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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제40회 정기총회 열려영주노회장로회 제40회 총회가 12월 3일(토) 오전 10시 예천교회(담임목사 김영수) 본당에서 전국장로회 임원 및 동부지역장로회 임원 다수, 장로회 전회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창호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최경도 장로의 기도, 예천교회 김영수 목사의 ‘후회없는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 부노회장 나인식 장로의 추모기도, 장로회 임원 특송 후 부노회장 류조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회장 김시용 장로의 인사,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기념품 전달 후 참석한 내빈 중에서 전국장로연합회장 황진웅 장로, 동부지역장로회장 박영배 장로,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가 영주장로회 40회기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3부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산하기관(장로산악회, 장로찬양단) 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식, 신임회장 인사, 공로패 증정 등이 진행됐다. 신임회장 김창호 장로는 “지금까지 잘 이끌어주신 선배 장로님들의 뒤를 따라서 영주노회장로회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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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구정교회 백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예장통합 경주구정교회(담임목사 장인대 목사)는 12월 3일(토) ‘백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장인대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동시찰장 김창식 목사(경주중앙교회)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복이 될찌라!”라는 제목으로 전 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설교, 백주년 기념영상 상영 등의 순서가 있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이혜원 이태희 이걸우 이두열 박부관 장로와, 김병진 우재웅 조준호 박청학 김학병 최창문 남재호 박병철 안수집사, 채종임 최석윤 정임순 신청섭 강정희 강미순 박남경 이재란 이수혜 권사가 각각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져 축하를 받았다. 권면은 민광 원로목사가 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의 축사 후, 전총회장 이규호 목사(경주구정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모두 마쳤다. 경주구정교회는 1922년 12월 3일 설립된 교회로 올해 백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회복과 영광의 백주년”이란 주제로 출향교인을 위한 홈커밍데이, 교회설립 백주년기념 타임켑슐, 백주년 전교인 한영혼 대행진 행사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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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 윤경희 청송군수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한 해의 마지막 날, 여러분들과 함께 평온한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22년 한 해,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 해의 끝에 서면 씨알이 작고 못난 사과는 놔두고 굵고 탐스러운 사과를 잘라냈을 때처럼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기치 않았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했기에 우리가 이룬 결과를 담담하게 그리고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분명히 과거보다 나아진 청송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담대한 변화를 꿈꾸며 2022년을 맞았습니다. 활력과 포용, 기회와 참여, 안전과 공감이라는 전략 과제를 세우고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 청송’을 위해 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손에 잡히지 않았던 구상은 구체화 되었고 눈에 보이지 않았던 사업은 현실화 되어 우리 눈앞에 있습니다. 지난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군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돌이켜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이자 책임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입니다. 생활 속 안전수준을 향상시키고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인력을 보강하여 지역 안전과 재난 관리를 총괄하는 안전정책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인재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교량 안전을 점검하고 보수하였으며, 재해위험이 높은 곳을 사전에 정비하였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스마트 마을 방송 도입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청송소방서 개청으로 화재, 구조, 구급은 물론 예측하기 어려운 대규모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송군 이미지와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도 성과를 내었습니다. 청송군민의 높은 민주주의 의식은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돌아왔습니다. 군민들께서 공약 실천 방향을 결정하고 진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숙한 주권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 브랜드는 청송 밖 사람에게 청송의 맑고 청정한 자연과 여유롭고 품격 높은 청송 사람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청송사과의 명성과 품질을 이어가고자 황금진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유통기반 강화를 위한 산지유통시설 지원, 과수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가 된 청송사과는 우리나라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사과수출 300톤 쿼터 승인과 사과주스 5년간 무제한 수출 승인을 얻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대성공을 거둔 청송사과축제는 변화하는 청송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과홍보를 위한 지역 행사에 불과했기에 준비하는 사람도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도 만족하지 않았던 사과축제는 비대면 온라인 축제와 축제 현장에서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축제다운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끊임없이 이어진 무대 공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는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이유를 보여 주었습니다. 축제를 함께 즐겨 주신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풍족하고 익숙한 것의 가치는 잊기 쉽습니다. 우리의 농업이 그렇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는 농업과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웠습니다.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정책은 농업과 농업인을 존중하는 정책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존과 번영의 토대는 농업입니다.