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천 아포읍 지동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지난 6일, 김천시 아포읍 지동교회(목사 정연걸)는 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종)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정연걸 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동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맡기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청도군, 혁신을 통한 고품질 민원서비스에 사활을 걸다!「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출범한 청도군의 김하수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친절 민원’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김 군수가 군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공감·소통하여 적극적으로 군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공직자가 되어줄 것을 호소하며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작년 7월 시행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민원서비스가 지난 1년 대비 더욱 좋아졌다.”라는 의견이 10명 중 7명(69.8%)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 군수는 이러한 조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민원인에게 ‘일어나서 인사하기 운동’, ‘민원 응대 표준 매뉴얼 배포’ 등 관련 직원들에 대한 전문 CS 교육과정을 강화해 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인 2023년도 한 해 동안의 민원실 혁신 성과를 살펴본다. 청도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IT 기술의 조기 도입으로 행정의 효율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증가하고 있는 관내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국어 음성 민원안내 AI 로봇을 도입하고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3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25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10월 도입했다. 특히 김 군수는 방문객 중에 어르신이 많은 청도군의 실정을 반영하여 예의 바르게 먼저 인사하고, 표정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기능을 로봇에 추가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그 결과 어르신들이 청사 입구에서 로봇의 인사를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주요 민원 질의·답변 2,000여 개를 입력하여 완성한 ‘음성인식민원안내’, ‘청사안내’, ‘청도군 주요 관광지 안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여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을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청도군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김 군수는 “로봇의 콘텐츠는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실시간 진화하는 유기적인 민원 응대 능력을 발휘할 것이며,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청도군의 상징이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 속 작은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여 안전사고 위험에 처하거나,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7월부터 이러한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청도읍사무소(산동지역 관할), 화양읍사무소(산서지역 관할)에 전화 한 통으로 생활 속 소소한 민원을 신청하면, 전담처리반이 출동해 해결해 주는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을 신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처리 가능 민원종류는 부품비용 10만 원 이하의 ▲전기분야 : 전등, 콘센트, 스위치 등 교체 및 수리 ▲수도분야 : 수도꼭지, 샤워기 등 부속품 교체 및 수리 ▲보일러분야 : 순환펌프, 실내조절기 등 부속품 교체 및 수리 ▲그 밖에 생활불편 사항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분야 등이 있다. 또한 수급자·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80세 이상 노인가구, 70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5만 원 이하의 발생 비용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금까지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을 설치하여 운영한 기간이 7개월 남짓 되었으나,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청도군에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는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보여진다. 청도군에서는 상반기(4~5월), 하반기(11월)에 각각 2023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7개 면사무소에서 운영하였다. ‘현장민원실’은 군청에서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굳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근 면사무소에서 다양한 민원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민원담당자가 민원인을 찾아가는 적극 행정이다. 하반기 현장민원실은 농번기를 피하고자 11월에 운영하였으며, 특히 교통 소외 지역인 운문면과 각북면에 운영 횟수를 증가시키는 등 농업인과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청도군의 섬세한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도 추가하여, 군민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1월부터 방문객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민원실의 기존 고객쉼터를 활용해 미니 북카페를 운영한다. 독서를 강조하는 청도행복헌장의 실천을 위해 설치한 북카페는, 원형의 소파에서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군민들이 독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늑한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in-body) 기계 등이 배치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방문객들의 민원대기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는 청도군의 민원서비스환경 개선을 향한 노력이 엿보인다. 민원실 직원들이 와인 색상의 통일된 민원응대복을 입은 모습은 신선한 느낌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민원응대가 더욱 전문적으로 비춰지며, 심지어 민원복은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되었기 때문에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한다. 민원인도 직원도 함께 행복하니, 모두가 win-win하는 청도군청 민원실이다. 민원실 직원 중 한 명은, “통일된 복장을 입으니, 소속감과 책임감이 들어 민원처리에 더욱 정성을 쏟게 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인터뷰에서 “앞으로 법과 원칙에 근거한 민원처리 절차를 준수하고,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민원환경을 조성하며, 민원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통해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최상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
