간연구소, 대학, 유관기관의 자전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공통된 의견으로 “자동차 등 편리한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자전거 이용자가 이전보다 많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 건강 증진,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상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민 의식 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자전거 이용에 대한 과감하고 새로운 정책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전거 이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미래 자전거 주 이용층인 어린이·청소년의 자전거 교육 및 홍보 강화, 중장년층 및 여성 등 자전거 신규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자전거 정책 마련,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들이 지속적이고 유기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국 2위 규모의 자전거도로 노선 및 연장을 보유한 경북의 자전거 인프라 활용방안으로 도내 자연경관, 세계문화유산 등 다양한 관광자원 등을 융합한 지역별 자전거 콘텐츠 개발, 주기적인 자전거 이용 실태 조사를 통한 신속한 자전거 행정수요 응답, 자전거 이용․편의시설 정비․확충, 자전거 이용 시 장려 혜택 지원 등 구체적인 의견제시와 함께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제언들을 향후 정책 추진에 적극 검토․반영해 경상북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내 지자체․도민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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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축제 성공 위해 원평동 자생단체가 나섰다원평동은 14일 자생단체 주관으로 구미라면축제 교통통제 안내 및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라면축제장 일대를 돌며 역전로 4차선 교통 통제에 대해 안내하고 구미라면축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통 통제구역 인근 상가를 돌며 축제기간 중 교통이 통제됨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문을 배부했다. 특히, 상가의 짐 승하차 문제로 불편이 예상되는 인근 상가구역에는 지역상권 활성화 등 도심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라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황진균 원평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라면축제 홍보를 위해 단체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며 “역전로 교통통제로 조금은 불편할 수 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금씩만 이해하고 배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원평동 자생단체에서는 지난 11월 7일과 9일에도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 등 5개 단체 40여 명이 모여 2회에 걸쳐 홍보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총 3회에 걸친 홍보캠페인에 이어 앞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에는 8개 자생단체 50여 명이 힘을 모아 야간 방범활동과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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