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업인의 기본 소득 보장과 경영안정을 위해 농민수당과 농업인 안전 보험료, 농작물 재해 보험료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농업의 가치도 높였습니다. 군민 생활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청송읍 중앙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거미줄처럼 얽혀 반세기가 넘도록 주민의 시야를 답답하게 가렸던 전선과 전주를 없애고 도로를 넓혀 깨끗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농촌활력과를 신설하여 농촌 생활환경을 체계적으로 바꾸어 나갈 조직을 갖추었으며, 함께하는 삶이 시작되는 마을 환경을 물리적으로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활동을 강화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농촌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서 농촌 생활환경을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청송의 밤 풍경도 바뀌었습니다. 청송의 자연환경과 정체성에 어울리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어둡고 단조로웠던 청송의 밤 풍경에 따뜻한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었고,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에 생활림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만족도와 청정 청송 이미지를 높였습니다. 지역경제도 전에 없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청송사랑화폐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경제를 지켜낸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청송사랑화폐 시행 이후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은 줄어들었고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은 45% 증가하였으며 소비 진작 효과도 168% 증가하였습니다. 지역 내에서 거래, 생산, 소비가 확대되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 청송사랑화폐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임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재난지원금, 어르신 행복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송군이 추진한 일자리 사업은 그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청송의 새로운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청송정원은 사업 시작 단계에서 주민들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구역별로 색깔이 다른 백일홍을 심어 경관은 더 다채로워졌고, 벤치 그늘막, 사과터널 등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여 볼거리와 편의 시설은 더욱 확대되었으며 주변 동식물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안심 가로등을 설치하여 군민의 안전과 함께 자연환경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논란이 되었던 유교문화전시체험관 사업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청송백자 전시 판매장과 옛편지 전시관, 심수관 도예 전시관을 재구성하여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시관 본연의 목적에 더하여 관광객과 지역민의 워크숍, 학술대회 등 다양한 용도로 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건물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출향인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2년을 시작하며 꿈꾸었던 청송의 오늘은 군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믿음 공직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분되지 않고 연속하는 시간을 가는 해와 오는 해로 나누고 마지막 날과 시작하는 날에 어제와 다른 의미를 두려는 마음은 우리에게 살아가야 할 시간과 해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시작하는 해가 되도록 합시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마지막 날 청송군수 윤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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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44회 총회예장통합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최재철 장로)는 11월 26일 원황교회(담임목사 이상찬)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덕중 장로(원황교회), 수석부회장에 윤희종 장로(포항장성교회)를 선출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덕중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이병기 장로의 기도, 부회장 윤희종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원황교회 이상찬 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선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43회기 활동영상 시청, 행동강령 낭독, 회가제창에 이어 포항노회 평신도 위원장 박승렬 목사(행복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전회장 및 내빈소개, 회장 최재철 장로의 인사, 봉사대상 수여, 격려사 및 축사,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어진 3부 총회에서는 임원개선,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김덕중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남선교회 연합회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도와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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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44회 총회예장통합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하화일 장로)는 12월 3일 포항전원교회(담임목사 김성철)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윤섭 장로(포항전원)가 신임회장으로, 최우진 장로(포항동일)가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추대됐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윤섭 장로의 인도로 드렸다. 부회장 장근식 장로의 기도, 로뎀남성중창단(포항동부)과 바리톤 박기완의 찬양에 이어 포항전원교회 김성철 목사가 ‘나는 귀뚫은 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부노회장 손병렬 목사(포항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격려 시간은 회장의 인사, 봉사대상 수여,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진 3부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보고, 임원개선, 신임회장 인사, 공로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 최윤섭 신임회장은 “남선교회의 목적인 선교와 교육, 봉사를 충실히 감당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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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28회 정기총회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인선 목사, 이하 김기총)는 12월 2일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역을 되돌아보며 김천시의 복음화를 위해 더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이명규 목사(구야교회), 수석부회장에 황광욱 목사(직지교회)가 선출돼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명규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임무만 장로(장로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 서기 김낙주 목사의 성경봉독 후 회장 최인선 목사가 ‘하나님을 가득 채우는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직전회장 양승면 목사가 축도했다. 