예장통합 경서노회 ‘전도 컨퍼런스’ 개최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 조민상 목사)가 2024년에는 노회 산하 177개 교회들이 크게 부흥되기를 소망하며 대대적인 전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경서노회는 지난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민교회(위임목사 조민상) 예배당에서 ‘전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는 목회자와 장로, 권사, 전도대원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9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전도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 경서노회장 조민상 목사는 지난 10월에 노회장으로 취임할 때부터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목사는 “2024년에는 경서노회 교회들이 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노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전도,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야 한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전도부흥운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해왔다. 이번 전도 컨퍼런스 특강 강사로는 괴산중부교회 이요한 목사가 초빙되었다. 괴산중부교회는 이요한 목사가 처음 부임할 당시에는 1명의 성도가 있었는데, 그동안 거리(노방)전도를 중심으로 꾸준히 전도를 시행한 결과 지금은 100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부흥을 이룬 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 목사는 특강에서 “전도는 늘 다가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전도가 쉽지는 않았지만, 전도를 한 번도 쉬었던 적은 없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를 꾸준히 하는 교회에 사람을 보내주신다”고 강조했다. 오후 시간에는 파트별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6개 영역으로 나누어 △도농교회:최한우 목사(김천대광) △다음세대:조윤호 목사(구미영락) △도시자립대상교회:서대영 목사(구미선한목자) △농촌자립교회:이은성 목사(문경동성) △농촌자립대상교회:명덕용 목사(상주무릉) △도시자립교회:권혁진 목사(김천봉곡)가 진행했다. 이어 전도부흥운동 발대식을 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청리교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상주시 청리교회(김재원 목사)에서는 12월 19일(화) 10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리면 수상리에 소재한 청리교회는 1919년 3월 3일에 창립되어, 올해로 104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이다. 201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과 함께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재원 목사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눔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농소 봉곡교회,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김천복지재단은 13일 농소 봉곡교회(담임목사 권혁진)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봉곡교회는 1903년에 설립돼 올해 12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맡기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권혁진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곡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김천복지재단 이사는 “기부를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농소 봉곡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구미시, 고향사랑기부 3억 원 달성···감사 이벤트 실시구미시는 6일 고향사랑기부제 3억 원 달성 기부자에게 감사 이벤트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충남 천안의 한 모 씨는 “고향을 도울 기회가 생겨 참여했는데 뜻밖의 이벤트에 당첨돼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평소 구미를 자주 방문해 즐겁게 지내며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전달했다. 시는 당첨자에게 구미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미 사랑 상품권을 경품으로 선물하고, 앞으로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준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속해서 선한 기부가 이어져 구미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구미가 당기는 체류형 답례품 발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구미동부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드려구미동부교회(담임목사 최효진)가 이상영·이요섭 장로를 비롯해 장로·집사·권사 20명을 새롭게 세우고 부흥과 성장을 다짐했다. 구미동부교회는 지난 11월 18일(토) 오후 2시 본 교회당에서 경북노회 서성수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축하객, 교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장립을 받은 이상영 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해서 “저희를 직분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담임목사님의 목회에 협력하며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겠다”라고 인사했다.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최효진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이인순 장로(동명교회)의 기도, 전용남 목사(신월교회)의 성경봉독 후, 증경노회장 임용택 목사(동명교회)가 ‘무엇으로 보답할까?’(시 116: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용택 목사는 설교에서 “감사와 충성과 헌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신실하게 갚아가는 직분자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2부 임직식이 당회장 최효진 목사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예식은 임직자들의 서약, 장로안수기도, 집사안수기도, 집사취임기도, 권사취임 및 명예권사추대 기도, 임직자 공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자와 교우에 대한 권면은 김성길 목사(인동교회)와 윤춘해 목사(둔덕교회)가 했다. 이어진 3부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증경노회장 박종국 목사(죽전교회)가 교회 전체를 위한 축사를 전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이상영 장로가 답사를 했다. 임직자를 위한 예물 증정, 경북장로회와 동시찰장로회에서 선물증정의 시간도 있었다. 이후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축하 순서를 마무리했다. ◎장로·집사·권사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이상영 이요섭 ▲집사장립:이상율 정재광 안봉조 나요한 이재현 이동환 ▲집사취임:서인효 ▲권사취임:엄상덕 나혜정 이영주 박경남 박은주 김은현 김영림 우혜경 이보미 ▲명예권사추대:조석순 박인옥.
