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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주시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열려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렬 목사)는 지난 3일(금) 오전 7시 영주동산교회에서 영주시 기관단체장, 기독교 교계 지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주시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이중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영광 중·고등학교, 동산여자중고·등학교 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예배순서는 부회장 권성흠 목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교학 장로의 기도, 서기 이태용 목사의 성경 봉독, 유영재 집사‧최진경 집사의 특별 찬양, 회장 김정렬 목사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전 회장 김창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와 축하 순서는 총무 김시용 장로의 내빈 소개, 국민의례, 내빈들의 축사와 인사말, 전 회장 김주섭 목사의 조찬기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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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시화운동본부 ‘구미성시화를 위한 연합 조찬기도회’ 개최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가 주최한 2019년 첫 ‘구미성시화 조찬기도회’가 지난 15일(금) 아침 7시 구미제일교회당(김경택 목사 시무)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특별히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각 기관과 구미시청 신우회 등 구미시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구미시의 당면한 현실 문제 해결과 구미성시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구미기총 회장 안정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총연합회장 이준욱 장로의 기도, 장로총연합회의 특송, 상임본부장 강재식 목사의 “조화, 공감, 사랑, 용서, 낮아짐” 제하의 설교, 진행 총무 김봉환 목사의 행동강령 제창, 김경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2부 기도회는 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구미성시화와 구미제일교회를 위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를 위해’ ‘SK하이닉스 구미유치와 구미 경제를 위해’ 한상일 목사, 이상영 장로, 김승동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모두 한목소리로 통성기도를 했다. 한편, 구미성시화운동본부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구미시민과 교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토)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평화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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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천시를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신년 조찬기도회가 은혜드림교회당에서 열렸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진중구 목사)가 주최한 신년 조찬기도회가 지난 7일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 시무)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해 한마음으로 김천시의 발전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수석부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천시장로연합회장 강선규 장로 기도, 총연합회장 진중구 목사의 ‘하나님은 김천을 사랑하십니다’ 제목 설교, 김기총 고문 장승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특별기도는 진중구 회장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조병우 목사), 김천시와 시 복음화를 위해(이현세 목사), 김천시 각 기관장을 위해(최인선 목사) 등의 제목을 놓고 다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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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 김광림 국회의원김 광 림 국회의원 ‘경제, 일자리, 편안한 삶이 있는 경북을 만들고 싶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이후 90여 일 동안 하루하루 바쁘게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김광림 의원(안동, 자유한국당)을 지난 3월 초, 안동교회의 로뎀나무 카페에서 만났다. 김 의원은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 때 행정고시 14회에 합격했고, 32년을 경제부처 현직에서 공직 생활을 한 후, 세명대학교 총장을 거쳐 지금은 3선 국회의원으로 10년 째 지역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 다음은 김 의원의 신앙관(안동교회 장립집사)에 대해, 그리고 도백을 향한 포부 등에 대해 김 의원과 나눈 대화를 정리한 것이다. Q: 최근들어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다면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경북의 아들, 딸들이 위대한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의성 출신 컬링 여자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으로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제 경북은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열정과 자부심을 끌어 모아 ‘제 2의 경북 부활’을 꿈꾸며 같이 나갔으면 합니다. Q: ‘민심 청취 노트’를 소중히 여긴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윗옷 주머니에 작은 노트를 넣고 다니며 중요한 사항들을 메모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벌써 수십 년이 넘었고 그 노트가 40~50권이 됩니다. 23개 시·군의 도민들을 만날 때도 그들과 나눈 대화 내용과 제안 사항 등을 적었습니다. 도민의 목소리가 담긴 이 노트가 정책과 공약의 기반이 되니 제게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최근에는 이 노트에 유독 “경제가 어렵다, 취업이 어렵다…” 등 가슴 아픈 내용들이 많습니다. 도민들의 손을 잡을 때마다 그들의 안타까움이 절실히 다가옵니다. Q: 어린 시절 이야기와 어머님(故 박금자 여사)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우리 집안은 ‘어머님의 기도’로 이루어진 집안입니다. 제가 10살 무렵 저희 집은 대가족제도를 벗어나 독립하게 됐는데, 얼마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다섯 남매를 키우기 위해 삯바느질을 시작하셨습니다. 장남인 저는 어머님을 돕고자 중학교 시절 열차에서 신문을 돌리기도 했고 농림고에 진학한 것도 경제적 이유였습니다. 어머님은 힘든 삶 속에서 붙잡은 하나님을 놓지 않으셨고 매일 새벽 교회에 나가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정 형편이 조금 나아진 노년에는 매일 10시간 씩 10년 동안 총 10번에 걸쳐 성경 말씀을 손수 노트에 옮겨 적으셨습니다. 어머님의 낡은 성경책과 성경 필사본 노트들(100여 권 분량)은 지금 안동교회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픈 몸으로도 바닥에 엎드려 매일 성경책을 필사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은 그대로 제게 신앙의 유산이 되었습니다. Q: 의원님의 삶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에 대해 들려주세요. 지난 2003년 재정경제부 차관 재직 시절,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남측 수석대표를 맡아 평양에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회의 첫날, 북한 대표단이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남쪽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재난을 당할 것”이라며 협박을 가했습니다. 