최인선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에게 역경이 닥쳤을 때 우리는 그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김천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2부 회의는 회순에 따라 개회선언, 지난 회기 사업보고, 산하기관 보고, 회칙심의, 임원선거, 회장 이·취임식, 감사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명규 목사는 “부족한 종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김기총 산하 교회들이 더욱 협력해서 김천시 복음화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기총에는 교역자연합회, 장로연합회, 김천시복음화운동본부, 아가페포럼, 여성연합회, 시청기독신우회가 속해 있으며, 김기총은 매년 조찬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8.15기념광복절연합예배, 성탄트리점등예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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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모서교회, 설립 70주년 기념예장통합 경동노회 모서교회(담임목사 정희득)는 지난 11월 19일(토) ‘교회설립 70주년 기념, 목사위임 및 권사은퇴,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제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경동노회장) 이동국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노회장 서기봉 장로의 기도 후, 구정교회 장인대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2부 목사위임예식은 위임국장의 집례로 위임목사 소개, 서약, 기도, 선포 후, 제3교회 신영균 목사의 권면, 의곡교회 이상철 목사의 축사, 위임패 증정, 정희득 목사의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이동수 장로, 이석호 성상현 손원수 이동백 안수집사, 박분이 서혜영 박해란 신은정 이향랑 권사가 안수를 받고 항존직에 취임했다. 권면과 축하 메세지는 도영수 목사(고경제일교회)와 권영욱 목사(시민교회)가 전했으며, 축하 순서 후 모서교회 조특모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모두 마쳤다. 한편, 모서교회는 내년 초에 <모서교회 70년사>를 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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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지곡교회 115년사 출판 및 종탑복원 감사예배 드려영주시 평은면에 위치한 지곡교회(담임목사 오주엽)는 11월 27일(주일) 오후 3시 30분 본 교회당에서 출향교우와 내빈들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곡교회 115년사 출판 및 종탑복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오주엽 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유기목 장로가 기도, 임성규 집사 외 5명이 특송, 오주엽 목사가 ‘아름다운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장정규 목사(로뎀교회)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축하시간에는 교회 역사를 회고하는 영상을 시청했고, 역사위원장 권오익 장로의 경과보고, 115년사 집필자인 강성효 목사의 115년사 집필소감, 감사패 증정, 총회 역사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의 축사 및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3부 테이프 컷팅 및 타종식은 내빈들과 출향교우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권오진 목사(대구 갈릴리교회)의 기도 후 테이프 컷팅, 타종(담임목사, 권오익 장로) 시연 등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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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병성교회, 추대·은퇴 및 임직예식상주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는 11월 26일 내빈과 출향교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장로추대, 권사은퇴, 명예권사 추대 및 장로·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당회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노회장 박상도 장로의 기도 후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 및 은퇴식에서는 직전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기도, 김창진 목사의 치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특히 지난 25년간 교회를 섬겨온 김동봉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으며, 함께 원로장로로 추대된 이정열 장로는 3주 전에 소천하심으로 안타까움을 남기기도 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영신대 권용근 총장이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전노회장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김종순 목사는 “오늘 임직식에 성령의 강한 임재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원로장로추대:김동봉 ▶권사은퇴:김정이 권영숙 ▶명예권사추대:김복순 이예상 장후남 ▶장로임직:고의환 ▶권사임직:남현옥 권용화 남도희 이행자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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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1월 19일(토) 오전 10시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에서 내빈 다수, 노회산하 남선교회 전회장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재옥 장로의 인도로 드렸다. 직전회장 최국낙 장로가 기도,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가 ‘사명자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남선교회 행동강령 낭독 및 회가 제창 후 금교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전국연합회장 강찬성 장로가 직전회장 전상욱 장로에게 봉사대상을 수여한 후 격려사를 했으며, 대경협의회장 송인덕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모범지회상은 염광교회남선교회, 모범회원상은 이영출 장로(영주제일), 남성순 장로(석포)가 받았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개회선언, 사업보고, 결산보고, 북한교회건립추진위원회 회계보고, 조직보고 및 인준,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공로패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신임회장 이재옥 장로는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겨주신 것으로 알고 충성을 다하겠다. 아울러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각 교회 남선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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