-
예장합동 구미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 개최예장합동 구미장로회는 11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구미새로남교회(김용은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자”라는 표어 아래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준욱 장로(구미새로남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이순우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종대 장로,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구미장로회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회장 양승원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준욱 장로의 기도, 서기 형준호 장로의 성경봉독, 카라보에 크로마하프단의 연주 후 구미새로남교회 김용은 목사가 ‘선한 일을 갈망하는 장로’(딤전 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총무 김동환 장로의 내빈소개, 증경회장 심재홍 장로의 격려사, 구미신학교 학장 정순봉 목사와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이순우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종대 장로가 축사를 했으며, 회장 양승원 장로가 제34회기 실무임원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진 3부 총회는 회순에 따라 사업 및 감사보고, 결산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회장 이·취임식,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 토의 등이 이뤄졌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준욱 장로는 “부족한 종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겸손하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사랑으로 회원들을 잘 섬기기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구미장로회 제35회기 임원 명단 ▲명예회장:양승원 ▲회장:이준욱 ▲수석부회장:박병윤 ▲부회장:이관구 전희식 김동혁 소병삼 ▲총무:이성규 ▲부총무:권창덕 정상목 이병택 정송진 박준현 최종환 이병철 박성덕 정석희 ▲서기:형준호 ▲부서기:정건환 ▲회록서기:이명호 ▲부회록서기:양승기 ▲회계:한상규 ▲부회계:신동환 ▲감사:박도식 김용호 김재년 정해룡.
-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은혜드림교회 ‘글로벌6K 러닝’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본부장:전광석)는 11월 5일 김천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에서 ‘2023 Global 6K for Water 러닝 in 은혜드림교회’ 캠페인을 진행했다. ‘글로벌6K 러닝’은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식수위생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6km를 캠페인 참가자들이 걷거나 달림으로써 그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것이다. 특별히 이날 은혜드림교회는 1천5백만 원(캠페인 참가비 포함)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디겔루나 티조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에 쓰도록 월드비전에 기부해 주었다. ‘글로벌6K 러닝 in 은혜드림교회’ 캠페인에는 은혜드림교회 최인선 담임목사와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km 걷기와 달리기 코스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특별히 걷기 코스는 인근 마을의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 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행동 실천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한편, 은혜드림교회는 월드비전을 통해 지난 2020년에도 에티오피아 디겔루나 티조 아동들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3 다니엘기도회’ 11월 1일 개막한국교회 초교파 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는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를 중심으로 전세계 1만 6000여 교회들의 동참 속에서 진행되며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다. 기도회에서는 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를 시작으로 방송인 조혜련 집사, 할리우드 1호 항공촬영감독인 스티븐 오 XM2 대표,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원로) 목사, 중복장애 1급의 몸으로 성악가로 활동 중인 ‘기적의 아이콘’ 박모세씨 등이 메시지를 전한다. 탄자니아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성악가 사무엘 윤, 피아니스트 요한 킴 등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기도회는 매일 오후 8시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같은 기간에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다니엘기도회’도 열린다. 전국각지의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기도회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도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로도 번역돼 글로벌다니엘기도회로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다. 오륜교회는 지난 13일 ‘2023 다니엘기도회 출정식’을 열고 미자립교회 월세 지원, 해외 선교사 수술비 지원 등 지난해 헌금 사용처를 보고하는 한편 참여 교회 명단 등을 브리핑한 뒤 준비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참가 교인들은 각자 쓴 기도 제목 카드를 가슴에 품고 기도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준비기도회를 시작한 오륜교회는 21일까지 기도의 불꽃을 모았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