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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업의 미래, 청년농부와의 만남민선 7기 취임 3주년 첫 일정으로 봉산면 청년농부 농장 방문격려 ▲김충섭 김천시장이 청년농부 농장을 방문해 청년농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선 7기 취임 3주년 첫 일정으로 봉산면 청년농부 농장을 방문해 영농현장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청년농부 농장방문은 고령화로 활력이 줄어들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청년 농업인 4명의 영농 애로사항을 듣고 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하여 봉산면 인의리에 소재한 청년농부 박상우 씨 농장에서 진행되었다. 청년농부 박상우 씨는 남매 농부로서 중국에서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 다니다가 2018년 청년농부로 새로운 시작을 한 여동생 박상윤 씨의 권유로 2020년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어 김천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영농시작 초기라서 포도 알솎이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 대표품목인 포도, 그중에서도 샤인머스캣을 재배하는 청년농부의 농장을 와서 보니 활력이 넘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청년농부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전국에서 청년농업인이 정착하기 가장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고령화 되는 농업·농촌 현실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2018년부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시행해 100여 명이 정착하여 영농에 종사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경북 도내에서 최다 인원인 36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하여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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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농업인 온라인 학습시스템 ‘정예청농’ 운영경북농업기술원, 자율학습형 품목분과 구성 정예청년농업인 육성 청년농업인 온라인 학습공간, 정보공유, 소통공감 시스템 구축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극복 이후(포스트코로나) 비대면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청년농업인들에 대해 온라인 학습시스템인 ‘정예청농’을 운영하고 있다. ‘정예청농’은 경상북도 청년농업인4-H연합회 품목분과의 학습운영을 위한 통합밴드와 유튜브 채널의 명칭으로, 품목분과에 대한 학습일정을 안내하고 전문기술 자료, 영농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영농현장의 의견을 소통하는 경상북도 청년 농업인들만의 온라인 학습공간이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학습이나 집합교육이 연기되거나 중단되어 청년농업인 학습이 거의 마비된 현실에서 온라인 학습시스템으로의 전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통합밴드를 통해 품목별 전문자료를 업로드하고 기상자료, 농산물 가격정보 등 영농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영농기술에 대한 동영상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품목분과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정예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경북 지역에 적합한 사과, 스마트팜, 드론연구, 체험관광 등 13개 품목분과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자율학습 모임이다.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365일 신청이 가능하며, 밴드나 유튜브에서 ‘정예청농’을 검색하면 언제라도 교육자료 받아볼 수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 극복 이후에 농업 분야에서도 비대면(Untact) 트렌드의 확산과 무크(MOOC;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와 같은 학습시스템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가장 먼저 우리 청년 농업인들이 변화의 바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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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 수상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6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개최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수상한 우수상은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하여 시상함으로써 농촌진흥사업에 활력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9년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 464명과 농업‧농촌생활 활력증진 사업 5건, 내실있는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에 임대실적 4,200건, 농작물 병해충 정밀 예찰 및 방제, 종합검정실 운영, 고품질 채소생산 기술보급,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기술 지도를 위해 직원 개인 업무에 대한 과제 발표를 하는 등 다른 시군과 차별화를 시도한 점도 호평을 얻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0년에는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지원과 청년농업인 육성과 더불어 농업인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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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도시재생·농촌활력UP! 토크콘서트 개최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 지역발전 방안 모색 영덕군은 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과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농어촌활력 UP!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1호 도시재생 큐레이터 최광운 씨의 ‘도시재생 트랜드 2020 & 청년’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순창 방랑싸롱 장재연 대표, 남해의 발견 김화연 대표, 서천·요가문화 기획자 이미나 씨가 관광·문화창업 귀촌사례 및 지역청년 재개념화에 대해 강연했다. 연고가 없는 농어촌에 정착해 열정과 열린 마음으로 토착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이끌어내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들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 강연이 끝난 후 많은 질문이 이어졌고 4명의 청년강사들은 못 다한 현장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군에도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어촌뉴딜300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 사례를 참고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청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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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30 청년농업인·군수님” 소통간담회 가져2030 아카데미 교육생 23명과 애로사항 청취, 다양한 의견 나눠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8월 27일,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기위해 교육생 23명과 ‘치맥’을 함께하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지역 치킨집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작된 이날 만남은 2030 젊은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목소리에 공감하며, 치맥을 통해 친근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의 자질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개설된 교육으로 총 9회, 60시간으로 청년농업인 리더십, 스피치, 사업계획서 작성, 현장견학 등 알찬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먹·자·쓰·놀 운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내 소비에 대한 필요성과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성주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먹·자·쓰·놀 운동의 성공적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이번 소통간담회는 다양한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성주군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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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래 주역 4-H 회 야영교육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미래농업 주역인 영양군 