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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힘은 열정이다.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코로나로 인해서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애매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업이 코로나 때문에, 공부가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듯이 신앙생활도 코로나 때문에 열심을 낼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행정명령이 내려진 수도권에서 최근에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가 은혜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억지로 교회에서 모여서 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비대면으로 세미나 신청을 받았고, 강의와 간증도 온라인으로 했으며, 질의·응답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하, 저렇게도 열심 있는 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은 중단없이 이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 쓴 명저 중에 ‘역사철학’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의 말미에서 “내가 길고 긴 세계사를 살피건대 세계사에서 남다르게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남다른 열정을 지닌 사람들이었다”라는 말로 결론을 맺었습니다. 열정(熱情)은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이지 싶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곳이든 열정이 없는 사람이 크게 쓰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는 인물에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크게 쓰임 받은 사람들이 지닌 공통된 특성은 바로 열정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피곤하며, 지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인해서 연약한 누군가를 이끌어가는 참된 믿음을 필요로 합니다. 열정은 신앙, 학문, 그리고 사업을 성공시키는 최고의 에너지입니다. 흔히들 미국의 짐 로저스를 투자의 귀재라고 하는데 그가 ‘세계 경제의 메가트랜드에 주목하라’는 책에서 고백하기를 "나는 급여가 75%나 깎이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맡았으며, 돈에 상관없이 그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그 일에 자신의 열정을 바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더라고 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나라는 열정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침체되는 목장과 교회에 열정으로 뜨거운 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내 인생을 불사를만한 열정으로 다시 일어설 때입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점점 더 가라앉을 것이고 마침내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릴 것입니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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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유흥시설 휴업지원금 50만 원씩 지급경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진행된 ‘사회적 거리 두기’ 휴업 권고에 동참한 관내 유흥시설 200여 곳에 대해 휴업지원보상금 50만 원씩을 지급키로 했다. 시는 휴업지원 보상금 지급과 관련해 지원대상자 및 신청관련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와 대상 업소에 개별통보 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 식품안전과에서 신청자 방문접수를 받아 ‘생활 속 거리두기’ 행정명령기간인 다음달 7일 이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태원의 클럽 형태와 경주지역의 유흥시설은 규모 및 영업형태 차원이 다르지만 1,2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3월 22일부터 두 달 이상 휴업권고에 휴업 등 영업중지를 실시했다. 높은 임대료와 관리비 등 손실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지만, 유흥업소 업주들은 소상공인으로 분류되지 못한 채 어떠한 지원이나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생활속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에 확산 되지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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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대비 지역 유흥업소 집중점검김천시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확산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 경북도가 12일 오후 1시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유흥업소(클럽,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집합금지 긴급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김천시는 이에 해당하는 콜라텍(2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점검반(공무원 25명)을 꾸려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펼쳤지만, 최근 들어 확산세를 보이는 이태원 클럽으로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을 막기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대상에 해당하지 않은 유흥업소에 대해서는 6월 7일까지 경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부 점검사항은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자 명단 작성 △종사자 체온점검 및 대장작성 △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1일 2회 이상 환기 및 소독 등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 자신이 방역책임자라는 높은 의식을 가지고 이용자와 책임자·수칙 이행을 적극 실천하여 재확산을 막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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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예배 회복” … 26일부터 현장예배 재개 확산정부, ‘집회 중단 권고’ 해제 … 5월 5일 이후 완전한 정상화 기대 ▲현장 예배 재개를 앞두고 안전좌석을 준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인터넷 캡처)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한국교회의 현장 예배를 사실상 허용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수일 째 매일 10명대에 머무르자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 동안 종전보다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교시설, 학원 등 4대 밀집시설에 내렸던 감염병 행정명령을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제한 권고’로 수위를 낮춘 것이다. 정부가 19일 발표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교회·학원 등 밀집시설 운영을 사실상 허용하는 등 국가의 개입 강도는 낮추되 긴장감은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수위를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4월 마지막 주일 이후부터는 예배당에 교인들이 모여 현장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지역 내 많은 교회도 26일 주일예배부터 거리두기 원칙과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현장 예배 재개가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예배를 재개하더라도 반드시 방역지침을 지켜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1~2m 거리두기와 출입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이 완화돼도 당국의 방역지침 준수 모니터링은 계속된다. 방역 지침을 위반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판단에 따라 벌금이나 시설 폐쇄 등 행정명령이 발동된다. 시설 운영과 집회만 가능할 뿐 사회적 거리두기는 그대로 유지되는 셈이다. 하지만 주일 예배모임이 재개되더라도 이전처럼 모든 교인들이 동시에 예배에 참여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장 예배에 참여하기 부담스러운 노약자와 호흡기 기저질환이 있는 성도들을 위해 당분간은 온라인 영상예배를 유지하는 교회도 많다. 식당 운영이나 주 중 모임도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교회학교 예배는 학교 개학 시기와 맞물려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은 22일 성명서를 내고 “현장 예배 재개에 교회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힘쓰면서 생명 사랑의 정신으로 사회적인 행동에서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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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1조 원 파격 지원!