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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야외운동기구 특별 안전점검 나서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야외운동기구, 체계적인 관리에 팔 걷어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도심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9일부터 전수조사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가선용과 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외 운동기구 설치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동안 도시공원, 소공원, 산책로, 하천변, 마을공터 등 주민 거주지 인근에 크고 작은 운동기구를 많이 설치해 왔다. 설치주체가 불명확하고 장기간 방치된 시설은 관리부서가 확실치 않아 보수가 지연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에 설치와 관리를 이원화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시행방법은 설치주체와 관계없이 경산시 전역에 설치된 모든 야외 운동기구를 일제 조사하여 체육시설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관리부서를 지정, 각각의 기구에 대하여 관리번호 부여, 안내판 부착,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노후 등으로 고장 난 기구는 신속히 보수해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사용불가 시설이나, 이용자가 없어 장기 방치된 시설물은 철거 또는 이설 예정이다. 앞으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야외 운동기구 안전관리 지침을 제정하여 영조물 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점검과 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야외운동기구의 활용도를 높이고, 특히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는 빈틈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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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초청 팸투어 개최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총력 청도군(이승율 군수)는 11월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16명을 초청하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Fam tour)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청도군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하여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팸투어단은 대표 관광지인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소싸움테마파크를 시작으로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청도읍성 및 석빙고와 프로방스 포토랜드를 방문하고 레일바이크(이색자전거), 와인터널(와인시음), 생생초(식초족욕) 에서는 체험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2018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신화랑풍류마을 숙박 및 시설 관람으로 MICE투어의 초석을 다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수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청도군은 베트남 국영방송 VTV2 예능프로그램을 유치하여 프라임 시간대에 방영하는 등 대외 관광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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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차 없는 날’ 청송군 직원들 걸어서 출근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세계 차 없는 날(9. 22)을 맞아 9월 19일 군청 사거리에서 “함께 걸어요(Walk Together)”를 주제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의미에서 대중교통,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 등을 제외하고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민운동으로 시작돼 2001년부터는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청송군청 직원들은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의 방법으로 출근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절약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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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상주자전거박물관 추석맞이 무료개방추석연휴 박물관으로 오세요!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9. 12(목)부터 9. 15(일)까지 추석 당일인 9. 13(금)을 제외한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의 입장료는 일반인 1,000원, 학생(초중고생) 500원씩이다. 그리고 상주박물관 전정에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하여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또한, 자전거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전시관, 어린이체험관 뿐만 아니라 자전거대여소 및 4D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9. 13(금)은 휴관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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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시 검무산 등산로 조성 주민설명회5억원 투입, 주민의 수요파악 반영해 힐링공간으로 조성 예천군은 8월 7일 호명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도시 내 ‘검무산 등산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학동 군수, 도·군의원을 비롯해 이장 및 아파트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 주도의 일방통행 행정이 아니라 주민 요구를 적극 청취하고 주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지역 등산로 정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검무산 등산로 개설사업은 국비 2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의 사업비로 신도시 제2·3근린공원에서 검무산 일원에 이르는 사업구간에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신도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검무산 등산로 정비 사업구간, 정비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신도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의견 교환뿐 아니라 향후 사업추진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사업설명을 마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면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검무산은 신도시민이 힐링하기 좋은 쾌적한 공간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사랑받는 쉼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목식재, 산책로, 휴게시설, 운동시설, 조명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로 정주여건 개선 및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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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시민연극단 <희망극장> 천안공연 성공리 개최포항문화재단은 지난 3일 천안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포항 시민연극단”의 상반기 정기공연 <희망극장>의 천안 초청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국제구호기구인 굿네이버스가 주최했으며, 매년 전국 230만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희망편지 쓰기대회” 시상식의 특별 초청공연으로, 포항 시민연극단원 18명과 포항문화재단 관계자 등 25명이 초청되어 참가했다.