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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독립운동사 자료 수집 내용 및 분석결과 보고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 25.(수)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광복회 회원,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범위는 1876년 개항 이후부터 1945년 해방 이전이며 구미지역(구미, 선산, 칠곡) 및 국내외 연계 독립운동으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시대별 독립운동 활동사항을 기록하는 것으로, 보고회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연구서와 연구논문, 현장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그동안 진행된 독립운동의 시대별 특징 분석과 향후 서술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임봉준 광복회구미시지회장은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이 진행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연구성과가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기초자료가 되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쉽게 전달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로 개발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독립운동사 용역을 통해 선조들의 위대한 독립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며,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사적지에 대해 새롭게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은 선산농민항쟁, 의병전쟁, 임은동 독립만세운동, 진평동 독립만세운동 등 구미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활동사항과 항일유적지, 독립운동가를 조사·연구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재조명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연구결과는 향후 구미지역 항일독립운동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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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인기’시니어클럽과 협업하며 노인일자리 효과 ▲문경시와 시니어클럽이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문경시) 최근 문경시와 시니어클럽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은 가정에서 버리기 곤란한 쓸모없는 폐아이스팩을 수거하여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공급하는 것으로, 문경시가 아파트 단지 28곳에 설치한 전용수거함에서 수거한 아이스팩을 시니어클럽에서 세척 및 소독작업을 거쳐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 전달된다. 특히, 주조업이나 축산업 부분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이 사업은 현재까지 2만 개 이상을 무상 공급하여 어려운 시기의 소상공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더욱이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과 함께하면서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형성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아이스팩 재활용 과정을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고령화시대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나아가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자원순환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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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올 첫 벼베기··· ‘8·15 광복쌀’ 수확지난 4월 24일 모내기 후 118일째 수확··· ‘추석밥상 선점’ ‘대한광복단 최초 결성지 영주’에서 생산한 ‘8·15광복쌀’ ▲장욱현 영주시장이 8.15광복쌀 벼베기를 하고 있다.(사진=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서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19일 오전 10시 장수면 반구리 8·15광복쌀 재배단지(이시욱 농가)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확한 ‘8·15광복쌀’은 조생종인 해담벼와 진옥벼로 지난 4월 24일 모내기를 한 후 118일 만에 첫 수확이다. 8·15광복쌀은 밥맛이 좋아 대도시 소비자들 사이에 추석선물로 매우 인기가 있는 햅쌀이다. 오는 8월 말까지 120여 톤(조곡)을 수확해 안정농협에서 일괄수매를 통해 도정 후 ‘8·15광복쌀’(4kg, 5kg 상품)이라는 브랜드로 농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를 통해 추석명절 소비자들에게 시판된다. ‘8·15광복쌀’은 시가 지난 2012년부터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에 따라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안정농협과 협력해 추석용 햅쌀로 개발한 브랜드다. 8월 15일 무렵에 수확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들에게는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스토리텔링한 쌀이다. 시는 지난해 광복절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2020년 8월 13일 독도를 직접 방문해 영주에서 생산한 ‘8·15광복쌀’을 독도경비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과 손을 잡고 8·15광복쌀의 대외 경쟁력 확보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계약재배 단지 20ha를 조성하고 재배농가에 생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차별화된 햅쌀 공급을 위해 품종 특성에 맞춰 각 생육단계별로 현장지도를 강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8·15광복쌀을 전국적인 명품 햅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8·15광복쌀 재배농민 이시욱 씨(45세, 장수면 화기리)는 “올해는 기후 여건이 좋아 벼 이삭이 탐스럽게 여물었다”며 “첫 수확이라 기분 좋고 추석 시장에서도 인기가 좋아 안정된 수익을 안겨줘 더 기분 좋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벼베기 행사는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고품질 영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며 ”대한광복단 최초 결성지 영주서 생산한 8·15광복쌀이 국민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는 역사적으로 광복절과 관련이 깊다. 일제강점기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대한광복단이 1913년 영주 풍기에서 처음 조직됐다. 대한광복단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대한광복단 기념공원이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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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아이시원’ 성금 1,500만 원 전달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박종구 본부장)는 8월 5일(목) 대구기독교총연합회(송기섭 상임회장)를 방문하여 ‘월드비전 폭염대비지원사업-아이시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매년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폭염대비지원사업과 난방비 지원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는데, 특별히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75가정이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 속에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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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기원, ‘새 하늘길이 열린다!’통합신공항 성공 기원 다짐대회 및 조형물 제막, 모형 비행기 퍼포먼스 펼쳐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입지 확정 1주년을 맞아 경북도청에서 기념식을 열었다.(사진=경북도) 경북도(이철우 도지사)와 대구시(권영진 시장)는 7월 30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기원, 새 하늘길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통합신공항이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경북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로 최종 확정된 것을 기념하고 공항을 제대로, 빨리, 잘 만들자는 시도민의 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시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경과보고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인사말 ▷시도민 영상메시지 상영 ▷타임캡슐 저장 ▷조형물 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타임캡슐 저장은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자료와 대구경북 화합을 상징하는 물건, 시도민 희망메시지 등이 캡슐 2개에 담겨져 저장됐다. 