4-H 연합회원과 관내 4개 학교 학생 4-H 회를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일원에서 ‘하계 4-H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4-H 야영교육 개영식을 통하여 선후배 회원들 간의 화합·협동심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과 야외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개영식 이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4-H 회와 청년농업인4-H 회원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박동수 영양군 4-H 본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화하여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생각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다 함께 실천하여 희망찬 미래 영양의 주인이 돼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영준 영양군 4-H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계기로 영양군 4-H 회의 결속과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4-H 인이 함께 힘써 주시고, 학생4-H 회원은 미래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4-H 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4-H 인으로 행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숙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4-H 야영교육은 동료의식과 소속감을 형성하고 4-H 정신을 생활화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밑바탕이 되어온 행사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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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청년농부와 소통청년농부 등 30여 명과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 마련 주낙영 경주시장은 6월 25일 동천동 소재 식당에서 청년농부 등 30여 명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장에서 주 시장은 경주시의 주요 청년농업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청년농부의 다양한 생각과 영농 초기 고충사항을 듣고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에게 독립경영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지원금 차등지급(1년 차 월 100만 원, 2년 차 월 90만 원, 3년 차 월 80만 원)하고,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와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명, 2019년 15명 총 27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청년농부 육성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구축사업, 지역농업 CEO 발전기반 구축사업 등에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제조·가공, 체험 전시에 필요한 시설구축 및 장비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 경주시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농부들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경주시 농촌의 미래가 밝으며, 우수한 청년들이 농업분야의 진출을 유도하고 선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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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드론이 뜬다‘ 청년농업인 비전스쿨 교육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영주농업의 미래가 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16일부터 추진하는 ‘2019 영주시 청년 농업인 비전스쿨’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회 차를 맞이한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 분야의 드론 활용이라는 주제로 △드론의 역사 △드론의 구성 △드론 조종법 △드론 비행의 원리 △드론 안전교육 등의 이론 및 실기수업으로 진행됐다. 드론이란 영어로 꿀벌의 수벌을 의미하며 흔히 탑승 조종사 없이 무선 전파에 의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 항공기를 일컫는 말로 현재 농업, 교육, 시설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드론교육과 다음부터 있을 스마트 팜 교육 등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영주시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을 키워 영주시의 미래농업 실현을 한 걸음 앞으로 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영 소장은 “영주시의 미래가 될 청년 농업인의 육성을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 계획 수립, 청년 농업인 교육, 청년 농업인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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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규농업인‧청년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신청영주시(시장 장욱현)는 5월 31일까지 신규농업인(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지역의 선도농업인에게 단계별 현장실습교육을 받으며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영농기술, 품질관리 및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교육을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 위주로 7월~11월까지 교육을 받으며 신규농업인과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 이주 초기에 농업기술부족과 주민갈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모집인원은 42명(연수생 21명, 선도농가 2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연수생(멘티)의 신청자격은 농업 종사를 목적으로 영주시에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인과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등록 5년 이내 농업인이지만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은 귀농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선도농가(멘토)의 신청자격으로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추천한 관내 신지식농업인, 전업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ICT활용 농가․우수농업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WPL) 또는 성공 귀농인이다.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에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054-639-7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규농업임, 청년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사진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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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최초 야간 농업인 교육과정 운영 “청년농업인 주경야독포항시는 지난 5일 저녁 7시 포항시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청년농부야간아카데미’ 입학식을 진행했다. 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농산물 판매 전략, 농산물 마케팅 기법 등 경영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농부 야간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기존 교육과정과는 다른 야간시간을 이용한 최초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기획됐다. 지난 1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최종 54명의 청년들이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회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됐다. 학생은 청년창업농업인, 후계농업경영인, 4-H연합회 회원 등 농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귀농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농업인으로 선발했다. 특히, 이날 입학식에 이강덕 포항시장의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청년농업인에게 포항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 포항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포항시는 청년농업인들이 야간아카데미를 통해 마케팅, 가공, 농업관련법 등 지식을 배워 시야를 넓혀 포항농업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재배 외적인 안목도 넓혀줄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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