저는 그 위협에 물러설 수 없어 즉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북측과 44시간에 걸친 피 말리는 기 싸움이 이어졌고, 저는 북측의 마음을 열어달라고 그 시간 동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결국, 북측은 사과하며 후속 만남을 제의하는 등 고개를 숙였고 회담은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기적’이라 말했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것임을 믿습니다. Q: 경북의 주요 현안, 도백을 향한 포부 등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경북이 처한 주요 현안을 ‘경제, 일자리, 편안한 삶’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제기획원(現 기획재정부)의 요직을 거친 후 특허청장과 재정경제부 차관으로 공직을 마감할 때까지 경제부처에서 32년을 근무했습니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자유한국당의 정책위원장과 최고위원을 맡아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제가 ‘경제통·정책통’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또한, 대학교 총장을 지내면서 취업률 1위 대학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경북의 경제 부활을 위해서는 23개 시·군별로 맞춤형산업을 지원·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발표한 ‘광속 경북 부활(김광림이 약속하는 경북 부활) 프로젝트’는 여기에 근간을 둡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궁극적 목적은 ‘저녁 시간이 있는 편안한 삶’일 것입니다. 제게 기회가 주어지면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제도지사, 일자리 도지사’가 되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Q: 의원님의 삶의 좌우명과 평소 신념이 궁금합니다. 제 평생의 좌우명은 ‘신기독(愼其獨)’과 ‘화이부동(和而不同)’입니다. 신기독은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고자 노력하고, 혼자 있을 때 더욱 조심한다’는 뜻입니다. 화이부동은 ‘서로 조화를 이루되 같아지지 않는다’ 즉,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공존하되, 의로운 뜻을 굽혀 좇지는 않는 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일터에서는 늘 ‘인십기천(人十己千)’의 자세로 임했습니다. ‘남이 열 번을 하면 자신은 천 번을 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한 자는 큰 것에도 충성한다’는 성경말씀과도 의미가 통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독교인이자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얼마 전 3.1절 기념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우리의 영적·사회적 각성과 통일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당면한 과제와 미래 세대를 위해 기도의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세상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섭리대로 사는 자를 어여삐 여기고 사랑하십니다. 저 또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후기> 김광림 의원은 “어머님의 신앙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나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라는 말로 대화를 매듭지었다. 그리고 어머님이 남기신 성경 필사본을 보고 가라며 도서관으로 안내하는 김 의원의 뒷모습엔 한 평범한 아들의 그리움이 묻어 있었다. “어떤 결과가 주어지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기에 평안하다”고 말하는 김 의원의 미소는 밝았다. /대담·정리=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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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영주시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가져지난 3일(수) 오전 7시 영주중앙교회에서 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락 목사, 신광교회)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영주시기독연합회 회원, 이웃교회 목사, 장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영주시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순서는 시기독연합회장 김동락 목사 인도로 부회장 황강섭 장로(성남교회)기도하고 부서기 공광승 목사(영주제일교회) 성경말씀 시편 72편 1절~7절 봉독 후 영주기독남성합창단이 ‘믿음의 축복’이란 제목의 찬양, 이어서 서기 간호남 목사(영주중앙교회)가 “주의 판단력을 주시고”라는 말씀을 전하고 전회장 윤종오 목사(동부교회)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총무 김해성 장로(신광교회)가 참석한 내빈소개 (영주시장 장욱현.국회의원 최교일.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 도의원 황병직, 도의원 박성만, 영주소방서장 김규수, 선거관리위원호사무국장 김영철, 육군 제3260부대 3대대장 양성열, 영광여고교장 조동환, 동산고교장 지수찬, 영광중교장 김시용, 시의원 4명)를 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후 영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의 인사말을 하고 전회장 김창진 목사(동산교회)가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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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광복 72주년 기념 조찬기도회’ 열어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정 목사, 경주남부)와 경주시장로회연합회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오전 7시 더케이(The-K)호텔경주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조찬기도회는 경동노회목사회, 경동노회장로회, 경주시장로합창단, CBS포항방송, 포항극동방송, (주)풍국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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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성시화 조찬기도회” 열어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는 지난달 27일 오전 7시 구미옥계교회당(담임목사 박신득)에서 구미시 교계 목회자와 평신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두 번째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상임본부장 강재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공동본부장 송운달 장로의 기도, 고문 김승동 목사의 ‘주님께 쓰임 받고 싶다면’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행정총무 윤성화 목사의 선창으로 성시화운동 행동강령 제창, 박신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회는 사무총장 최성수 목사의 인도로 이연희 장로(시청신우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안정현 목사(교역자연합회장)가 ‘구미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박광기 장로(장로연합회장)가 ‘6.13지방선거를 위해’ 대표로 기도했다. 3부 인사 및 조찬은 진행종무 김봉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다음 기도회는 오는 6월 24일(주) 오후 3시 구미강동교회당(최광락 목사 시무)에서 “6.25 기념 구국기도회”를 갖는다. 한편,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지역사회 섬김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2일 오전 7시에 형곡동 시립도서관 공원에서 “구미사랑,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갖고 모인 성도들이 직접 골목을 청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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