또한, 도청 안민관 전정에 활주로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했는데 작품명은 “향(向) : 쪽빛 하늘”이다. 조형물 작명은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인 문태준 시인이 했다. 조형물은 유명 설치미술가인 한원석 작가가 제작했으며, 길이는 20.21m이며 101개의 스테인리스 조각판을 이어서 완성했다. 광섬유를 소재로 1,155개의 활주로 유도등을 표현했으며 끝부분에는 LED 종이비행기가 달려있다. 이어 대구경북 시장과 군수 구청장과 함께하는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 결의 모형비행기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510만 시도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새로운 하늘길을 열고 세계로 뻗어가는 대구경북의 꿈을 담은 상징조형물을 통해 여러분께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공항을 제대로, 빨리, 잘 만들어 세계적인 명품공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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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 석포교회와 함께 성경 배포영풍 석포제련소 방문해 성경 600부와 전도용품 전달 ▲성경책과 함께 전달할 붕어빵을 직접 굽고 있는 석포교회 전도팀의 모습.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회장 김동원)에서는 석포교회(담임목사 이철희)와 연합으로 지난 7월 8일(목)과 19일(월) 두 차례에 걸쳐 영풍 석포제련소 제1공장과 제2공장을 방문해 성경 600부를 배포했다. 기드온협회 회원들과 석포교회 전도팀은 석포제련소 직원들에게 성경책이 들어있는 봉투를 전달했는데, 봉투 안에는 성경책 외에도 마스크, 전도용품, 석포교회에서 구운 붕어빵 등이 같이 들어있었다. 특별히, 석포교회 이철희 목사는 “석포교회에서 여러분의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예수님의 복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인사글도 함께 봉투에 넣어 전달했다. 이날 성경 배포에 참석한 기드온협회 회원 황강섭 장로는 “성경을 전달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복음의 귀한 열매가 맺기를 함께 기도하자”라며 “늦은 시간까지 수고한 회원들과 교우들에게도 그 섬김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봉화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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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노회,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가정 위로23개 교회 교역자 가정에 위로금 및 장학금 전달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하준)는 지난 7월 1일 포항중섬로교회(석성환 목사 시무)에서 자립대상교회 교역자 부부 23가정을 초청해 사역 위로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미나에 앞서 1부예배는 총무 석성환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방재원 장로 기도, 노회장 장성표 목사의 ‘잠이 오지 않은 밤에도’ 제목 설교, 서기 김찬유 목사 광고와 장성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세미나에서는 이동석 목사(안강영광교회)와 신영철 목사(포항강성교회)가 강사로 나서 ‘불가항력’이라는 주제와 ‘나의 목회, 나의 무기’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포항남노회는 23개 교회의 교역자들에게 가정당 25만 원의 위로금을 지원했으며, 대학생을 둔 12가정에는 학생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특별 선물로는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가 참가 교역자 전원에게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을 제공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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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년 체육의 감동, 새롭게 기억하다!경북도,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특별 사진전 마련 ▲경북도는 제 102회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 기원으로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전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시 만난 전국체전, 희망의 체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9일부터 KTX 동대구역사를 시작으로 김천구미역사(9월 9일∼16일)와 전국체전 주 개최지인 구미 시민운동장(10월 8일~25일)에서 개최한다. 사진전은 지난 100년간의 전국체전 역사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데, 참가 선수들의 경기 모습과 대회 풍경 등 4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이며,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제102회 전국체전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 일원(주 개최지 구미)에서 열리며, 7일간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펼쳐진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6일간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으로 열린다. 정상원 경상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체전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면서 “전국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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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로총연합회, 미자립교회에 후원금 지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구미시장로총연합회장 이기우 장로(오른쪽). 구미시장로총연합회(회장 이기우 장로)는 지난 7월 14일(수) 구미시 소속 미자립교회 목회자 9명과 선교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사역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장로총연합회의 올해 국내 선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미자립교회 중심으로 교회 9곳을 선정하고, 선교단체 2곳을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 회장 이기우 장로는 “직접 찾아뵙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여의치 않았다”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힘을 내서 구미시의 복음화를 위해 달려가자”고 인사했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는 매년 성탄트리 점등식 주최, 미자립교회 목회자 지원, 해외선교사 지원, 군부대선교 지원 등 선교사업을 하면서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는 미자립교회 9개 교회 목회자와 선교단체를 초청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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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반부패 의지 담은 청렴서한문 발송‘부패제로(0) 청렴영천’ 구현 메시지 전달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공무원의 관행적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렴서한문 발송 대상은 2020년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영천시에서 발주한 공사·용역 관련 민원인으로, 서한문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 향응 수수 등 부조리한 관행의 근절 의지와 함께 공직자 부조리 신고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시는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되는 관련된 비위행위가 있을 시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자체 감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서한문 발송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으로, 시의 청렴의지를 시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바탕으로 부패 없는 청렴한 영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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