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3월 굿네이버스와 예술-나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희망극장>은 그 일환으로 포항문화재단의 시민연극단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가 협력해서 만든 공연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희망극장>은 굿네이버스의 나눔 프로그램 "희망편지"의 컨텐츠 중 2018년 주인공인 "우간다 소년 사이먼"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한편, 올해 처음 출범한 “시민 연극단”은 포항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연기를 처음 접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연기예술 아카데미”와 오디션을 거쳐 모집된 “시민 연극단”이 연계되어 아카데미에서 시민연극단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이다. “시민 연극단”은 이번 상반기 <희망극장>에 이어 전국 희곡공모를 통해 선정된 뮤지컬 작품인 <형산강 자전거>를 1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사업담당자 이주행 대리는 “굿네이버스가 가지고 있는 나눔인성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포항문화재단의 예술문화의 전문성을 결합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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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워터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구미시는 7월 27일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에 1천 7백여 명의 물놀이 이용객과 함께 워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터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물놀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치킨 등 경품을 준비하여 댄스경연, 목소리 크기 대회,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행사로 댄스경연은 자전거 경품을 두고 최종 두 가족이 진출하여 경합하였으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다양한 게임은 이용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 도의원, 장세구 시의원이 참석하여 앞으로도 물놀이장과 같은 유익한 시설이 구미시에 많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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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가나안 농장 ‘돌봄농장 시범운영’성주 관내 최초의 복합 치유농장 금수면 명천리에 위치한 가나안농장에서는 사업비 5억 원 규모의 2‘019년 돌봄농장 조성사업’이 거의 막바지에 와있다. 돌봄(치유)농장이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회복을 위해 농사일과 농촌경관을 활용하는 모든 농업활동을 말한다. 이름조차 생소한 치유농업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생겨난 제도로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를 농업과 연관 지어 자연친화적 활동으로 정신적·물리적 치료를 받는 방법이다. 신지식 농업인이기도 한 구교철 대표는 성주군의 첫 돌봄농장으로 선정되어 교육과 컨설팅, 해외선진지 견학과정을 거쳐 올해 돌봄농장의 첫 삽을 뜰 수 있었다. 가나안 돌봄농장은 기존 과수원, 식당 및 커피체험장 시설에 치유 정원 조성(990㎡), 체험용 과수원 및 과수원 내 활쏘기터(4,000㎡), 미꾸라지 양식장(1,600㎡), 산책로(600㎡), 원예치유하우스 및 버섯재배하우스, 어린이놀이터, 치유장비(산소캡슐2, 산소흡입기2, 산소발생기1) 등이 설치되어 있다. 지난 26일 성주교육지원청 장애인 학우 6명을 대상으로 한 12개의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다소 생소한 체험에 처음엔 낯설어했으나 점차 농촌 친화적이며 인간 친화적인 이 체험에 자연스레 빠져들었다. 특히 양궁체험과 사과따기 그리고 소여물 주기에 즐거워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정신·육체적 피로자, 학습장애 청소년, 약물 중독자 등 현대병을 농업활동과 농촌생활을 통해 치유하는 돌봄농장이 힐링이 필요한 모든 사람의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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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전 만들기!성주군 초전면, 뒷미지 연꽃 장관 최절정! 지금, 성주의 명소로 자리 잡은 초전면 뒷미지 공원에는 연분홍빛으로 물들인 연꽃이 만발하여 최절정의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뒷미지는 연못 중앙까지 테크가 설치되어 있어 못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백련과 홍련이 함께 어우러진 황홀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초전면 용성리 362-5번지에 소재한 뒷미지는 야간분수와 정자 등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산책로로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요즘 매일 아침이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로 뒷미지는 오랜만에 활기를 찾는 분위기이며, 색색의 연꽃과 곤충들의 조화로운 향연에 감탄하여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다. 바쁜 일상 속의 쉼표 역할을 해줄 「초전면 뒷미지」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초전면장(이한귀)은 “주민들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에 보탬이 되고자 풀베기 작업과 분수대 수리 등과 같은 소소한 일까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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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포항그린웨이 ‘도시숲’과 대중교통 연계한 ‘포항 녹색길’ 확장 나서효자교회~구·포항역~시청까지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해 아침 출근길 직원들과 현장 투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공약에서 시작된 ‘포항그린웨이’ 사업이 지난 5월 도심의 동서를 연결하는 ‘포항도시숲’ 준공 이후, 가시화되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객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더해, 포항시는 도시숲길과 대중교통 연결을 통해 출·퇴근 시 도보 또는 자전거,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의 접근성을 높이는 도심 녹색길 확장에 나섰다. 이강덕 시장은 7월 4일 도시숲·대중교통 부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효자교회 앞에서 불의 정원을 지나 남부고가교 밑, 구‧포항역까지 자전거 투어에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며 의견을 청취한 이 시장은 포항도시숲과 형산강 일원에 ‘스마트 자전거’ 도입을 검토하도록 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철길 숲에 천연가스가 분출해 불길이 솟고 있는 ‘불의 정원’ 활용방안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논의했으며, 이 가운데 겨울철 운동 나온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족욕 시설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현재 남부교가도로 옆 도시숲 추가조성 예정지를 찾아 조성계획을 설명 들은 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도시숲과 차별화된 특색있고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전거 투어 끝자락인 구·포항역 부지에 도착해, 구·포항역 복합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도시숲 사업이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으며, 사업 시행사 선정 시 시민 휴게시설을 비롯해 옛 포항역사 부지였던 그 역사성을 살리는 방안을 고려해 줄 것도 주문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구·포항역 주변 버스승차장에서 130번을 탑승해 시청까지 이동했으며, 현재 포항그린웨이 주변 6개 버스노선을 13개로 늘려 도시숲과 주변 정류장과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시민이 이용토록 지시했다. 또한, 예산을 확보해 유개승강장(지붕 등이 있는 승차장, 쉘터)과 BIT(버스도착안내시스템) 설치를 높여 교통복지를 향상하기로 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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