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 (3無)의 1조 원 규모 특별경영자금 긴급 지원 1천만 원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지원,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자금난과 경영난 해소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3無)로 오는 2일부터 긴급 지원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경북도의 이러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방안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선제적이며, 그 규모와 파격적 조건에서도 전례가 없는 최대한의 적극적인 지원조치로 평가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어 소상공인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긴급하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특별히 경북도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7개 은행*이 협력하여 만든 저금리 금융상품이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최소 1천만 원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협(단위농·축협 제외), 대구,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은행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에 해당하는 업체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특히, 개학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학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 3% 이내 지원과 더불어 보증료도 0.8%를 지원해 도내 소상공인은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이른바 3無의 전례 없는 파격적인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일부터 7개 위탁은행 일선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코로나 19 관련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은 융자 지원금을 모두 합산하여 7천만 원을 초과하지는 못한다. 경북도의 파격적인 지원 방침에도 불구하고 신용도 판단 정보 보유자, 현재 금융기관 대출금을 연체 중인 자, 국세를 체납 중인 자, 보증제한 업종을 영위 중인 자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이나 시‧군의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도 안내 팸플릿을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22일 코로나19 소상공인 자금보증 특별 신속조치 행정명령 발동 이후 농협과 대구은행, 우리은행 등으로부터 전문인력 47명(3.30일 기준)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지원받아 보증심사 집중처리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8일 만(3.30일 기준)에 6,766건의 보증심사를 끌어냈다. 이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40일간) 발급한 4,395건보다 무려 2,371건이 많은 보증서를 발급한 것이다. 일평균 1,000건 이상 보증심사로 소상공인이 보다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이번 행정명령이 소상공인의 자금과 경영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3.22일 기준) 접수 8,913건(3,123억 원), 발급 4,395건(1,228억 원) ** (3.30일 기준) 접수 13,806건(4,780억 원), 발급 11,161건(3,383억 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을 닫다시피 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을 생각하면 밤새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대출한도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최대한 빠르게 우리 소상공인부터 가장 먼저 챙기고 지원하겠다”고 적극적인 실행방침을 강조했다. 이혜경 기자 www.gba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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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조기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유흥주점도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3일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의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제한과 함께 유흥주점의 영업제한도 강력 권고함에 따라 관련 동업자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하여 15개 위생단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범 시민참여 독려 현수막을 게첨·홍보하고, 시에서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영업자들에게 영업제한 협조 문자를 발송한 후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담업소를 지정하여 전체 293개소를 점검 및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전수조사 결과,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업소는 75%로 집계되어 영업자 스스로 국가시책에 동참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정부의 영업제한 권고에 따른 유흥주점 점검은 오는 4월 5일까지 업소별 담당공무원이 매일 영업여부를 확인하며,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하여는 제반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덧붙여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단란주점을 영업제한시설에 추가하여 유흥주점과 동일하게 적용 및 점검하기로 했다. 준수사항에는 개인소독, 시설소독,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 발열, 기침 등 체크-출입금지와 출입 제한자 명단작성, 이용고객 명단 작성 등이다. 만일 영업을 하면서 준수사항 미 이행 시 영업중단 명령을,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 규정에 의하여 벌금 300만 원을 부과하는 등 법적 제재가 따른다. 또한 이들 업소는 중점관리업소로 지정, 구미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점검 실시와 세무조사를 의뢰하는 등 재난상황의 심각성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부과할 예정이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요양시설 코호트격리로 고생하였으나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자임에 좀 더 힘을 내어 매진하여 주시되 영업제한 대상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易地思之의 측면에서 헤아려야 한다”며 현장에서의 유연한 대처를 주문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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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주말 실내예배 중단’ 당부 … 박원순·이재명 조치 지지“중앙 정부도 지자체 조치를 적극 뒷받침해야”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둔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주말을 앞두고 종교 단체의 밀접집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부 교회들의 주말 실내예배 강행 움직임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라며 문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어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며 “주말을 넘어 계속 줄어들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성남의 한 교회와 대구 요양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 모두가 안타까웠을 것”이라며 “그런 일은 언제든지 되풀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주말을 맞았다. 많은 교회들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러나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종교집회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 중앙 정부도 지방자치단체에만 맡기지 말고, 지자체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는 종교계의 자발적 예배(집회) 자제와 감염예방수칙 준수 등을 요청하고 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교회를 위한 집단감염 방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며 “이를 지키지 않거나 위험성이 있으면 (폐쇄 등) 행정명령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교회 137곳에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밀접집회 제한 명령은 ▲교회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 유무 체크 ▲교회 입장 시 마스크 착용 ▲교회 내 손 소독제 비치 활용 ▲예배 시 신도 간 떨어진 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 소독 실시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등 7가지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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